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외식은 즐겁게, 골목상권은 활기차게 만드는 특별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한 달간 음식점·카페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가족 외식비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상황에서 외식 수요가 집중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한편,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캐시백 혜택은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중 음식점과 카페에서 결제할 때 적용된다. 특히 지역화폐 사용처를 오는 8월 31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에 맞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업체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하면서, 가족 외식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 범위도 함께 넓어졌다. 결제액(인센티브, 정책 수당 결제분 제외)의 10%를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광명사랑화폐로 즉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하는 경우 조기 종료한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자동 소멸한다. 캐시백 지급 가능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민 광명
남양주시는 23일 평내동 궁집에서 남양주문화원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K-FOOD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유산인 궁집의 공간적 의미를 살려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요리 시연과 체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하연 김치 명인과 고화순 나물 명인이 요리 시연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 정혜경 호서대학교 교수는 '김치와 나물에서 시작되는 K-푸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발효와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전통 음식에 담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궁집에서 시민들과 전통 식문화의 깊이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음식과 사람, 문화가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문화 축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위탁하고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수경)는 어린이 편식 개선을 위한 '센터와 가정 연계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남구급식센터는 4∼5월 중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36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 3,000명을 대상으로 '버섯이 숲에서 자라나 숲'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후에는 각 가정에 학습용 버섯 키우기 키트와 요리 가이드 영상을 보급해 자기주도형 식습관 실습을 도울 예정이며, 이와 연계해 직접 키운 버섯으로 요리 실력을 뽐내는 '우리 가족 버섯 요리 공모전' 도 개최한다. 공모전은 아이들이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요리에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공모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올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들이 버섯 종균부터 직접 키워 수확하고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평소 버섯을 멀리하던 아이들이 직접 키우는 과정을 보며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과천시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와 연계해 운영 중인 '과천 맛집 스트릿'이 오는 10일과 11일에도 이어진다고 6일 밝혔다. 과천시는 벚꽃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맛집을 소개하고, 지역 상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제과·제빵 업종 중심의 '과천 빵지순례'와 일반음식점 중심의 '과천 미식순례' 구역으로 구성돼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3일과 4일 열린 1주차 행사에서는 많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대표 음식과 디저트를 즐겼다. 이번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개 업소가 참여한다. 과천시는 맛집선발대회 선정 업소와 상인대학 참여 상인, 빵지순례 참여 점포 등을 중심으로 메뉴 경쟁력과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업소를 선정했다. 과천시는 벚꽃축제 방문객이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첫 주말 행사에서 과천 맛집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주말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북도가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을 통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충북도가 직접 인증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유제품, 전통식품, 건강식품 등) 13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내 농가 및 중소 식품업체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소비 확산에 발맞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에 할인전을 개최하는 농특산물은 '충청북도 품질인증 심의회'의 승인을 받은 우수한 상품으로 현재 76개 업체가 인증을 받았으며, 이들 업체는 충북도에서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 주고 있으며 스티커도 제작·배부해 주고 있다. 이필재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기획전에 이어 5월 가정의
정읍시가 지난 2일 감곡면에서 국내 육성 고구마 신품종인 '호풍미'의 올해 첫 묘 정식을 진행하며, 지역 고구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섰다. 시는 이날 승북영농조합법인(대표 이경환) 농가에서 고구마 무병묘를 활용한 조기 재배 방식으로 정식을 마쳤다. 특히 두둑 만들기부터 비닐 피복, 정식, 약제 살포까지 전 과정을 기계화해 작업 효율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심은 '호풍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신품종이다. 지난해 정읍시가 국비를 확보해 추진한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우수성을 이미 입증받은 바 있다. 호풍미는 덩굴쪼김병, 더뎅이병 등 주요 병해충에 강할 뿐만 아니라 당도가 높고 식감이 부드러워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시범사업에 참여한 승북영농조합법인은 수확량이 많은 호풍미의 특성을 살려 출하 시기를 앞당기는 조기 재배 방식을 적용해 시장을 선점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호풍미의 우수한 수확량과 조기 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산 신품종
안성시는 지난 5월 7일(목) 미양농협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안성시·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미양농협이 주관해 진행된 행사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한방진료, 근골격계 질환, 검안,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서비스가 현장에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양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농업인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번기 고된 작업으로 지친 농업인들의 심신을 돌보고 의료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양농협의 적극적인 지원과 준비가 돋보였다. 대회의실을 진료공간으로 제공하고,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마을별 시간대를 나누어 셔틀버스를 2대 운행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촌 왕진버스는 단순히 진료를 넘어 농촌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소중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옹진군은 지난 7일, 영흥면 일대 주요 다중이용시설 및 피서지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부군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흥면 소재 옹진국민체육센터와 장경리·십리포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성수기와 재난 취약 시기를 앞두고 주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보다 내실 있고 전문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실시됐다. 현장에는 임현택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과 영흥119안전센터, 영흥파출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옹진군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해 분야별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 안전 상태와 재난 대응 체계, 피서객 이용 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여름철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영흥면 점검에 이어 연평면 일대 재난취약시설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도 부군수 현장점검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임현택 부군수는 "재난과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8일 '행정구역 개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체계 개편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왕숙1·2 공공주택지구와 진접2지구, 양정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일부 읍·동의 인구가 8만∼11만 명 수준까지 증가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체계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연구용역 입찰 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경기연구원을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춘 합리적 개편안을 마련해 시민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이지은 박사가 연구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 내용을 발표했다. 이 박사는 인구 증가와 생활권 변화에 따른 행정수요 분석 필요성을 설명하고, 생활권과 행정권 간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적 행정체계 개편 방향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행정동 조정 ▲책임읍면동제 운영 ▲일반구 전환 가능성 ▲행정구역 경계조정 ▲주민 의견수렴 및 갈등관리 방안 등을 검토한다.
포천시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역량 개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부담이 커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비용을 지원해 취업 준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는 올해 지원 기준을 일부 정비해 사업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4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다만, 1년 미만 단기근로자는 미취업자로 간주된다. 지원 대상자는 연간 최대 30만 원 한도에서 어학시험과 자격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부터는 동일 시험에 한해 연간 3회까지만 지원된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총 1,005종이다.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등이 포함된다. 포천시는 일부 자격의 폐지와 신규 도입 사항을 반영해 지원 시험을 재정비했으며, 청년들의 취업 수요에 맞춰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평택지원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것에 대해 66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에 따라, 당초 2026년 말 일몰 예정이던 특별법의 유효기간은 2030년 말까지 연장된다. 이로써 평택시는 고덕국제학교 설립, 산업단지 조성 등 시의 주요 현안들을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다지게 됐다. 그동안 평택시는 특별법 종료 시 발생할 행정적·재정적 공백을 막기 위해 국방부 등 관계 부처를 설득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법 연장의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지역 국회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평택지원특별법 연장은 우리 시가 진정한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했던 과제였다"며, "이번 연장으로 평택이 산업·경제·문화·도시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법안 확정에 따라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세부 실
해운대구는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운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액의 비용이 드는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정부 지원금만으로는 부족한 시술비 일부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5만 원으로, 지난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처음 시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올해 정부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신청자 중 회당 총시술비가 정부 지원금보다 100만 원을 초과한 주민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해운대구보건소에서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구는 고향사랑기금 3천만 원을 투입해 200여 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보건소 아가맘센터(051-749-7525)에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난임 시술은 심리적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도 큰 만큼, 이번 지원이 간절히 아이를 기다리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사상 어린이날 축제인 '2026 사상 아이조아 FESTA'와 연계해 보호자를 대상으로 긍정양육 홍보 및 아동권리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가정이 많이 참석하는 어린이날 축제와 연계해 실시했으며, 포스트잇에 아동 권리 존중을 위한 개인 다짐 작성·폼보드 부착을 통해 아동의 권리 존중 및 긍정양육을 다짐, 나아가 아동학대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사상구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긍정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 인식 제고 및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울산 북구는 최근 어물동 강동누리길 내 장기간 설치·방치된 무단적치물(장박텐트)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 장박텐트를 강제 철거하고 현장에는 디자인벤치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구간 장박텐트는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그간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북구는 사전 계고와 자진철거 안내 등 수차례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나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아 행정대집행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이번에 강제 철거했다. 철거가 이뤄진 현장에는 디자인벤치를 설치해 산책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국유재산은 국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무단 점유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강동누리길의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증평군이 운영하는 '증평투어패스'가 도입 3년 차를 맞아 이용객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증평투어패스는 지역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하나의 QR코드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관광이용권이다. 보강천 미루나무숲, 좌구산, 벨포레, 민속체험박물관 등 지역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투어패스는 통합권 운영을 시작한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1337명이 이용했다. 이후 2025년에는 운영기간을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로 확대하면서 이용객 수가 1만3345명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설 연휴 관광 수요를 겨냥해 운영 시점을 앞당겨 지난 2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5월 초 기준 누적 이용객은 536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4월 202명이던 월간 이용객은 올해 같은 기간 1984명으로 증가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5월 황금연휴 기간에도 이용객이 집중됐다. 노동절과 어린이날이 이어진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엿새 동안 1170명이 투어패스를 활용해 지역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용객 증가에는 운영 기간 확대와 함께 부담 없는 가격, 자유로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권한대행 정영란)는 6월 14일(일), 제24회 광안리어방축제 기간 중 과거시험을 재현한 글짓기대회인 '어방과거시험'이 수영사적공원 야외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본 행사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유생들이 쓰던 두건인 '유건'을 착용하고 과거 시험장 분위기 속에서 글짓기를 한다. 또한, 행사 시작 전 두루마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입상자는 행사 당일인 6월 14일 22시 수영구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수영문예'에 게재된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기관 소통 캐릭터 '피코(PeKO)'의 친구들 '피코프렌즈(PeKO Friends)'가 이번엔 갓생러로 변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는 대학생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별 과제, 업무 회의 등 각종 협업 현장에서의 공감 가득한 매력을 뽐낸다. 코이카는 '오늘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피코프렌즈는 열일 중!'이라는 세계관 하에 피코프렌즈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귀여운 매력을 더한 신규 이모티콘 24종을 제작, 네이버 OGQ 마켓을 통해 4일부터 네이버 스티커로 무료 배포하고 있다. 지난 2023년 24가지 일상·감정을 담은 '평화요정 피코의 일상티콘'과 2024년 직장인 버전 '힘들어도 해야지 어떡해! 평화요정 피코(PeKO)의 직장티콘(희망편)'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이번 스티커의 타이틀은 '오늘도 지구를 위해 갓생모드! 우리는 피코프렌즈'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오늘도 열일하는 갓생러'가 컨셉이다. 이번 스티커에서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락", "오히려 좋아", "어때요?" "지끈지끈" 등을 포함한 24개 이모티콘을 통해 회의, 협업, 팀플, 발표 등 직장 생활과 학교, 동아리 등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상황과 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인권행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권기구 추진체계 모색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이 주관했으며, 통합특별시 인권기구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집담회에는 광주시 전현직 인권옴부즈맨과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전라남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와 도민 인권침해구제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인권·시민사회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집담회는 먼저 전문가 6인의 발제를 통해 통합 이후 인권보장체계 구축 방향과 인권기구 모델을 분석하고, 통합특별시 인권기구의 운영 체계를 다각도로 제시했다. 발제는 ▲행정통합 이후 인권보장체계 구축 방안(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 ▲국가인권기구 모델로 본 지방인권기구(노정환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조사2과장) ▲통합특별시 인권기구 추진체계 모색(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 ▲인권보장체계에 대한 점검과 과제(최완욱 광주인권지기 활짝 대표) ▲통합특별시 인권기구 구성 방안(박영철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 ▲통합특별시 인권기구가 고려해야 할 사항(김기곤 광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다. 이후 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26 섬섬 걸을래' 공모사업 대상지로 연홍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섬섬 걸을래' 사업은 2026 전남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섬의 자연과 문화, 주민의 삶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섬 걷기 여행과 지역 체험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섬 관광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공모는 섬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프로그램 구성, 지역 특화성, 교통·숙박 연계성, 관광 활성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으며, 고흥군은 연홍도의 예술성과 해양경관을 활용한 걷기 중심의 감성형 체류 관광 콘텐츠와 섬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확장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홍도 일원에서 걷기와 예술·치유·먹거리 체험 등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 참여형 해설 프로그램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연홍도와 녹동항, 거금도권 관광자원을 연계
파리 2026년 5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6년 가을, 베네치아 비엔날레(Venice Biennale)에 이어 리옹 현대미술 비엔날레(Lyon Biennale of Contemporary Art)가 국제 예술 일정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는다. 리옹 비엔날레는 프랑스 최고의 현대미술 행사로서, 매회 약 30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고 공공장소에서 270만 건 이상의 작품 만남을 창출하며, 예술적 생산, 보급, 지역 참여 및 국제적 영향력이 대규모로 수렴하는 독특한 모델을 확인시켜 준다. 리옹 비엔날레는 전시를 넘어 이제 예술적 장면, 기관, 수집가, 재단, 전문가 및 글로벌 경제 역학의 교차점에 위치한 국제적 영향력의 플랫폼을 구성한다. 제18회 리옹 현대미술 비엔날레 Passer d'un rêve à l'autre / 꿈에서 꿈으로 건너가기 프랑스 리옹 | 2026년 9월 19일 ~ 12월 13일 [https://www.labiennaledelyon.com/en] 프레스 키트 다운로드: [https://www.labiennaledelyon.com/en/espace-presse-art] 베네치아 다음은 리옹: 글로벌 예술계의 새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가 7일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의 구조적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의정부 교통혁신 4대 전략·22대 과제’를 발표했다. 김동근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정부시민 20만 명이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시민 28%가 서울 등 외부로 출퇴근하는 도시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 문제는 단순한 이동의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와 도시 경쟁력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의정부는 오랫동안 베드타운 구조에 머물러 있었고, 민락·고산 등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도 광역교통망 구축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며 “결국 시민들은 긴 출퇴근 시간과 교통혼잡을 감내해야 했고,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지방재정으로 뒤늦게 보완하는 악순환이 이어져왔다”고 말했다. ■ 민선8기, 의정부 교통혁신 기반 구축 김동근 후보는 민선8기 주요 교통 성과로 △GTX-C 노선 착공 관철△지하철8호선 의정부 연장 추진 기반 마련 △7호선 복선화 추진 △광역버스 신설 및 증차 △법조타운 경전철역 신설비 146억 원 확보 등을제시했다. 또한 생활교통 분야에서는 △버스 노선 개편 및 공공버스 도입 △학생전용 통학버스 운영 △CRC통
안성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하는 법적 의무 사항이다. 소유자는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소유자 변경, 주소 및 연락처 변경, 반려견 사망, 분실 등 정보 변경 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도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반려견의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동물등록이 완료되면 유실견 발생 시 소유자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유기 동물 발생 감소와 보호·구조에 소요되는 예산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진신고 기간인 5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미등록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기존 등록 정보를 변경 신고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인 7월 1일부터 한 달간 공원, 산책로, 주택가 등 반려견 출입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소중한 반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이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가운데, 5월 6일 부시장실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는 환담 자리를 가졌다. 이번 환담은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사이클팀 정한종 감독과 최승우 코치를 비롯해 홍승민, 유희태, 이성연, 박우진, 서지훈, 현석범 선수 전원이 참석해 대회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강현석 부시장은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팀워크의 결과"라며 "의정부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최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명전통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 '2026년 광명 전통등문화축제'가 오는 10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마음 평화, 세상 화합'을 주제로 우리 고유 등(燈) 문화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에게 소통과 문화 향유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 2011년부터 매년 열린 전통등문화축제는 지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우리 지역 5개 사찰과 직장 불교동호회가 협력해 풍성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전통 등·단주 만들기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린이 교육 콘텐츠, 13개 팀 전통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백미인 점등 행사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전통 등불 점등식은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 예정이다. 특히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연등회 가치를 잇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전통등문화축제로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주고 싶다"며 "빛을 매개로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이상돈) 사이버진로교육원은 오는 12일과 14일 양일간 '5월 학생·학부모 온라인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교급별 발달 단계와 시기별 교육 현안을 고려해 학생과 학부모 대상 맞춤형 주제로 마련했다. 먼저 12일에 진행되는 학생 대상 특강은 ▲(초등학생) 사회과학 분야 직업 세계 소개 ▲(중학생) 영재학교·과학고 합격을 목표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제공 ▲(고등학생) 수시·정시 등 전형 유형별 준비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14일에는 초등 고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적성과 관심을 발견하는 방법부터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진로 대화법까지, 자녀와 함께 진로를 설계해 나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모든 강의는 사이버진로교육원 화상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에 참여한 학생의 활동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진로 탐색을 넘어, 중학생의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고등학생의 입시 전형 선택까지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매달 학교급과 시기에 맞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이어가 학생들이 질 높은 진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건설 현장, 레미콘 회사, 건설폐기물 업체 등의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여 봄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업장 내 살수 작업, 방진망 및 방진 덮개 설치 등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 관리 요령과 관련 법령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대규모 건설 공사장과 민원 다발 업체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병행할 방침이며,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봄철 기간에는 먼지 억제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구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관리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사업장들이 법규를 준수하고 쾌적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 살수차 운영 확대와 민관 합동 감시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인천 9경' 중 하나이자 대표적 도심 힐링 공간인 계양아라온에 청보리밭 조성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구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보리는 지난겨울 유난히 매서웠던 한파를 이겨내고 자라나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특히 올해는 드넓은 청보리밭과 함께 붉은 양귀비와 하얀 안개초 꽃밭을 함께 조성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보리의 수수한 초록빛과 대비되는 양귀비의 붉은 색감, 안개초의 은은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봄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보리밭 곳곳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함께 마련해, 구민이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느끼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26 계양 오픈 국제양궁대회'와 연계해 청보리밭을 운영할 예정이며, 5월 17일에는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청보리밭은 오는 6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청보리 시즌이 끝난 후 해당 부지에 다양한 색상의 백일홍을 파종해 초가을 또 다른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아라온 청보리밭이 시민들에게 일상
인천광역시는 5월 7일 송도국제도시 G-Tower 8층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제1차 재정투자사업 컨설팅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인천연구원(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LIMAC), 한국지방재정공제회(지방투자분석센터, LOMAC)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시와 군·구 사업부서 관계자와 재정사업 전문가,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재정투자사업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타당성조사 전문기관인 LIMAC과 LOMAC이 참여해 '남동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소래나들목 건설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1992년에 도입돼 현재까지 3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의 계획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예산 편성 전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인천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 내용과 사업 재원 및 추진 단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중앙과 시 투자심사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직무교육에서는 2026년 투자심사 제도 안내와 지방재정 투자심사 사업의
과천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과천 중앙공원과 굴다리길 일원에서 '제1회 과천상점가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천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에게 도심 속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펼쳐진다. 푸드트럭과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가 조성되며,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통문어숙회, 국물 닭발 등 특색 있는 메뉴들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축제 방문이 실제 상점가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이벤트도 운영한다. 중앙공원 내 상인회 부스에 설치된 '참여 점포 쿠폰 배너'를 촬영한 뒤 해당 매장을 방문해 포장 주문을 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행사 기간 어린이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9일에는 풍선 피에로와 매직 버블쇼, 트로트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0일에는 오후 5시와 7시 두 차례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조영래 과천상점가 상인회장은 "가족, 친구, 이웃이 함께 맛있는 음식과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나무류 무단이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비롯해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 화목사용 농가 등 소나무류를 유통·사용하는 모든 업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지난 4월 말부터 사전 홍보 및 안내를 진행중이며, 5월부터 현장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목·화목 취급 및 적치 현황 ▲생산·유통 관련 장부 비치 여부 ▲미감염 확인증 등 관련 서류 ▲감염 의심목 여부 등이다. 특히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거나 감염목을 유통하는 등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처벌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주요 원인이 인위적 이동인 만큼 군민과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불법 이동을 근절해 지역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5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평택시 일대에서 전통 복식 제작과 행렬을 결합한 주민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바느질부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의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바느질부대'는 참여자들이 전통 복식을 직접 손바느질로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옷을 입고 오는 11월 7일 개최되는 평택시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에 참여해 행렬의 주인공으로 직접 나서게 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통 체험을 넘어, 시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의 주체로 직접 참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며 지역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매년 기존 참여자들의 재참여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참여를 위해 1년 이상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있을 정도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모집 현장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지난해 인원 제한으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했던 한 주민은 "바느질부대에 합류하기 위해 1년 넘게 기다렸다"며,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옷을 입고 행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무척 기대된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강화군은 5월 중 올해 농어업인 수당의 잔여분을 일시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가당 연간 6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월 5만 원씩 현금으로 분할 지급해 왔으며, 올해도 1월부터 4월까지는 매월 지급이 이뤄졌다. 그러나 강화군은 최근 인천시의 중동발 위기 대응을 위한 '인천형 민생 추경' 확정에 발맞춰, 남은 8개월분인 40만 원을 5월 중 일시 지급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일시 지급을 통해 농어가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농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 등으로 가중된 농어가의 경영 부담 완화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인천광역시에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전년도 직불금을 지급 받은 농어업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농정과(032-930-3372)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농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 등 농어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농어업인 수당 일시 지급
광명시는 6일부터 인테리어·리모델링 등으로 발생하는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에 대해 '배출신고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고 없이 배출하던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 광명시폐기물지원센터(1866-0201) 또는 '지구하다' 앱으로 사전 신고 후 배출해야 한다. 폐기물 전용 마대 3장 이하 소량 배출은 배출 2일 전까지 신고해야 수거가 가능하고, 마대 3장을 초과하는 대량 배출은 사전 신고 후 배출자가 직접 또는 위탁해 공공선별장(기아로 182)으로 운반해 배출해야 한다. 이는 중량 폐기물의 현장 수거를 줄여 수거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확인과 사전 신고 절차를 거쳐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이번 정책은 지난 2월 공공선별장 완공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환경미화원 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폐기물의 분리·선별을 강화해 자원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동안 폐콘크리트, 타일, 벽돌 등 무거운 공사장 생활폐기물로 과적된 마대를 인력으로 수거·운반하는 과정에서 환경미화원들이 허리 부상이나 골절 등 안전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성남시는 오는 5월 10일 오전 11시∼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세계 전통 혼례 체험'을 주제로 '제15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세계인의 날(5.20)을 기념해 서로 다른 문화와 전통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존중과 소통의 열린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8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 선언, 외국인·다문화 업무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어 한국,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5개국의 전통 혼례복을 입은 신랑·신부가 무대에 올라 각국의 결혼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풍물패 공연을 비롯해 아름드리 합창단, 미8군 브라스밴드, 아프리칸 댄스컴퍼니 따그(TAGG)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시청 광장에는 총 38개의 전시·체험·음식 부스가 운영된다. 전시 부스에서는 한국, 중국, 베트남 등 5개 나라의 전통 혼례 문화와 의상 등을 선보인다. 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 대상 한국 경찰복 체험, 가상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