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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

제천시 신월동 마라골, '악취·오염 없는 청정 마을'로

 

제천시가 신월동 마라골 일원의 고질적인 악취와 하천 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신월동 마라골 하수관로 설치사업'을 지난 5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수로 인한 하천 악취와 오염, 녹조 현상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지인 신월동 18번지(대학로10길 135) 일원은 최근 택지개발로 주택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개인하수처리시설에서 배출되는 방류수도 함께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인근 소하천의 악취와 녹조 현상이 심화돼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6억 원(특별교부세 3억 원, 시비 3억 원)을 확보하고 2023년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사업을 준비했다. 이후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수해 약 8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5월 말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마라골 마을 일원의 생활오수가 하수관로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로 곧바로 처리됨에 따라 하천으로 유입되던 오염원이 원천적으로 차단됐다. 이에 따라 악취와 녹조 현상이 해소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소하천 생태계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수관로 설치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수질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과 공공하수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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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빈집 재생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최대 5천만 원 지원
해남군은 방치된 빈집을 정비·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7년 해남형 빈집 재생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임대용 리모델링형과 자가 거주형으로 추진된다. 임대용 리모델링형은 해남군이 직접 빈집을 리모델링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주택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입주대상을 기존 전입예정자에서 전입 후 2년 이내인 자까지 확대해 더 많은 군민과 전입자의 주거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자가거주형은 빈집 철거·신축 또는 리모델링 비용의 최대 3,000만원(총공사비의 50% 이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완료 후 즉시 전입하고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이번 접수는 2027년 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로 2027년도 사업 예산 범위 내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은 현재까지 임대용 리모델링형 사업으로 총 80동의 임대주택을 조성하고, 올해 말까지 7동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 처음 도입한 자가거주형 빈집 재생사업도 올해까지 7개소를 지원하는 등 빈집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조성에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