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3.2℃
  • 구름많음강릉 21.6℃
  • 구름많음서울 25.8℃
  • 흐림대전 27.0℃
  • 흐림대구 26.8℃
  • 흐림울산 25.8℃
  • 흐림광주 28.2℃
  • 흐림부산 27.9℃
  • 흐림고창 26.7℃
  • 흐림제주 28.0℃
  • 구름많음강화 24.0℃
  • 흐림보은 26.1℃
  • 흐림금산 26.4℃
  • 흐림강진군 28.7℃
  • 구름많음경주시 25.5℃
  • 흐림거제 27.9℃
기상청 제공

경제-생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방치된 반지하 주택 공유 창고로 활용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을 공유 창고로 조성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반지하 유휴 공간을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 지원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납 공간이 부족한 인근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이를 위해 SH는 민간 공유 창고 운영사인 '미니창고 다락'과 협업한다.

 

거주용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비어 있던 서초구·성북구·관악구 등의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28호를 공유 창고로 탈바꿈시킨다.

 

새롭게 선보이는 공유 창고 브랜드는 'SH:ARE'(쉐어)다.

 

SH는 공간과 시설을 제공하고, 민간 운영사는 시스템 운영과 이용자 관리를 맡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SH는 7월 서초구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10개 지점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대상지는 수납공간이 부족한 주택이 밀집해 짐 보관 수요가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SH:ARE'는 정보통신기술 기반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결제·출입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적정 수준의 습도 관리 기능과 폐쇄 회로 텔레비전 등 보안 장치를 적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H는 향후 공유 창고 사업의 운영 성과를 분석한 뒤,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사업은 주거용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비어 있던 반지하 공간을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실용적인 시설로 전환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유휴 공간을 적극 활용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

더보기
양천구, 달빛어린이병원 2곳으로 확대…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막는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소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전문적인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건강한365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토·일요일·공휴일에도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외래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응급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증 소아환자의 의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구는 2024년 ▲24시열린의원(목동동로 233-1)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처음 지정한 데 이어 올해 ▲더건강한365의원(신월로 280)을 추가 지정하면서 관내 달빛어린이병원을 총 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 목동권에 이어 신월·신정권에도 달빛어린이병원이 함께 운영되면서, 구 전역에서 보다 균형 있는 소아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지정된 '더건강한365의원'은 2026년 8월 1일부터 2년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된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또한 진료 후 약 처방과 조제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약국도 함께 운영한다. 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