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집중 호우에 따른 천연가스 시설 긴급 안전 점검

  • 등록 2024.07.11 09:08:36
크게보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10일 오전,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를 총괄 지휘하며,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 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 전 사업소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 도로 유실 등으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 시설 피해에 대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조·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긴급 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2인 이상이 1조로 출동하고, 현장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국민 여러분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조인제 기자 기자
Copyright 1010new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경기, 아51094 | 등록연월일: 2014년 10월22일 보급지역:[전국]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6번길 88-16 202호(의정부2동 520-13 , 202호) 사업자 등록번호 127-47-49749 ㅣ 대표번호 : 031-844-0001 .010-3119-4455 [발행인-편집인] - 민재민 | 편집국 - 홍재걸 ㅣ 신문사 대표 이메일- usosi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