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책임있는 언론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의 기여함을 기치로 내건 경기북부언론협회가 9월 10일 창립 총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총회는 의장의 개회 선언과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협회 설립 취지 설명과 정관 설명 및 채택회원간 인사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경기북부 출입 지역, 지방, 중앙 10개 언론사 대표 및 주재기자가 참여했고, 초대회장에는 김동영 의정부신문 발행인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언론사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언론문화 정착에도 힘쓴다는 계획을 바탕으로 주요 역점사업도 제시해, 지역언론의 발전 및 권익 보호와 공동취재, 정책토론회, 세미나 및 포럼개최 지역사회 공익활동도 수행하기로 정관에 명시했다 김동영 회장은 급변하게 변해가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협회를 통해 언론인 간 새로운 소통과 연대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취임 인사말을 남겼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5회 민락맥주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도시공사와 민락2지구상가번영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시와 농협이 후원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생맥주와 먹거리 판매 ▲무대 공연과 EDM 파티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의정부사랑카드'를 활용한 지역화폐 페이백 혜택까지 더해져 축제 참여와 지역 내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이번 축제에 경민대학교 총학생회와 3690로타랙트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해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안내, 질서 유지, 안전관리 지원, 환경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세심한 도움 덕분에 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큰 힘이 됐다. 하태성 민락2지구상가번영회 회장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경민대학교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추사 김정희 탄신 24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026 특별기획전 '추사묵향(秋史墨香): 돌에 새긴 추사의 마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국에 흩어진 추사의 비석 글씨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전국 최초의 금석문 집대성 전시다. 추사박물관이 지난 5년간 전국 각지의 현장을 직접 조사하고 수집한 45기의 금석문 탁본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추사의 금석문 글씨는 일상적인 서찰이나 일기와 달리 당대는 물론 후대에 오랫동안 남길 목적으로 특별히 공을 들여 쓴 글씨다. 작품성을 깊이 고려해 쓴 글씨인 만큼 추사 글씨 중에서도 예술적·학술적 완성도가 높은 정수로 평가받는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제1부 '추사의 글씨', ▲제2부 '추사시대의 글씨', ▲제3부 '추사가문의 글씨'로 이어지며, 추사 개인의 작품과 아울러 당시 서예가들과 추사 가문의 금석문도 함께 조명한다. 이를 통해 돌에 새겨진 글씨 너머로 추사의 학문적 탐구, 예술적 실천, 서예가들의 교류, 가문으로 이어진 서풍의 흐름 등 19세기 조선 서예사의 정수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특별전의 막을 여는 개막 행사는 16일(수) 오후 3시 추사박물관 과지초당과 기획전시실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정비사업 추진 기간 단축을 위해 지난 10일 '제1차 정비사업 공정촉진회의'를 개최했다.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신림7구역, 봉천 13구역, 봉천14구역, 봉천 4-1-3구역 총 4개 구역을 대상으로 박준희 구청장이 직접 구역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쟁점과 애로사항을 조합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합장, 갈등관리책임관, 정비업체, 시공자 등이 참석해 구역별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정비사업 지연 요인 해소와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구는 낮은 용적률로 사업성 개선이 필요한 신림7구역에 대해 '2030 서울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반영하고, 사업성 보정계수와 공공기여 비율 완화 기준을 적용한 정비계획 변경 방안을 제시해 조합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봉천13구역은 사업성 개선을 위한 지하 주차장 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봉천14구역은 세입자 손실보상 인센티브 적용에 따른 용적률 상향 가능 여부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분 철거 요청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조합 관계자는 "최근 절차가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9월 13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량 100여 대가 점검을 받았다. 점검은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지회장 윤계욱)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문 정비 인력이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 주요 부분의 상태를 점검하고, 오일류와 워셔액, 와이퍼 등 차량 소모품을 점검·교체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사전접수를 도입해 행사 참여 차량을 사전에 접수하고 현장 점검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료로 차량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추석을 앞두고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귀성길에 나설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가 열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만큼, 구민들이 차량 점검과 함께 역사관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도 이어졌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차량을 점검해 주신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점검이 주민
구례군(군수 장길선)이 구례사랑상품권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QR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 구례군은 1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구례사랑상품권 착(chak) 서포터즈' 활동 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례사랑상품권은 지류(종이)와 카드 형태로만 결제가 가능 했으나, 모바일 QR 결제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주민과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이번에 위촉된 QR 서포터즈는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QR 결제 설치를 신청한 가맹점 605개소(9월 10일 기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QR키트 설치 및 사용법 안내를 진행한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QR키트 설치가 완료된 가맹점부터 순차적으로 QR 결제가 가능해지며, 구례사랑상품권 모바일 QR 결제서비스의 공식적인 최종 오픈 예정일은 오는 10월 26일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모바일 QR 결제서비스가 도입되면 가맹점 수수료 부담 완화는 물론 소비자의 상품권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 구례사랑상품권은 모바일 55억 원, 지류 185억 원 등 총 240억 원 규모로 발행돼 지
산청군이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흑돼지(돈) '난축맛돈'을 내륙지역 최초로 출하했다. 14일 산청군은 오부면 가마실권역농촌체험마을에서 난축맛돈의 내륙지역 최초 출하를 공식화하고 산청흑돼지 명품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 생산농가, 난축맛돈연구회, 대한한돈협회 경남협의회 등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난축맛돈 부위별 전시와 경과보고, 출하 기념 퍼포먼스, 난축맛돈 홍보대사 임명식,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 또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와 문정훈 서울대학교 교수가 난축맛돈의 식재료적 특성과 산업적 가치를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난축맛돈은 고급 육질을 가진 제주재래흑돼지와 생산성이 좋은 일반돼지(랜드레이스) 품종의 장점을 이용해 만든 품종이다. 일반돼지에 비해 근내지방(마블링)이 4배 이상이며 육색도 붉고 선명하다. 산청군은 지난해 5월 2개 농가 42마리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7월까지 총 197마리를 보급받았다. 이번에 출하한 난축맛돈은 올해 2∼3월 산청지역에서 태어나 사육된 개체로 종돈 보급 이후 번식과 사육 과정을 거쳐 실제 출하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내륙에서도 난
우편취급국의 문 하나가 닫히는 일은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길이 그만큼 멀어지는 일이다. 하동군 금남면 노량 우편취급국이 폐국 위기를 딛고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주민들의 간절한 존치 요구에 하동군과 우정기관, 하동군수협이 함께 해법을 찾은 결과다. 2020년 문을 연 노량 우편취급국은 올해 6월 위탁계약 종료 후 네 차례 수탁자를 모집했으나 신청자가 없어 7월 14일 폐국이 결정됐다. 취급국이 사라지면 주민들은 우편과 택배 업무를 위해 10㎞ 이상 떨어진 금남우체국을 이용해야 했다. 특히 하동의 유일한 유인섬 대도 주민들에게 우편과 택배는 섬과 육지를 잇는 또 하나의 길이었다. 주민들은 8월 14일 금남면 간담회에서 존치를 요구했고, 하동군도 움직였다. 8월 19일 하동우체국장과 만나 옛 금남보건지소 활용 방안을 제안하고, 이튿날에는 금남면과 하동군수협을 찾아 수탁운영 가능성을 논의했다. 25일에는 부산지방우정청의 현장 방문으로 이어지며 수협을 통한 운영 방안이 구체화 됐다. 그 과정에는 하동군 해양수산과 김영남 해양개발 담당과 이종재 주무관의 발걸음이 있었다. 우편 업무는 해양수산과의 소관이 아니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먼저 보인 것은 업무의 경계가 아니라
곡성군은 가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 '뚝방마켓' 현장에서 9월 한 달간 총 2회에 걸쳐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도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곡성의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정착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부스는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와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해, 현장 소통을 통해 곡성 정착을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실질적인 상담과 정보를 전달했다. 귀농귀촌 상담부스에서는 곡성군 귀농귀촌 지원 정책,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귀농인의 집, 선도 농가 체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주말마다 열리는 뚝방마켓을 찾은 가을철 관광객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 주거·일자리·영농 정착 등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귀농 준비 단계부터 정착 이후까지 필요한 행정 지원제도를 상세히 안내했다. 상담부스를 찾은 한 관광객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실제로 지역에 살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안내받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곡성의 자연환경과 주민 분위기가 좋아 실제 귀촌을 고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시음·홍보, 곡성몰 소개 등도 병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충북도의회(의장 이상식)는 14일 제13대 전반기 의회 자문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의회는 '충청북도의회 전문가 자문 활용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위원회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행정, 복지, 경제, 건설,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제13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상임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주요 현안과 안건 심사 등에 필요한 자문을 하는 등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이상식 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이 충북도 정책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문위원들의 고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청년채움공간(센텀동로 200)'이 7∼8일 지역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청년 채움 미니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채움공간 A동에서 진행한 이번 박람회에는 106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기업과 구직자가 실제 채용을 전제로 소통하는 소규모·밀착형 채용박람회로, 해운대구 기업 10개사가 직접·간접채용관을 통해 현장 면접에 나서고 채용 정보도 제공했다. 직접채용관에서는 골덴스코리아㈜, ㈜파라슈트, 랑스㈜, ㈜엘시티매니지먼트, ㈜루엔, 포유커뮤니케이션즈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별 독립 공간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편안한 환경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틀간 41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가졌다. 간접채용관에서는 ㈜웰비아이, ㈜위더스콘텐츠, ㈜스마일큐브, ㈜해호 등 4개 기업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에 나섰다. 25명의 청년이 자신의 경력과 희망 직무에 맞는 기업 정보를 안내받고 입사지원서 작성 지원과 취업 알선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해운대구 청년정책과 고용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일자리정책 홍보관, 유튜버 마파의 '잘나가는 기업들의 콘텐츠 마케팅 이야기' 강연, 취업운 타로 힐링 프로그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2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 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한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올해 대회는 '꿈지기가 전하는 미래의 지구별 소식'을 주제로 지난 5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예선 작품을 접수받았다. 어린이들은 ▲동식물 친구들의 숲속파티 ▲초록요정의 바다여행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지구와 자연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림에 담았다. 예선에는 총 11,506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최종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동식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초록 지구 여행'을 주제로 자신만의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상상력이 담긴 그림을 선보였다. 완성된 작품은 최종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과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
울산 북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아동학대 신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현수막을 게시해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높인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가정 내 양육 스트레스와 갈등 상황 대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의 신고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홍보활동에 나섰다. 북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명절 전후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존중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며 "아이의 행동을 훈육하기에 앞서 아이의 마음을 한번 더 살펴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아동학대는 특정 가정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함께 보호하고 양육하는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북구는 이번 홍보활동에 이어 11월에는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개인정보보호의 날(9.30.)을 앞두고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도 제고 및 전사적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로비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 및 담당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임직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전사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초성 퀴즈 맞추기 게임'형태로 진행됐으며, 참여 직원들은 간단한 퀴즈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 및 업무상 유의사항 등을 자연스럽게 숙지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의 날(9.30.)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업무상 놓치기 쉬운 유의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앞으로도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올해 4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며 우수한 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김용진), 인천도시공사(iH, 사장 류윤기)가 주최하고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공동상임대표 권오정)가 주관하는 '2026 수도권 공사 연구 협의체 공동 세미나'가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열린다. 세미나에는 황상하 SH 사장, 김용진 GH 사장, 류윤기 iH 사장이 참석해 개회사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SH·GH·iH가 참여하는 수도권 공사 연구 협의체가 공공주택의 공동체 지원과 주거 서비스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공공주택 공급자를 넘어, 커뮤니티 디자이너로'를 주제로 초고령 사회, 저출산, 1인·고령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공백과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주택 정책 및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발표는 ▲김영욱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 구조 분석 기반 도시·주거 단지 조성 방안' ▲김영국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에이징 인 커뮤니티(지역사회 계속 거주)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 커뮤니티 서비스 운영 전략' ▲박석규 iH 도시연구팀장의 '저출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기념일로, 공사는 매년 자원순환의 날을 전후로 공항 이용객과 임직원이 자원순환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공항에서 발생한 폐자원을 새로운 자원으로 되살리는 '순환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항에서 수거한 PET병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증정하고, 여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실천 서약과 공사의 친환경 정책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폐전자제품의 회수·재활용 전문 기관인 이(e)순환거버넌스와 협업해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양사는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과 재활용 과정을 안내하고, 폐배터리 등 미래폐자원에서 핵심광물을 회수하는 자원순환 기술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8월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PET병 수거 캠페인과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수거된 약 1,400개의 PET병은 이번 캠페인의 기념품
구례군 청년4-H 여성회원 4명이 지난 9월 9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농작업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3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만들기와 멀칭 ▲반자동 정식기를 활용한 옥수수 모종 기계 정식 ▲수신호 활용 콤바인 상차 ▲트랙터+트레일러를 활용한 ㄷ자 코스 운전 등 총 4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실력을 겨뤘다. 군 청년4-H 회원들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담당자와 꾸준히 연습하며 농기계 조작 능력을 키워왔다. 특히 농기계 운전뿐만 아니라 작업자 간 수신호와 호흡을 맞추는 등 농기계 운용 능력과 팀워크 향상에 중점을 두고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금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5개월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여성농업인이 농기계를 직접 능숙하게 다루며 농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농업 현장에서 주도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에서 전국 드론 동호인들이 모여 비행 실력을 겨루는 장이 열린다. 북구는 오는 12일 북구 드론공원에서 '제6회 전남광주 북구청장배 전국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드론 문화 확산과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32개 팀이 출전한다. 참가자들의 실력 및 연령에 따라 마스터즈(8팀), 챌린저스(8팀), 초중등부(16팀) 등 3개 리그로 구분해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3분씩 3세트를 진행하고 리그별 1위부터 3위 팀에게는 최대 1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순위에 들지 못한 팀에게도 펜타가드, 스카이킥 에보 등 드론 관련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북구에서 실증사업을 수행 중인 드론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전시하고 주민 드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10시에 신수정 북구청장, 시·구의원, 참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개회 선언 ▲선수·심판단 선서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드론 레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론 도시 북구의 위상에 흔들림이 없
익산 미륵사지의 밤하늘을 수놓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영화관을 압도하는 스케일로 전국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난 4일 개막 이후 9일까지 엿새간 3만 7,000여 명이 미륵사지를 찾아 야간 빛의 향연을 즐겼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흥행에는 인기 유튜브 채널 '풍향중'에서 촉발된 화제성도 한몫했다. 내비게이션 없이 지도 한 장에 의지해 익산으로 향하는 험난한 여정이 누적 조회수 2,500만 회를 돌파했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천만 관객 영화에 빗댄 '익산 오디세이'라는 별칭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익산시는 이 같은 온라인 화제를 놓치지 않고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유튜브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익산 오디세이' 패러디 숏폼과 축제 관련 홍보를 발 빠르게 전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륵사지의 오프라인 현장으로 이끌었다. 미륵사지 현장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는 극장 스크린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동탑과 서탑 사이 가로 100m 공간에 높이 30m 규모의 빛의 목탑을 쏘아 올려 유적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무대로 바꿨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용산 아이맥스 스크린(가로 31m) 폭의 세 배가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국내 교류 도시인 고창군과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동래구 청소년센터와 동래구 일대에서 청소년 자치 기구 연합 교류 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활동은 양 지역 청소년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각 지역의 다양한 자치활동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양 지역 8개 청소년 자치 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해 서로의 활동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류 활동에는 허일수 동래구 청소년센터장의 지도 아래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의견을 모아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 '동(래구)고(창군)동락'을 활용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직접 영상을 제작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참여형 운영 방식을 통해 지역 문화 탐색과 함께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허일수 동래구청소년센터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양 지역 청소년들이 각 기관의 자치활동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치활동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권오규)는 10일 제437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문화체육관광국, 외국인정책추진단, 보건환경연구원 등 3개 소관 부서에 대한 2025회계연도 결산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이날 '충청북도 지역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개 안건을 처리했다. 권오규 위원장(제천3)은 제천 청풍교 정원화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초기 논의됐던 안전 관련 사안이 지금도 논의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천시민들이 사업에 대해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철 의원(청주9)은 "지난해 청주 실내수영장 천장 마감재가 무너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며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노후화된 충북체육회관 수영장 보수 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면밀히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성우 의원(진천2) "추경을 통해 지방채 발행을 과감히 감액·취소한 것은 재정 건전성을 위한 정책적 결단"이라고 평가하며 "지방채 발행 취소에 따른 재정 여력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창근 의원(청주4)은 충북 미식 관광 축제와 관련해 "단 한 번의 실행도 없이 관련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도역전시장과 옥련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전통시장 현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구에서 추진하는 민생 안정 대책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과 먹거리를 구입하고,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체감 물가를 살폈다. 이어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운영 여건을 확인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상인들의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지난 1일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과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김형수 안양권 책임의료기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 박상석 안양샘병원 행정본부장, 송현자 서울와이즈요양병원 진료행정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와 복지를 연계해 퇴원 이후에도 돌봄이 이어지는 과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병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의료·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된 병원은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 정보를 과천시로 연계한다. 이후 통합돌봄 담당자는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와 돌봄 수요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읍면동 복지·간호 인력과 협력해 방문간호, 방문 재활, 치매 관리, 일상생활 돌봄 등 환자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병을 치료하는 것은 병원의 역할이라면, 시민이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와 행정의 역할"이라며, "시청 담당자와 읍면동 전문 인력이 함께 시민의 삶을 보살피는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 한 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8월 24∼28일 역세권 새빛청년존(Zone) 4호와 1호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151호 모집에 2010명이 신청해 평균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규 공급하는 4호(팔달구 인계동)는 전용면적 26㎡ 141호 모집에 1855명이 신청해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가를 충원하는 1호(권선구 권선동)는 10호 모집에 155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15.5대 1에 달했다. 역세권 새빛청년존 모집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경쟁률은 2023년 1호(권선동) 7대 1, 2024년 2호(세류동) 4대 1, 2025년 3호(인계동) 7대 1이었다. 국토교통부 권고안을 반영해 신청 연령을 기존 만 34세 이하에서 만 39세 이하로 확대하고,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역세권에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한 것이 신청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새빛청년존은 수원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체결한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청년 주거지원 사업이다. 수원시가 LH의 역세권 청년임대주택 입주자를 자체 기준으로 모집하고, LH가 계약과 주택 관리를 담당한다. 모집 대상은 수원시에 주소를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8월 31일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류귀열)과 함께 추진한 '4개 권역 교육혁신 정책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7년부터 추진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원·학부모·학생·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소흘권역, 선단권역, 일동권역, 영중권역 등 4개 권역을 순회하며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지난 8월 12일부터 31일까지는 관내 교원, 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현장 간담회에는 200여 명, 온라인 설문에는 500여 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성과가 공유되고, 포천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미래 교육혁신 방향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지역 간 교육격차·다문화 교육사각지대 해소, 공동교육과정 등 소규모학교 연계와 경쟁력 강화, 지역 교육자원과 연계한 진로·직업 체험 확대 등의 의견을 냈다. 포천시는 수렴된 의견을 운영기획에 담아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정주를 지원하는 '온 배움도시 포천'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향후 시와 교육지원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9월 1일 전문화되고 복잡해지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과 원활한 법무 지원을 위해 최종상·우양태·김규봉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행정 업무 전반의 법률 전문성을 높이고 각종 법적 분쟁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종상 변호사는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와 울산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현재 강남구 등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우양태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우평을 거쳐 관악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다수 기관의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김규봉 변호사는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법제이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 연천군의회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문변호사들은 앞으로 ▲소송 수행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 ▲지적재산권 ▲법령 해석 등에 관한 법률 자문과 소송 대리를 맡는다. 시는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법적 위험요인을 줄이고 각종 법률 쟁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원기 시장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전문적인 법률 지원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문변호사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군포시는 지난 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시민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난타팀 '두드림'의 축하공연에 이어, 박사옥 경기도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성평등 렌즈로 일상의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일상 속 성평등 실천 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는 군포시가족센터, 군포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군포시새일센터 등 지역 내 관련 기관이 참여한 홍보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성평등 및 가족·여성 관련 정책 정보를 제공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양성평등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일상 속 성평등의 의미를 생각하고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군포시도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7일까지 군포시청 1층 로비에서 국립여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우리동래東萊 천사 사업' 10주년을 맞아 나눔을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하기 위한 '우리동래東萊 천사 기부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1일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조정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첫 주자로 참여해 나눔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공직사회 월급 자투리 기부로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고, 조정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1구좌 1,004원' 소액 기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우리동래東萊 천사 사업'은 2016년 시작된 동래구 대표 민관협력 나눔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번 챌린지는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 단체, 기업, 지역 주민 등 민간으로 나눔을 확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을 촬영해 SNS 등을 통해 공유하고, '우리동래東萊 천사 사업' 소액 기부 후원회원 가입을 홍보하는 등 자율적으로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월급 자투리'와 '1구좌 1,004원'처
해남군이 해남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 2종을 1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해남 밤호박이 들어간 저당 곡물 웜 샐러드'와 '해남 밤호박이 올라간 저당 토마토 파스타'이다. 해남군은 지역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해남 농산물 이용 항당뇨 가공상품 개발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 전문기업과 협력해 제품 개발과 실증을 거쳐 상품화를 완료했다. 두 제품에는 해남의 대표 농산물인 밤호박을 비롯해 귀리·보리·양파·마늘 등 지역 농산물이 활용됐다. 당류를 낮춘 레시피와 당뇨환자의 영양관리를 고려한 식단으로 설계했으며, 실증연구에서도 일반식과 비교해 낮은 식후 혈당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은 9월 1일부터 메디쏠라 공식몰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본점, SSG마켓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해남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특수의료용도식품으로 개발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상품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를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광명시 사업장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노동자가 안전하고 정당하게 대우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은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를 높이는 것은 곧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라며 "노동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노동자가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박 시장을 비롯해 라일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의장, 광명시 사업장 대표자, 시 담당 부서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 ▲지자체 불안정 노동자 복지 향상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행정체계 구축 ▲관련 사업 예산 편성 등을 건의하며 노동 현장의 어려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이하 서울시회, 회장 최태진)와 간담회를 열고, 서울 지역 건설회사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현안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상하 SH 사장과 최태진 서울시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공공 주택공급 확대 방안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 대책 ▲종합건설·전문건설 간 상호 협력방안 등 건설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건설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5년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건설 산업 발전과 규제 개선, 상생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SH와 서울시회는 협약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며 현장 체감형 제도 개선을 모색해 왔으며, 올해 1월에는 '안전 관리 비용 적정 반영 및 스마트 안전 장비 활용 촉진 방안' 연구 결과를 공동 발표하는 등 협력 성과를 이어 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건설업계가 체감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KDI국제정책대학원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Global Leadership Program, 이하 'GLP') 연수생을 초청해 '수은 정책금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아르헨티나, 호주,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주요 20개국(G20) 회원국을 포함한 29개국에서 재정, 외교, 산업정책을 담당하는 34명의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은의 역할과 기능 소개를 시작으로 ▲수출금융 ▲핵심광물 등 공급망 협력 ▲투자금융 제도 소개와 지원 사례 등 수은의 입체적인 정책금융 체계가 상세히 안내됐다. 특히 수은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활용한 신흥국 인프라 구축, 공급망 안정화 지원 사례를 두고 참가자들의 질의와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수은은 KDI국제정책대학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22년부터 글로벌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업무설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외국 정부의 핵심인력들과 수은의 오랜 정책금융 경험을 나누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완주군이 유희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전 부서를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는 '릴레이 청렴 소통 간담회'를 열고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6일 시작해 9월 중순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 방문, 직무별, 계층별 방식으로 진행한다. 직급과 부서의 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부당지시와 갑질을 예방하며 청렴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익명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당지시 익명 모니터링' 게시판 개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운영을 시작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간담회를 통한 직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민원응대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경로당 10개소(동별 1개소)를 순회하며 '2026년 3분기 찾아가는 통합돌봄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말부터 본격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어르신들이 손쉽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 동에 배치된 통합돌봄 담당자를 직접 소개하고 통합돌봄 신청 방법을 쉽게 안내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 지역사회 중심의 탄탄한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수영구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6년 4분기에도 '찾아가는 통합돌봄 플랫폼' 일정을 계획해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감일복합청사, 종합복지타운)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유산 꿈쟁이' 체험 프로그램을 1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국가유산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세계유산인 종묘를 주제로 입체 퍼즐을 만들고, 종묘제례악 악기인 축·어·박 모형을 직접 연주해 보는 등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GH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 GH는 지난 2010년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맺고, 국가유산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 내 전승취약 국가무형유산 지원사업을 펼치며 국가유산 보호와 전승에도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4년에는 '국가유산 보호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용진 GH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문화유산을 가까이 접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이동통신 트래픽 급증에 대비한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 행사 기간인 9월 4일부터 5일까지 약 100만 명 규모의 인파가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상 운영 체계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행사에 앞서 무선 트래픽 용량을 늘리기 위해 이동기지국과 임시 장비를 추가 구축하고 무선망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사전 통화 품질 측정과 네트워크 점검을 완료하는 등 대규모 트래픽 발생에 대비한 준비를 마쳤다. 행사 현장에는 통화 품질 점검과 장애 대응을 위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현장 인력은 행사장 일대의 통신 품질을 상시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즉각 조치하는 등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행사 기간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장비별 트래픽과 무선망 품질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한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AION(에이아이온)'을 통해 기지국 과부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트래픽을 자동 제어할 계획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 news.sktelecom.com)이 자급제 전용 통신 서비스 '에어(air)'의 2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무료 구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9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에어의 공식 앱과 홈페이지에서 '에어 X'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개통 후 1년 동안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에어 X'는 월정액 58,000원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은 1년간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무료 혜택과 함께 보너스팩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요금을 납부하거나 에어 앱 포인트샵에서 1천여 종의 상품을 구매하는 데 쓸 수 있다. 특히, '에어 X' 가입자는 오는 12월까지 요금 전액을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다. 최대 혜택 적용 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혜택이 포함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체감가 월 1만 원대로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SKT는 고객들이 에어의 포인트를 더욱 알차게 쓸 수 있도록 포인트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왔다. 지난 6월에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31일 양재2동 염곡사거리 일대 상권을 '양재잇길'로 명명하고, 서초구 제10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한 곳을 지정해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비롯해 홍보·마케팅 지원, 정부 공모사업 신청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제10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양재2동 염곡사거리 일대는 18,655.6㎡ 면적에 141개의 점포가 모인 상권으로, 그동안 다양한 업종의 점포가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상권명이 없어 정체성 확립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서초구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추진하면서 상인과 소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상권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양재AI특구의 첨단 산업 이미지를 뜻하는 'IT'와 지역의 풍부한 먹거리를 의미하는 'EAT'를 결합한 '양재잇길'이라는 직관적이고 특색 있는 상권 브랜드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양재잇길'은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대표 상권으로 도약할 준비를
충북 보은군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회인면 일원에서 '2026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행사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야행은 '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인산인해 회인 야행'을 주제로, 피반령 도깨비가 회인 마을에 내려와 사람들을 신비로운 놀잇간으로 초대한다는 이야기를 회인의 국가유산과 골목 곳곳에 담아낸다. 행사장은 회인 인산객사와 동헌내아, 회인사직단, 회인향교, 풍림정사 등 지역의 역사문화 공간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국가유산을 따라 마을을 거닐며 전통 의례와 공연, 이야기, 체험, 야간경관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첫날인 11일에는 회인현감 행렬과 인산객사에서 펼쳐지는 망궐례, 여는 마당과 주제공연이 야행의 시작을 알린다. 12일에는 강강술래 길놀이와 도깨비 버스킹·거리공연이 펼쳐지며,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회인사직단에서 사직제를 재현하고 닫는 마당과 주제공연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행사 기간에는 ▲피반령 도깨비 퍼포먼스 ▲전기수가 들려주는 회인 이야기 ▲무형유산 시연·체험 ▲도깨비 버스킹과 라디오 ▲달빛 스탬프 투어 등 회인의 역사와 이야기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
정읍시 9개 주민자치회가 한 달간 이어진 주민총회를 통해 2027년 마을사업을 주민들의 손으로 확정했다. 주민총회는 지난 7월 31일 수성동을 시작으로 8월 31일 영원면까지 지역별로 열렸다. 주민들은 총회 현장과 사전투표에 참여해 자신이 사는 마을에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현안을 찾고 해결책을 마련해 실행하는 주민대표 조직이다. 시는 2021년 내장상동과 수성동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재 8개 동과 영원면 등 모두 9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그동안 시범 운영해 온 주민자치회의 설치·운영과 행정·재정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본격적인 제도 시행을 앞두고 열린 이번 총회는 주민이 마을의 주인으로서 자치 권한을 행사하는 전환점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주민총회는 마을의 현안과 자치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내년도 지역 맞춤 사업을 투표로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각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맞춤형 자문도 거치며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했다. 총회에서는 이 과정을 통해 마련한 후보 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한 뒤 사전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