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기존 위원회 운영 중심의 규제개혁위원회 조례를 시민 참여 확대와 규제 발굴·사후관리까지 체계화한 '행정규제합리화 조례'로 전면 개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규제 재검토 기한 명시 의무 근거 마련 ▲규제 체감도 조사 및 시민 공모전 근거 마련 ▲우수 제안 시민에 대한 포상 근거 마련 등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시는 시민이 직접 규제 개선 과정에 참여하는 '거버넌스 행정'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규제 재검토 제도를 도입해 오래된 규제의 존치 필요성을 재검토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폐지·완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앞으로 시는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세밀히 검토해 중앙부처 건의와 자치법규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만 자족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근 3년간 상위법령 규제 131건 개선을 건의하고 자치법규 전수조사와 일제 정비를 추진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남부 지역의 대표 도심 하천인 '통복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해 설계 용역업체 및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착수한 '통복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실시설계 용역'의 하나로, 시 담당 부서와 용역업체 참여기술인 등 총 11명이 통복천 전 구간의 생태계 및 시설물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 설계 검토를 진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합동조사단은 자전거를 이용해 통복천 상류부터 하류까지 전 구간을 이동하며 ▲수질 개선을 위한 오염원 차단 방안 ▲생물 서식처 복원 적지 분석 ▲시민 편의를 위한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 정비 ▲기존 치수 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 토론을 통해 통복천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면서도 도심 하천으로서의 고유한 생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구상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및 관련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통복천만의 특색을 반영한 최적의 실시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복천은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소중한 휴식처인 만큼, 이번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더욱
해남군 작은영화관 '해남시네마'에서 1,000원 영화 관람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영화관람료를 할인해 추진한다. 기간은 5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영화관 이용객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예매와 온라인 예매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시 차수별 1인 2매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https://haenam.moviee.co.kr) 관람권별 할인 적용 금액은 성인 관람권의 경우 기존 7,000원에서 6,000원을 할인받아 관람객은 1,000원만 결제하면 된다. 할인·우대 관람권과 문화의 날 관람권은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이 할인돼 동일하게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D 관람권은 기존 9,000원에서 6,000원을 할인받아 관람객이 3,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일반 2D 영화는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영화를 즐기고 지역 문화공간 이용도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해남시네마(061-533-7717)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13일 박물관 강당에서 고려청자박물관, 양구백자박물관과 함께 '도자문화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3대 도자인 청자, 분청사기, 백자를 아우르는 대표 도자 기관이 전통 도자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박물관은 소장한 역사·문화 자원을 공동 활용해 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문화 기반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박물관 소장 유물 및 현대 도자 작품을 활용한 순회·공동 기획전시 개최 ▲도자 문화 기반의 학술 연구 및 세미나 공동 개최 ▲각 기관 레지던시 입주작가 간 상호 교류 및 프로그램 공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소장 자료 대여 및 이용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 도자문화의 맥을 잇는 세 거점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비색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청자와 자유분방한 미학의 분청사기, 순백의 얼을 품은 백자가 만나 전시와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흙과 불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남양주시복지재단 회의실에서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이 '로타리 N 나눔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나눔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강병수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1지역 대표, 전인권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2지역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복지자원 연계와 사회공헌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로타리클럽 기부 프로그램 기획과 지원 대상자 발굴·관리를 맡는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클럽별 희망 봉사 분야를 연계하고 봉사활동 관리 지원을 담당한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은 사회공헌 연계사업 추진과 사업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병수 대표는 "그동안 클럽별로 진행해온 후원과 봉사를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으로 통합해 나갈 수 있게
전남 곡성군은 지난 12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장성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 전달식'을 갖고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두 지역이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의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지자체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기부의 취지를 함께 공유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곡성군과 장성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총 850만 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부하며 지역 간 우호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업에 활용돼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에 의미 있게 쓰이고 있다. 곡성군은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같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부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
충북도는 5월 1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충북의 도시 인프라와 민간의 AI 기술력을 결합한 충북형 AI 도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은 교통·안전 등 도시 분야별 AI 기술을 실제 도시공간에서 실증하기 위해 AI 인프라, 도시데이터, 규제특례 등을 갖춘 시범도시를 조성하는 국가 핵심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대전·충북·충남권 1개소와 강원권 1개소 등 총 2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모 제안서 작성, 사업대상지 구상, AI 특화 서비스 발굴, 도시데이터 활용, 민간 기술 실증 등 공모 대응 전반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공공이 도시지능센터, AI빌리지 등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간이 AI 인프라 운영과 자율적인 AI 기술 개발·실증을 수행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SK텔레콤은 AI인프라, 모델, 서비스 분야 등 AI 밸
포천시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역량 개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부담이 커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비용을 지원해 취업 준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는 올해 지원 기준을 일부 정비해 사업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4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다만, 1년 미만 단기근로자는 미취업자로 간주된다. 지원 대상자는 연간 최대 30만 원 한도에서 어학시험과 자격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부터는 동일 시험에 한해 연간 3회까지만 지원된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총 1,005종이다.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등이 포함된다. 포천시는 일부 자격의 폐지와 신규 도입 사항을 반영해 지원 시험을 재정비했으며, 청년들의 취업 수요에 맞춰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인권행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권기구 추진체계 모색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이 주관했으며, 통합특별시 인권기구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집담회에는 광주시 전현직 인권옴부즈맨과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전라남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와 도민 인권침해구제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인권·시민사회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집담회는 먼저 전문가 6인의 발제를 통해 통합 이후 인권보장체계 구축 방향과 인권기구 모델을 분석하고, 통합특별시 인권기구의 운영 체계를 다각도로 제시했다. 발제는 ▲행정통합 이후 인권보장체계 구축 방안(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 ▲국가인권기구 모델로 본 지방인권기구(노정환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조사2과장) ▲통합특별시 인권기구 추진체계 모색(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 ▲인권보장체계에 대한 점검과 과제(최완욱 광주인권지기 활짝 대표) ▲통합특별시 인권기구 구성 방안(박영철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 ▲통합특별시 인권기구가 고려해야 할 사항(김기곤 광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다. 이후 자
안성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하는 법적 의무 사항이다. 소유자는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소유자 변경, 주소 및 연락처 변경, 반려견 사망, 분실 등 정보 변경 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도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반려견의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하고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동물등록이 완료되면 유실견 발생 시 소유자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유기 동물 발생 감소와 보호·구조에 소요되는 예산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진신고 기간인 5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미등록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기존 등록 정보를 변경 신고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인 7월 1일부터 한 달간 공원, 산책로, 주택가 등 반려견 출입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소중한 반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건설 현장, 레미콘 회사, 건설폐기물 업체 등의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여 봄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업장 내 살수 작업, 방진망 및 방진 덮개 설치 등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 관리 요령과 관련 법령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대규모 건설 공사장과 민원 다발 업체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병행할 방침이며,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봄철 기간에는 먼지 억제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구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관리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사업장들이 법규를 준수하고 쾌적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로 살수차 운영 확대와 민관 합동 감시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5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평택시 일대에서 전통 복식 제작과 행렬을 결합한 주민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바느질부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의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바느질부대'는 참여자들이 전통 복식을 직접 손바느질로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옷을 입고 오는 11월 7일 개최되는 평택시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에 참여해 행렬의 주인공으로 직접 나서게 된다. 2022년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통 체험을 넘어, 시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의 주체로 직접 참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며 지역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매년 기존 참여자들의 재참여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참여를 위해 1년 이상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있을 정도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모집 현장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지난해 인원 제한으로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 했던 한 주민은 "바느질부대에 합류하기 위해 1년 넘게 기다렸다"며,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옷을 입고 행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무척 기대된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박웅비 의정부시 4선거구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선 전략과 지역 발전 구상을 밝혔다 ‘젊은 변화의 시작’을 전면에 내세운 박웅비 후보가 의정부시 송산·고산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고, 참석자들은 박 후보의 도의회 입성을 통해 송산·고산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를 국민의힘 소속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자 전원과 당원협의회 관계자, 지역 정치권 인사,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웅비 후보는 인사말에서 “과분한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송산·고산은 의정부 미래 성장의 중심축인 만큼 반드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장례지도사로 현장에서 주민들의 삶과 아픔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며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산·고산의 확실한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박 후보를 전면에 내세우며 젊은 보수 이미지 구축에 나선 만큼 향후 선거전 역시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5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옛 청과야채시장 바로 옆 노후 건물 외벽 타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자칫 보행자나 차량을 덮쳤다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사고가 난 위치는 이미 재개발과 주상복합 추진이 진행 중인 곳이다 최근 전통시장 인정이 취소된 청과야채시장 주변 일부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을 해제하며 대규모점포와 준대규모점포 개설 제한을 풀었고 토지보상도 상당부분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개발 절차가 본격화되는 시점이다. 하지만 의정부시의 행정절차가 여전히 지속 중으로 토지주와 상인들이 환영 의사를 밝혔음에도 착공일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예정 현장과 인근은 수십 년 된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외벽 마감재 탈락, 균열, 구조물 노후화 등 안전 문제는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시민들은 하루에도 수차례 해당 골목과 도로를 오간다. 그러나 개발 사업은 각종 행정 절차와 이해관계 속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토지주와 상인들은 환영하고 논의는 이어지는데 정작 시민 안전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상권 특성상 작은 사고도 대형 참사로 번질 가능성이 높
전남 곡성군이 운영하는 곡성작은영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5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관람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영화관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진흥위원회가 전국 영화관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곡성작은영화관 이용객은 성인 기준 기존 관람료 7,000원에서 6,000원을 할인받아 1,000원에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적용된다. 온라인 예매는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며, 현장 예매는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다만 대리 구매와 중복 수령은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곡성작은영화관은 군민들의 문화생활 접근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문화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 할인 행사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개최되는 곡성세계장미축제를 함께 즐기며 지역 문화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곡성작은영화관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오후 1시 이후 전화(061-363-7789)
장흥군은 전입세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전입세대 희망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흥군으로 전입한 세대가 실제 거주하는 주택의 노후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수리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전입 초기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귀농어업인 세대 중심의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귀촌인과 향우 전입세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주거 안정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2024년 2월 19일 이후 장흥군으로 전입한 세대로, 본인 또는 세대원이 소유한 노후주택의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총 8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최대 500만 원의 노후주택 수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후 현재까지 총 23가구에 1억1,400만 원을 지원했다. 사업 신청은 매년 연초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최근 농산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
강화군은 지난 14일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을 통해 라오스 국적 근로자 36명이 처음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이날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 직후 김포우리병원에서 건강검진과 마약검사 등을 받았다. 이후 근로자들은 강화군 청소년수련관 1층 소극장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 환영식에는 강화군 관계자를 비롯해 강화경찰서, 강화남부농협, 서강화농협 관계자와 고용 농가주 등이 참석해 근로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환영식과 함께 진행된 교육에서는 근로자 기본교육과 범죄예방교육이 실시돼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적응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강화남부농협과 서강화농협의 협조로 급여 수령 및 해외 송금을 위한 전용 통장 개설 절차도 함께 진행돼 근로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모든 일정을 마친 근로자들은 농협과 고용 농가주의 안내에 따라 각 사업장으로 이동해 배치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정된 농가에서 합법적으로 고용돼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실질
남양주시는 기존 위원회 운영 중심의 규제개혁위원회 조례를 시민 참여 확대와 규제 발굴·사후관리까지 체계화한 '행정규제합리화 조례'로 전면 개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규제 재검토 기한 명시 의무 근거 마련 ▲규제 체감도 조사 및 시민 공모전 근거 마련 ▲우수 제안 시민에 대한 포상 근거 마련 등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시는 시민이 직접 규제 개선 과정에 참여하는 '거버넌스 행정'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규제 재검토 제도를 도입해 오래된 규제의 존치 필요성을 재검토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폐지·완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앞으로 시는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세밀히 검토해 중앙부처 건의와 자치법규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만 자족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근 3년간 상위법령 규제 131건 개선을 건의하고 자치법규 전수조사와 일제 정비를 추진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용숙)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중부소방서와 연계해 '119 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19 청소년단 단원 임명장 수여와 대표 선서식이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지역사회의 안전한 문화를 이끄는 청소년 안전지킴이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배우고, 방화복 착용과 연기 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대피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실천하며 주변 이웃의 안전까지 함께 살피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니 이렇게 힘이 많이 들어가는지 처음 느꼈고, 오늘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김용숙 관장은 "이번 발대식이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의정부시는 5월 12일 행복로 및 제일시장 인근의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역협의체' 실무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시는 올해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인구 50만 미만 지자체 대상)에 지원해 지난 3월 최종 선정됐으며, 총 20억 원 규모의 공중선 정비사업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행복로와 제일시장 일대에 난립한 공중케이블과 노후 선로 등을 정비해 보행 환경과 도시경관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사업 구간 내 체계적인 정비 추진과 기관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KEPCO), 기간통신사업자인 SKT·KT·LGU+, 지역 케이블 사업자인 SKB·LG헬로비전·딜라이브·드림라인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노후 케이블 교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신·방송 서비스 일시 중단에 대한 사전 안내 체계 구축 ▲기관별 합동 정비 일정 조율 ▲정비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 및 차량 주정차 관련 민원 최소화 방안 ▲효율적인 정비 방안 공유 등이 다뤄졌다. 특히 전통시장 주변 특성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주관 '2025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9개 시행기관 중 전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개 업종 9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명구매 확대 등 5개 부문 19개 지표(계량 52점·비계량 48점)에 대해 평가가 이뤄진다. 한국마사회가 2010년 건전화평가 도입 이래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년 대비 9점이나 상승한 90.18점을 기록하며 9개 기관 중 유일하게 S등급(90점대)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정부 건전화 정책을 모범적으로 이행한 점을 꼽았다. 주요 성과로는 ▲9개 기관 중 유일하게 실명구매 계량지표 전 부문 목표 초과 등 역대 최고 실명구매 실적 달성 ▲기관 최초 자율발매기 연속구매 제한기능 도입 및 실명구매 전용지사 시범운영 ▲데이터 기반 맞춤형 중독예방체계 신설 ▲AI 고도화 통한 불법단속 향상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S등급 획득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향후 매출총량 증액
고흥군은 고흥스마트팜혁신밸리를 거점으로 추진하는 총사업비 439억 원 규모의 에너지 융합 국책과제 2건이 공모에 선정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202억 원 규모의 '직류 기반 스마트팜 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국책사업인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29년까지 총사업비 237억 원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기반 탄소배출 제로 인공지능(AI) 스마트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직류 기반 스마트팜 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은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과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저장된 직류 전력을 교류로 변환하지 않고 직접 활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 고효율 에너지 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영농형 태양광 기반 탄소배출 제로 인공지능(AI) 스마트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은 햇빛 투과율 조절이 가능한 투과형 태양광 모듈과 잉여 전력의 열에너지 전환 기술 등을 적용해 스마트
부평구는 14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활성화 ▲식품안심업소 홍보 ▲자발적 참여 유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등 5개 평가기준에 따라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3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포상은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와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앞서 구는 식품안심업소 활성화와 외식문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근 5년간 평균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건수 151.5개소를 기록, 연간 목표 대비 141.2%를 달성한 바 있다. 안심식당 지정·운영에서도 2025년 기준 누적 1천2개소를 달성해 '2025년 안심식당 우수 지자체 평가' 전국 2위에 올랐으며, 덜어먹는 음식문화 확산 등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 관계자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시민과 함께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오월 문화행사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예술적 담론을 통해 오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8일 광주한빛교회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22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광주시립교향악단의 '민주화운동 추모음악회'가 열려 웅장하고 섬세한 선율로 오월의 영령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23일에는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제16회 전국오월창작가요제'를 개최,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하는 창작곡들로 시민과 함께하는 뜨거운 문화 축제의 장을 만든다. 오월정신을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민간단체의 전시도 풍성하게 이어진다.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은 오는 30일까지 5·18민주묘지 입구에서 '제7회 예술만장전-유비쿼터스 민주주의라는 상상'을 선보이며,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는 오는 27일까지 천주교 광주대교구청과 무등갤러리 등에서 '2026 오월미술제'를 진행한다. ㈔이강하기념사업회는 8월2일까지 이강하미술관에서 '새로운 창작, 미래의 유산
강화군은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 강화전쟁박물관 등 공립박물관을 지역 문화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1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됐으며, 박물관을 단순한 유물 수집·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 마련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강화군이 추진 중인 국립강화고려박물관과 기능이 중복되지 않도록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하고, 국립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는 운영 모델을 검토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에서는 세계유산인 강화 고인돌을 비롯한 주변 문화유산과의 연계 방안, 지역 관광자원과 박물관을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 뮤지엄숍 및 문화상품 활성화, 노후화된 강화전쟁박물관의 시설 개선과 기능 재정립 등 다양한 발전 방향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강화군은 이번 용역을 계기로 공립박물관이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전시하는 기능을 넘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문화관광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강화 공립박물관만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관광과 연계한 발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남부 지역의 대표 도심 하천인 '통복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해 설계 용역업체 및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착수한 '통복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실시설계 용역'의 하나로, 시 담당 부서와 용역업체 참여기술인 등 총 11명이 통복천 전 구간의 생태계 및 시설물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 설계 검토를 진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합동조사단은 자전거를 이용해 통복천 상류부터 하류까지 전 구간을 이동하며 ▲수질 개선을 위한 오염원 차단 방안 ▲생물 서식처 복원 적지 분석 ▲시민 편의를 위한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 정비 ▲기존 치수 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 토론을 통해 통복천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면서도 도심 하천으로서의 고유한 생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구상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현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및 관련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통복천만의 특색을 반영한 최적의 실시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통복천은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소중한 휴식처인 만큼, 이번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더욱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의정부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김원기 후보가 39% 국민의힘 김동근 후보가 37%의 지지도를 보이며 오차범위(95% 신뢰수준 ±4.4%p)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진보당 이준일 후보는 2%의 후보 지지도를 기록했다. 경기-인천 지방 메이저 언론사인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9%, ‘모름·응답거절’은 12%로 나타나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부동층은 총 2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8%, 국민의힘은 24%로 나타났지만 시장 후보 지지도에서는 김동근 후보가 정당지지도를 훨씬 뛰어넘는 37%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띄인다. 반면 민주당은 정당 지지도(48%) 대비 낮은 후보 지지도(39%) 사이 격차를 두고 “경선난타전 후유증” 해석과 “후보 개인에 대한 평가”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의정부 유권자들은 시장 후보 선택 기준으로 ‘공약 내용 및 실현 가능성’(34%)을 가장 많이 선택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 임원진이 5월 13일 김동근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복지정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록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6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의 인력 유출 문제와 근무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 김동근 후보는 코로나 이후 긴축재정 과정과 시 재정 정상화 과정을 설명하며, 복지정책 역시 지속 가능한 구조 속에서 단계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협회 측은 사회복지 인력의 장기 근속 여건 조성을 위해 복지포인트, 건강검진 지원, 돌봄휴가 확대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 마련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김 후보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를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현장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공모사업추진단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외부 재원 확보와 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최근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구조가 행정 중심에서 민간 참여 중심으로 확대된 점에 대해서도
산청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산청군 평지지구(법물·법서마을) 지방상수도 인입공사(4억원) ▲차황 군도8호선(두무재∼신촌구간) 선형개량 및 도로확포장사업(4억원) ▲척지1소하천 정비사업(3억원) ▲신안면 갈전지구 세천 재해예방 정비사업(4억원) 등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재난 예방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먼저 산청군 평지지구(법물·법서마을) 지방상수도 인입공사는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촌 마을에 상수관로를 신규로 설치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발생 시 수량 부족 및 수질 악화 우려 해소한다. 차황 군도8호선(두무재∼신촌구간) 선형개량 및 도로확포장사업은 선형이 불량한 위험도로 구간을 개선해 황매산 철쭉제 기간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와 도로 이용자 안전을 확보한다. 척지1소하천 정비사업은 지속적인 유수 흐름과 퇴적토로 인해 통수단면이 감소한 소하천 구간에 대한 호안 및 하도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제방 유실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신안면 갈전지구 세천 재해예방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변형된 세천 유로를 정비
해남군 작은영화관 '해남시네마'에서 1,000원 영화 관람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영화관람료를 할인해 추진한다. 기간은 5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영화관 이용객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예매와 온라인 예매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시 차수별 1인 2매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https://haenam.moviee.co.kr) 관람권별 할인 적용 금액은 성인 관람권의 경우 기존 7,000원에서 6,000원을 할인받아 관람객은 1,000원만 결제하면 된다. 할인·우대 관람권과 문화의 날 관람권은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이 할인돼 동일하게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D 관람권은 기존 9,000원에서 6,000원을 할인받아 관람객이 3,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일반 2D 영화는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영화를 즐기고 지역 문화공간 이용도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해남시네마(061-533-7717)
장성군이 오는 19일부터 '그냥드림사업'을 운영한다. '그냥드림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복잡한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즉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에 주소를 둔 주민은 누구나 1인당 2만 원 상당의 즉석밥, 라면, 생필품 꾸러미 등을 받을 수 있다. 단, 푸드뱅크를 이용하거나 시설·단체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면 신분증을 지참해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옛 여성회관(장성읍 매화7길 46)으로 찾아오면 된다. 첫 방문 시에는 신분 확인을 거쳐 즉시 물품을 지급하고, 재방문 시에는 기본 상담 이후 필요 물품을 제공한다. 3차 이용을 희망하면 먼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상담을 받아야 된다. 장성군은 사업 시행 과정에서 심층 상담을 통해 은둔형 고립가구 등 취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가구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꼭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13일 박물관 강당에서 고려청자박물관, 양구백자박물관과 함께 '도자문화 활성화 및 콘텐츠 개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3대 도자인 청자, 분청사기, 백자를 아우르는 대표 도자 기관이 전통 도자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박물관은 소장한 역사·문화 자원을 공동 활용해 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문화 기반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박물관 소장 유물 및 현대 도자 작품을 활용한 순회·공동 기획전시 개최 ▲도자 문화 기반의 학술 연구 및 세미나 공동 개최 ▲각 기관 레지던시 입주작가 간 상호 교류 및 프로그램 공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소장 자료 대여 및 이용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 도자문화의 맥을 잇는 세 거점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비색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청자와 자유분방한 미학의 분청사기, 순백의 얼을 품은 백자가 만나 전시와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흙과 불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남양주시복지재단 회의실에서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이 '로타리 N 나눔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나눔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강병수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1지역 대표, 전인권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2지역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복지자원 연계와 사회공헌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로타리클럽 기부 프로그램 기획과 지원 대상자 발굴·관리를 맡는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클럽별 희망 봉사 분야를 연계하고 봉사활동 관리 지원을 담당한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은 사회공헌 연계사업 추진과 사업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병수 대표는 "그동안 클럽별로 진행해온 후원과 봉사를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으로 통합해 나갈 수 있게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재정경제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 등 4대 위험요소를 보유한 10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2020년 평가 시행 이후 현재까지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어, 사실상 2등급이 최고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한국마사회는 ▲정부의 '안전과 책임 기반의 AI 기본사회 실현' 정책에 발맞춘 AI 연계 안전관리 통합 플랫폼 구축 ▲기관장 주도형 안전회의 및 참여형 상시 현장점검 운영 ▲안전 전담조직 및 안전예산 확대 ▲시설물 체계적 관리를 통한 선제적 위험 예방 ▲현장 안전보건 활동 및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노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은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근로자와 경마장을 찾는 고객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 결과,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터의 안전을 넘어 지역사회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정읍시는 지난 12일 정읍시 약사회(회장 강영복)와 손잡고 전문 약사가 통합 돌봄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다제약물 방문 복약 지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 등으로 10종 이상의 약물을 상시 복용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약물 오남용과 과다 복용으로 일어나는 부작용을 막고자 마련했다. 시는 통합 돌봄 대상을 중심으로 사업비 900만원을 투입해 지역 특화 신규 사업으로 이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시 약사회는 통합 돌봄 대상 어르신 가정을 전문 약사가 직접 찾아가는 복약 지도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가정 내 보관 약물 전수 조사와 약력 관리, 중복 복용과 약물 간 상호작용 확인, 약물 처방 조정, 유효기간이 지난 약품 폐기, 보호자와 돌봄 인력 대상 약물 교육 등이다. 특히 병원에서 퇴원한 뒤 여러 약을 동시에 복용하거나 인지 기능이 떨어져 약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지도를 제공해 건강 수준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지금까지 지역 사회 통합 돌봄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 총 28곳과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건강 관리, 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등
전남 곡성군은 지난 12일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장성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 전달식'을 갖고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두 지역이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의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지자체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기부의 취지를 함께 공유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곡성군과 장성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총 850만 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기부하며 지역 간 우호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업에 활용돼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에 의미 있게 쓰이고 있다. 곡성군은 현재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같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지정기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부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
완주군이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의치(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적절한 치과치료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의치 및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함으로써 구강기능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다. 단, 과거 보건소를 통해 의치, 보철비용을 지원받았거나, 최근 7년 이내 치과에서 의료급여 및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시술받은 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완전·부분의치(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 시 건강보험 적용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임플란트는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되며, 틀니와 임플란트 중복지원은 되지 않는다. 신청 희망자는 보건소 상담 및 1차 구강검진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 후, 관내 연계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게 된다. 사업은 해당연도 예산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사업신청 및 문의사항은 완주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의치 및 임플란트 지원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어르신들의 식생활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의 혼잡도 완화와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역사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5월 14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그동안 서문시장역은 협소한 대합실과 상행 전용 에스컬레이터, 돌계단 위주의 출입구 구조로 인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역사 내 혼잡 문제 해소와 출입구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총 10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역사 증축 및 출입구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우선 기존 190㎡였던 승강장과 대합실 면적을 300㎡로 확장해 승객 이용 공간을 넓히고 밀집도를 낮췄다. 또 비상대피로로 활용되는 1번 출입구를 제외한 나머지 외부 출입구 3개소에 상·하행 양방향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승강장과 대합실을 연결하는 24인승 대형 엘리베이터 2개소를 설치해 고령자와 보행약자도 도시철도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인근 서문시장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을 찾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출입구 상·
군산시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6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더욱 뜨거워진 분위기와 한층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군산맥주와 블루스 음악, 야간관광과 지역문화가 결합된 대한민국 대표 맥주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군산맥주 4개 업체와 중국·일본·미국·대만 등 국외 교류도시의 수제맥주 업체 5개소가 참여한다. 여기에 군산맥아를 사용하는 전국 단위 수제맥주 양조장 6개 업체까지 함께해 총 50여 종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한층 더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총 17개 팀이 3일간 축제의 밤을 뜨겁게 채운다. 국내외 13개 블루스 밴드를 비롯해 강산에 밴드가 12일, 김종서 밴드가 13일, 김경호 밴드가 14일 메인 무대에 오른다. 또한 한국 블루스 음악의 대표 그룹인 신촌블루스도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12일 오후 4시에는 재즈뮤지션 '조윤 유닛'이 첫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리더인 조윤 씨는 군산제일고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재즈기타를 전공한 연주
충북도는 5월 1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충북의 도시 인프라와 민간의 AI 기술력을 결합한 충북형 AI 도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은 교통·안전 등 도시 분야별 AI 기술을 실제 도시공간에서 실증하기 위해 AI 인프라, 도시데이터, 규제특례 등을 갖춘 시범도시를 조성하는 국가 핵심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대전·충북·충남권 1개소와 강원권 1개소 등 총 2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 SK텔레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모 제안서 작성, 사업대상지 구상, AI 특화 서비스 발굴, 도시데이터 활용, 민간 기술 실증 등 공모 대응 전반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공공이 도시지능센터, AI빌리지 등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간이 AI 인프라 운영과 자율적인 AI 기술 개발·실증을 수행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SK텔레콤은 AI인프라, 모델, 서비스 분야 등 AI 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