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서울예선 마쳐

  • 등록 2021.03.04 2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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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에 이도정 양 영예 ...서울 대회서 8명 한국 최종 본선 올라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서울대회가 6일 오후 성동구 왕십리 소재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2명의 후보자중 15명 참가하여 자기소개심사, 특기심사, 체형심사, 심사위원 1:1면접을 거쳐 총 8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서울 진(眞에)는 이도정 양이 선발되었으며, 선(善)에는 고은채, 장소영, 임수진 미(美)에는 도지은, 박유진, 장재이, 심보미 양이 영예를 안았다.

진을 수상한 이도정 양은 특기심사에서 검무(劍舞) 퍼포먼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미(美) 수상자 심보미 양은 단아한 매력과 높은 수준의 국악 창(唱)을 선보였다.

 

서울대회를 통해 본선에 오른 후보들은 서울북동부의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에서 7월 7일부터 합숙에 참여한 뒤 7월 12일 본선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날 서울대회 심사위원장에는 허범무(성동구상공회장), 부위원장에 김영래(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대표이사)가 위촉되었으며, ㈜덕일기공 김대선 대표이사, ㈜대아산업개발 신은식 대표, 부산 갤러리아트 이영순 원장, 성동신문 정지숙 이사, 화옹거사 이계묵 선생, 미스그랜드코리아 조직위원회 Elizabeth Ahn이사 커뮤니티 BeautZen매니저 Kenneth lee가 맡았다.

허범무 심사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모든 후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대회를 통해 각자의 꿈을 이루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성동신문, 광진투데이 이원주 대표는 “내년 대회에는 더욱 준비를 많이해서 알차고 의미있는 대회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경기예선대회가  글로라이즈 주관으로 6월 15일 한국 최종본선이 개최되는 아일랜드캐슬호텔에서 열린다 지원 서류접수 마감은 6월 10일 이다

서형석 기자 기자 usosi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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