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3월 19일(화) 국회에서 과천경마공원 이전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직접 면담하고, "과천경마공원 양주유치를 위한 건의서"를 공식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17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지역위원회 확대운영위원회에서 '과천경마장 양주유치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추진위원회(민주당추진위)'가 만장일치로 결성된 지 이틀 만에 성사된 것으로, 정덕영 예비후보가 상임공동위원장에 추대된 이후 첫 번째 대정부 소통 행보다.
양주시가 최적지인 3가지 이유 직접 설명
정덕영 예비후보는 송미령 장관과 면담 자리에서 양주시는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하신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주시에는 이미 이전에 적합한 부지가 마련되어 있어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양주시는 공공승마장과 다수의 사설승마장이 있는 도농복합도시로서, 경마공원 이전 시 승마 레저스포츠와 말산업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시너지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들어 양주시가 과천경마공원 이전의 최적지임을 역설했다.
"준비된 땅에 정부의 과감한 투자 필요"
정덕영 예비후보는 3. 19. 게시된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준비된 땅에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해 온 양주시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의 기회를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정부 핵심 인사와의 면담과 설득을 지속하겠습니다. 정성호 국회의원과 함께, 힘 있는 여당 후보 정덕영이 반드시 성과를 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정·청 네트워크 풀가동… 구체적 로드맵 실행
민주당추진위는 이번 송미령 장관 면담을 시작으로 김민석 국무총리, 김윤덕 국토부 장관, 청와대 비서관 등 관련 부처 핵심 인사 면담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덕영 예비후보는 오랜 정치적 동지인 정성호 법무부장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를 직접 설득하는 한편, 우희종 신임 마사회장 면담 및 신임 LH 사장 등 유관 기관과의 공조도 병행할 방침이다. 정성호 의원실과의 합동 TF 구성을 통해 범정부 차원의 신속 대응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연간 500억 세수 확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정덕영 예비후보는 과천 경마장 유치 시 연간 약 500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경마장 인근에는 복합쇼핑몰, 가족 친화 공원, 복합스포츠 콤플렉스 등 연계 사업을 미리 준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 양주시 추진위원회 발대식'은 오는 3월 21일(토) 오전 11시, 옥정동 소재 정덕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현직 시도의원과 각계 전문가, 12개 읍면동 추진위 및 20여 개 분과위가 참여하는 매머드급 조직의 첫 공식 행사가 될 전망이다. 정덕영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하는 양주시를 만들겠다"며, "말로만 떠드는 '빌 공(空)'자 공약이 아니라,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성과와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