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5.8℃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3.1℃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2.3℃
  • 맑음고창 -4.8℃
  • 흐림제주 1.2℃
  • 맑음강화 -8.9℃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행정

미추홀구, 구민의 '시간'은 아끼고 '감동'은 더하는 혁신 행정 펼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구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편의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혁신 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멈추지 않는 행정 시계, 구민의 '시간'을 지키다

 

구는 우선 생업으로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를 위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까지 '화요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총 40회 운영된 야간 민원실은 여권 발급, 가족관계 등록 등 1,271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총 26대의 무인민원발급기 중 16대를 '24시간 상시 운영 체계'로 전환하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에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주민등록 등·초본 등 120여 종의 서류 발급이 가능하며, 창구 발급 대비 50% 저렴한 수수료와 대기 없는 발급 환경은 구민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동시에 덜어주고 있다는 평이다.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현황은 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명 신고 1일 우선 처리제'를 통해 법원의 개명 허가를 받은 후 최대 7일이 소요되던 절차를 단 하루로 단축하며 구민 만족도를 높였다.

 

▲인생의 특별한 순간, '감동 행정'으로 축하하다

 

단순한 행정 처리를 넘어 구민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는 감성 행정도 눈길을 끈다. 구청 민원실 내에 마련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은 계절별로 테마를 달리해 새롭게 단장하며, 신혼부부들에게 즉석 사진 촬영과 미니 액자를 제공하며 인생의 새출발을 축하한다.

 

아울러 신혼부부의 메시지를 1년 뒤 배달해 주는 '느린 우체통' 서비스는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추홀구만의 차별화된 감동 서비스를 정착시켰다.

 

▲법률 고민은 낮추고 권익은 높이고

 

어렵고 복잡한 법률 고민으로 막막해하는 구민들을 위해 전문가 상담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는 '법률 전문가 상담 코너'를 통해 매주 월요일은 변호사, 수요일은 법무사가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해 총 65회 운영된 이 서비스는 민사·형사·가사 등 폭넓은 법률 고민을 상담하며 구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행정 서류 작성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마을 행정사 상담'도 병행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중이다. 방문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3시부터 16시까지 종합민원실 1층 법률 전문가 상담 코너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행정 혁신은 구민이 중심이어야 하며 구민이 삶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구술 대필 창구, 취약계층 신생아 무료 작명 서비스 등 소외됨 없는 공평하고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제

더보기
차(茶), 도시의 일상이 되다…"별천지 하동 차문화관" 광안리에 오픈
하동 야생차의 가치와 차 문화를 도시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별천지 하동 차문화관(HADONG TEA POCKET)'을 오는 2월 9일 부산 광안리에 개관한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조성된 별천지 하동 차문화관은 하동 차(茶)의 도시 확산을 위한 전략적 거점 공간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차 문화를 부산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차문화관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하동 차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티라운지와 하동 차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는 상설 전시 공간이 운영된다. 2층에는 하동 차와 다구를 전시·판매하는 티 편집숍과 함께 다양한 티클래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은 하동군 직영으로 이루어지며, 지역 다원과 연계한 티클래스와 하동 차·다구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하동 차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하동 지역 17개 제다업체의 대표 차를 비롯해 하동 농산물을 활용한 다식과 디저트, 말차·호지차 음료 등 다양한 메뉴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별천지 하동 차문화관은 천년 하동 차가 도시의 일상으로 확장되는 출발점"이라며 "광안리라는 상징적인 공간을 통해 하동 차의 가치와 품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