2026.05.17 (일)

  • 맑음동두천 13.9℃
  • 맑음강릉 22.1℃
  • 맑음서울 17.1℃
  • 맑음대전 15.6℃
  • 맑음대구 17.2℃
  • 맑음울산 18.1℃
  • 맑음광주 17.4℃
  • 맑음부산 18.0℃
  • 맑음고창 13.1℃
  • 맑음제주 18.1℃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2.7℃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3.6℃
  • 맑음경주시 13.8℃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포토&이슈

계양구, 계양아라온 청보리밭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인천 9경' 중 하나이자 대표적 도심 힐링 공간인 계양아라온에 청보리밭 조성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구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보리는 지난겨울 유난히 매서웠던 한파를 이겨내고 자라나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특히 올해는 드넓은 청보리밭과 함께 붉은 양귀비와 하얀 안개초 꽃밭을 함께 조성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보리의 수수한 초록빛과 대비되는 양귀비의 붉은 색감, 안개초의 은은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봄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보리밭 곳곳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함께 마련해, 구민이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느끼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26 계양 오픈 국제양궁대회'와 연계해 청보리밭을 운영할 예정이며, 5월 17일에는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청보리밭은 오는 6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청보리 시즌이 끝난 후 해당 부지에 다양한 색상의 백일홍을 파종해 초가을 또 다른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아라온 청보리밭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많은 구민들이 찾는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안전사고는 ‘행정의 시간’을 기다리지 않는다
15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옛 청과야채시장 바로 옆 노후 건물 외벽 타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자칫 보행자나 차량을 덮쳤다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사고가 난 위치는 이미 재개발과 주상복합 추진이 진행 중인 곳이다 최근 전통시장 인정이 취소된 청과야채시장 주변 일부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을 해제하며 대규모점포와 준대규모점포 개설 제한을 풀었고 토지보상도 상당부분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개발 절차가 본격화되는 시점이다. 하지만 의정부시의 행정절차가 여전히 지속 중으로 토지주와 상인들이 환영 의사를 밝혔음에도 착공일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예정 현장과 인근은 수십 년 된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외벽 마감재 탈락, 균열, 구조물 노후화 등 안전 문제는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시민들은 하루에도 수차례 해당 골목과 도로를 오간다. 그러나 개발 사업은 각종 행정 절차와 이해관계 속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토지주와 상인들은 환영하고 논의는 이어지는데 정작 시민 안전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상권 특성상 작은 사고도 대형 참사로 번질 가능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