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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강화군, 민선 9기 출범 후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지난 6일, 군청 영상 회의실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군정 운영과 조직 역량 결집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박용철 강화군수 주재로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선 9기 출범에 따른 주요 현안과 부서별 핵심 업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박용철 군수는 회의에서 민선 9기 공약 사업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박 군수는 "공약은 단순한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7만 군민과 맺은 엄숙한 약속"이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세심하고 촘촘한 실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형식적인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재원 조달 대책과 현실적인 예산 확보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며, 공약의 성패가 예산에 달린 만큼 실무진이 머리를 맞대고 깊이 연구해야 함을 강조했다.

 

강화군은 이번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기획예산과 중심의 부서별 공약 이행 계획을 구체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향후 정리된 민선 9기 군정 공약을 군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박 군수는 "첫 단추를 어떻게 꿰매느냐에 따라 민선 9기 4년의 성패가 좌우되는 만큼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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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빈집 재생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최대 5천만 원 지원
해남군은 방치된 빈집을 정비·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7년 해남형 빈집 재생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7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임대용 리모델링형과 자가 거주형으로 추진된다. 임대용 리모델링형은 해남군이 직접 빈집을 리모델링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주택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입주대상을 기존 전입예정자에서 전입 후 2년 이내인 자까지 확대해 더 많은 군민과 전입자의 주거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자가거주형은 빈집 철거·신축 또는 리모델링 비용의 최대 3,000만원(총공사비의 50% 이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 완료 후 즉시 전입하고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이번 접수는 2027년 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로 2027년도 사업 예산 범위 내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은 현재까지 임대용 리모델링형 사업으로 총 80동의 임대주택을 조성하고, 올해 말까지 7동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 처음 도입한 자가거주형 빈집 재생사업도 올해까지 7개소를 지원하는 등 빈집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조성에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