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금)

  • 맑음동두천 33.9℃
  • 맑음강릉 31.2℃
  • 맑음서울 34.7℃
  • 맑음대전 35.3℃
  • 맑음대구 33.7℃
  • 맑음울산 32.2℃
  • 구름많음광주 35.5℃
  • 맑음부산 35.4℃
  • 맑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30.2℃
  • 맑음강화 33.9℃
  • 맑음보은 32.7℃
  • 맑음금산 34.4℃
  • 구름많음강진군 36.0℃
  • 맑음경주시 32.6℃
  • 맑음거제 34.0℃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국석유관리원-서울시,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 대폭 확대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셀프주유소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와 협업해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舊 주유 헬퍼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셀프주유소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이동약자들에게는 직접 주유를 하는 과정이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실제로 현재 서울시 내 주유소는 390개소이며, 이 중 셀프주유소는 약 70.5%(275개소)에 달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석유관리원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이동약자 주유 서비스를 46개소에서 146개 셀프주유소로 확대해 추진한다.

 

이는 서울시 전체 셀프주유소의 절반이 넘는 53.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7월 15일 1차 확대(50개소)를 시작으로, 8월 10일 2차 확대(50개소)를 거쳐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이동약자가 협력 주유소에 부착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바로 직원과 전화로 연결돼 현장에서 주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주유소 정보는 오피넷(Opinet), 스마트 서울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이용 실적, 만족도, 보완사항 등을 종합 점검해 향후 서비스 품질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는 "셀프주유소 전환이라는 시장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전국 주유소 유통 질서를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서울시와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 차별 없는 주유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모델 마련을 통해 이동약자 뿐 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더보기
양천구, 달빛어린이병원 2곳으로 확대…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막는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소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전문적인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건강한365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토·일요일·공휴일에도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응급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증 소아환자의 의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구는 2024년 ▲24시열린의원(목동동로 233-1)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처음 지정한 데 이어 올해 ▲더건강한365의원(신월로 280)을 추가 지정하면서 관내 달빛어린이병원을 총 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 목동권에 이어 신월·신정권에도 달빛어린이병원이 함께 운영되면서, 구 전역에서 보다 균형 있는 소아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지정된 '더건강한365의원'은 2026년 8월 1일부터 2년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된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또한 진료 후 약 처방과 조제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약국도 함께 운영한다. 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