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민이 주도해 꾸리는 시민주도 문화축제인 '와야G(지)'가 오는 10월 22일(일) 13시부터 20시까지, 김해 진영 역사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3 시민주도문화축제 와야G'는 올해 6회째 열리는 행사로, 김해시민들이 축제추진단으로 활동하며 기획부터 실행까지 지역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다. 올해 축제 주제는 김해 진영 지역의 근현대사로, 구(舊) 진영역 역사를 탈바꿈한 진영역철도박물관 등 진영 역사공원 일대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 및 전시, 체험으로 다채로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역대 와야G 축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과 진영어린이집 원아들의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공원 내 마련된다. 그리고 김해의 옛 영상과 함께 시낭송이 흐르는 전시인 '시가 흐르는 역사(驛舍)'를 진영철도박물관 내에 전시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진영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진영 이야기극'이 회현동소극장 제작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또한 김해연희단의 전통공연, 사물놀이 풍물패 등의 공연과 김해예총의 예술가들이 펼치는 음악 연주, 합창 등도 무대에 오른다. 한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는 지난 4일 산성대추작목반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은 농작업 안전 컨설팅으로 편의 장비와 보호구를 지원하고 안전 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 전후 안전관리 수준 및 작업 단계 위험성 평가에서 80퍼센트의 향상을 이끌 수 있었으며 전반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한밭대학교 민병찬 교수가 안전 컨설팅과 참여 개선형 안전 교육(PAOT)을 진행했으며, 물리치료사 김범준 강사가 대추 작업 자세에 맞는 근골격계 체조를 교육했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안전 체크리스트 진단 작성 및 안전 책자 배포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작목반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산성대추작목반 18명의 평균연령이 63세인 고령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대추 수확 시 운반 작업에서 근골격계 질환이 다수 발생해 군은 농산물 운반기, 세척기 등 안전 장비 29종 96대를 지원했으며, 대추 병해충 방제 작업 시 보호구를 사용하지 않아 생기는 위험들을 방지하기 위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중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나라다사와 5천만 달러(약 6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해 전남이 이차전지 등 산업 분야 세계 중심지로 우뚝 설 기반을 마련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상하이 홍차오 힐튼 호텔에서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박송철 나라다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율촌산단에 에너지저장장치 생산공장을 건립키로 하는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나라다사는 세계 160개 나라에 진출해 매출 2조 5천억 원을 달성한 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 장비 제조 분야 중국 1위 기업이다. 리튬인산철배터리셀과 에너지저장장치 장비 제조,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전 주기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기후위기의 일상화에 따른 탄소중립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잉여전력 저장을 위한 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규모는 2021년 110억 달러에서 2030년 2천620억 달러로 10년 동안 2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선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3일 서울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 주재로 열린 '제2차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에 참석해 과천 지역 현안인 '정부과천청사 유휴지(6대지)'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국가·지자체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부과천청사 유휴지는 청사 주요 부처 이전 이후 지난 정부의 주택공급 발표와 이로 인한 시장 주민 소환 등으로 갈등과 상실을 지닌 공간"이라면서 "무엇보다 시민회관 옆 청사 6대지는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존재로 오롯이 과천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과천시의 유휴지 활용방안에 공감하고 장·단기적으로 과천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과천시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 회의는 임기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 주재로 12개 광역지자체 부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과천시는 효율적인 국유재산 활용을 위해 법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일반 국유재산 활용에 있어 필요한 제도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13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KT&G 상상플래닛'에서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한 'CEO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미팅은 'Global Top-Tier' 도약이라는 중장기 비전과 성장전략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강화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운홀 미팅에는 2030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차세대 리더 협의체 '상상주니어보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미래비전', '조직문화', '경영전략' 등 구성원들이 선정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백복인 사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백복인 사장은 'Global Top-Tier'로의 도약을 위해 사업의 여러 영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식과 기능을 조합해 성과를 내는 '통섭형 인재'의 필요성과, 이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성과 포용(D&I, Diversity and Inclusion)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성원들이 직접 선정한 각 분야의 우수 관리자인 '리얼 리더(Real Leaders)' 시상식도 개최됐다. 백복인 사장은 수상을 한 3명의 관리자를 직접 격려하며 리더십 롤모델이 돼주길 당부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이 말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제12회 스포츠말 품평회'와 '제10회 어린말 승마대회'가 지난 12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막을 올렸다. '스포츠말 품평회'는 승용마의 체계적인 품질평가를 통해 생산농가의 조련 성과를 검증하고 승용마 거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15년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았다. 한국마사회 또는 제주축산진흥원에 등록된 국산 승용마와 포니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품평회에는 총 31두가 참가를 알렸다. 12일과 13일, 양일간 2∼3세 마령의 어린 말들은 실내마장에 마련된 대회장에서 체형과 보행, 프리점핑(기승자 없이 말 스스로 장애물을 비월)분야에 걸쳐 품질을 평가받는다.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획득한 승용마 소유자에게 획득 등급별로 산정된 조련지원금이 주어진다. 대회의 각 부문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의 기회까지 더해진다. 같은 기간 실외 경기장에서는 마령 4세 이상 7세 이하의 국산 어린 승용마들이 참가하는 '어린말 승마대회'가 열린다. 국내산 우수 승용마 조기 발굴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어린말 승마대회에는 총 65두의 국산 우수 승용마가 출전한다. 참가 말들은 참가 선수와 함께
부산 사상시니어클럽(관장 정우용)은 지난 1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와 함께 '나라On 시니어 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1년부터 비어있던 공사 소유의 옛 덕포파출소 건물을 사상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을 면제해주고 개보수 공사와 기부금 2천만 원을 지원했다. '나라On 시니어 일터'에는 기존에 각각 운영하던 시장형 사업단 3곳이 이전해 1층은 할매손김밥(기존 모라동 소재), 2층은 소년소녀책방(기존 덕포동 소재), 3층은 모아모아재활용사업단의 사업장으로 운영된다. 정우용 관장은 "나라On 시니어 일터에서 86명의 어르신들이 일을 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노인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 함께한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관내 미활용 국유건물의 활용방안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어르신들의 사업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후 6시∼10시 남한산성 일원과 산성공원 놀이마당 등에서 '2023 성남 문화재 야행'을 연다. 문화재청이 시행한 '2023년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돼 2억5000만원(국비 1억원 포함)을 들여 개최하는 야간 문화행사다. 이 기간 '밤을 지키는 남한산성'을 기치로 내세운 야화(夜畵),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등 7개 주제의 12개 야행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 첫날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선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무아지경 개막식'이 열린다. 남한산성의 정신을 주제로 한 전통 무예 공연과 트로트 가수 홍자,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보유자 이영희, 태평무 보유자 양성옥, 성남시 청년 프로예술팀 등이 출연하는 풍류 콘서트가 펼쳐진다. 사전 예약하면 ▲산성로타리∼서문∼수어장대∼남문으로 이어지는 남한산성 성곽길 야간 산책 프로그램 ▲만해기념관∼일장각∼내행전∼외행전∼한남루 등 남한산성 행궁 야간 탐방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역동적인 남한산성의 이미지를 첨단 정보통신 기술로 형상화한 미디어 아트 상영, 전통차·나전칠기·청사초롱 만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도시탐정단 시민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 의지를 고취하고자 '2023년 의정부i 도시탐정단 리빙랩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빙랩(Living lab)은 '살아있는 실험실', '일상생활 실험실'이란 뜻으로 사용자가 참여해 일상의 문제를 찾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개념이다. 의정부i 도시탐정단은 지역주민, 수행업체, 실증기업, 전문가로 구성된다. 시민이 직접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증 솔루션 검증까지 참여하게 된다. 여기서 i는 internet, idea, information, investigator를 의미한다. 시는 8월부터 의정부시민 및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약 3주간의 도시탐정단 시민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3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은 사업 소개, 도시탐정단 활동 계획 안내, 스마트시티 및 리빙랩 교육, 조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30명의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주제로 도시문제를 발굴하는 기획 리빙랩과 동막교·궁촌교 다리 밑 쉼터 조성을 주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검증하는 실증 리빙랩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9월 7일 개최할 예정이며,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의 개발전담기관, 국제기구, 학계, 주한 외교단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의 개회사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의 환영사 ▲카르스텐 스타우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인도-태평양 전략과 국제개발협력(세션1) ▲지역적 복합위기와 혁신적 파트너십(세션2) ▲상생과 번영을 위한 개발협력의 미래(세션3)를 핵심 주제로 3개 세션이 진행된다. 금번 회의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 지정학적 긴장 고조, 기후변화 악화 등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달성을 위한 전략적·혁신적 개발협력 방법론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미래 비전과 역할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제개발협력의 미래 : 위기의 세계에서 글로벌 연대와 다각적 접근'을 주제로, 세션1에서는 '인도-태평양 전략'과 국제개발협력의 연계에 관한 역내 동향이 논의되며, 세션2에서는 지역적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혼합금융, 혁신적 파트너십 등의 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9월 8일(금)∼9일(토) 양일간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이하 고연전)를 개최한다. 고연전은 2일간 야구, 농구, 빙구, 럭비, 축구 등 5개 종목에서 양교 선수들이 겨루는 행사로, 연세대가 주최교인 해에는 고연전, 고려대가 주최교인 해에는 연고전이 정식 명칭이다. 양교는 대한민국 양대 사학 명문답게 굳건한 우정과 전통을 재확인하는 자리인 정기 연고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연희전문학교(연세대 전신)와 보성전문학교(고려대 전신) 대항전의 전통을 이어받은 정기 연고전은 지금까지도 양교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축제로 꼽힌다. 양교의 체육 교류 역사는 1925년 정구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교의 첫 경기였던 정구대회 이후 1927년 연-보전(연희전문-보성전문)에서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연고전의 모태가 시작됐으며, 1965년부터 현재의 5개 종목이 정기 연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9월 8일(금) 오전 10시 목동야구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시부터 야구 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2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빙구 경기가 열린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고양체육관에서 농구 경기가 진행된다. 이튿날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9월 8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토)까지 23일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 '폼나는 한강'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강 수변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방문객들에게 한강의 아름다움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의 매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간 내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혹등고래, '오징어 게임'의 영희, '유미의 세포들'의 이성세포 등 K-콘텐츠의 상징적인 조형물 3개가 전시되며, 매일 저녁 5시에서 9시까지 불을 밝힌다. 세빛섬 바로 앞 한강 위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혹등고래 조형물이 전시된다. 고래 조형물은 가로 16.5M, 세로 25M로, 실제 크기와 같이 거대한 크기로 제작됐다. 마치 살아있는 고래와 같이 매일 저녁 6시에서 9시 사이에는 30분 간격으로 지느러미와 꼬리가 움직이며, 울음소리와 함께 물도 뿜는다. 세빛섬 앞 반포한강공원 일대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1단계 게임에 등장했던 4M 크기의 술래로봇 '영희'가 전시된다. 작은 언덕을 사이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올해도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는 시교육청에서 학생 국제화 역량 강화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은 독일, 몽골 등 15개국에서 ▲민주·인권 평화통일 ▲문학 ▲과학 ▲특성화고 현장학습 ▲생태전환 등 14개 주제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으로, 320여 명이 참여해 세계 주요 학교, 대학, 기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또 전세계 주요 명소에서 플래시몹 등을 통해 K-pop, K-dance, K-food 등 한국문화를 전하고, 5·18민주화운동을 알리는 역할도 한다. 시교육청은 폭넓은 참여를 위해 사업 추진에 앞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안내하는 한편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일정 비율로 배정했다. 더불어 4월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를 운영한다. '동네 한 바퀴'는 대학 연계 프로그램, 지역 체험 프로그램 등 2개로 나눠 진행된다. 대학 연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급별로 대학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예술
익산시가 다이노키즈월드를 새 단장해 겨울방학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익산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다이노키즈월드 실내외 놀이체험시설을 재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재개장의 가장 큰 변화는 놀이시설 구성이다. 기존 공룡 조형물이 있던 공간에 '스텝업', '천국의 계단', '파라볼릭 슬라이드' 등 체험형 놀이기구 3종을 새롭게 설치했다. 스텝업은 바닥에 빨간색·파란색·녹색 등 다양한 조명이 순차적으로 점등되며, 제한된 시간 안에 지정된 색만 밟아 이동해야 하는 놀이기구다. 놀이를 통해 순간 판단력과 집중력, 순발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천국의 계단은 단계별로 점점 높아지는 발판을 올라 정상에 도달한 뒤 하강하는 체험형 시설로, 균형 감각과 도전 정신을 함께 기를 수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라볼릭 슬라이드는 전용 장비를 착용한 뒤 손잡이를 잡고 높은 지점까지 올려졌다가, 손을 놓는 순간 급경사를 따라 빠르게 내려오는 놀이기구다.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놀이기구 설치뿐만 아니라 자판기 등 편의시설을 보완해 보호자와
옥천군은 청산면 하서리에서 청성면 산계리까지 이어지는 보청천 자전거도로 전 구간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자전거도로는 기존에 이용 중이던 청산면 지전리∼하서리 3㎞ 구간에 더해, 청성면 산계리까지 연결되는 3.7㎞ 구간을 추가 개설한 것으로, 총사업비 33억 원이 투입됐다. 이로써 기존 노선을 포함한 총연장 6.7㎞의 자전거도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본 사업은 옥천군 지방하천인 보청천의 고수부지를 최대한 활용해 조성됐으며, 하천 내 흙콘크리트 구간 3.35㎞와 하천 제방 사면을 따라 설치된 데크로드 0.35㎞로 구성됐다. 특히 이용객의 안전성과 기존 노선과의 연계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통된 보청천 자전거길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보청천을 따라 조성됐으며, 라이딩 도중 쉼터마다 금강의 지류인 보청천의 명소 '금강비경 11선 독산 상춘정'을 조망할 수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옥천군만이 보유한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번 사업은 군민의 여가·휴식 공간 확충은 물론, 친환경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녹색 교통망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동부생활권(청성·청산
파리바게뜨의 미국 시장 케이터링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지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핵심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020년부터 미국에서 기업 행사·소규모 파티 등 다양한 모임을 대상으로 맞춤형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케이터링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단계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북미 지역 전 매장에서 케이터링 주문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고객은 케이터링 주문을 통해 페이스트리·크루아상·도넛 등 단체로 즐기기 좋은 베이커리류는 물론, 샌드위치와 과일, 샐러드 등 간단한 식사 메뉴와 커피 및 음료, 케이크까지 행사 성격과 규모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2025년 8월 온라인 케이터링 주문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이며, 성장의 전환점을 맞았다. 고객은 메뉴 구성부터 수량 선택, 픽업 일정까지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좋아졌고, 이는 신규 고객 유입과 재구매 증가로 이어졌다. 그 결과, 2025년 파리바게뜨 미국 케이터링 매출은 매월 증가세를 보이며 2024년 대비 약 30%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뉴욕이 케이터링 매출 비중이 32%로 가장 높았고, 샌프란시
요즘 국내 SNS와 편의점 진열대를 보면 '두바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다.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과 카다이프의 바삭한 식감으로 화제를 모은 '두바이쫀득쿠키'가 유행처럼 번지며, '두바이'는 하나의 트렌드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이 달콤한 유행 뒤에는 두바이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쫀득한' 세계가 있다. 전 세계 경마 관계자들이 매년 봄을 기다리는 무대, '두바이 월드컵(Dubai World Cup)'이다. 두바이쫀득쿠키의 중독성만큼이나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것은 압도적인 상금 규모다. 매년 3월 말 UAE 두바이의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리는 메인 레이스 '두바이 월드컵(G1)' 단 한 경주에 걸린 상금만 1,200만 달러(한화 약 170억 원)에 달하고, '두바이 월드컵 나이트' 당일 열리는 전체 경주의 총상금은 약 3,050만 달러(한화 약 434억 원)로 단일 경마 이벤트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이다. 1996년 시작된 '두바이 월드컵'은 전년도 11월부터 시작되는 '두바이 레이싱 카니발(Dubai Racing Carnival, DRC)'을 통해 최종적으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의 '월드컵 나이트'까지 이어지는 시즌 구조를 갖고 있다. 2026 시즌 역시 202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서민·취약계층 금융부담 경감 지원을 위해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은행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지난 8일 수원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포용적 금융 대전환' 제1차 회의에서 발표된 포용금융 확대 방안 중 하나로, 햇살론 특례보증과 일반보증 신규 손님 대상으로 신규일로부터 1년 동안 대출 잔액의 2% 수준을 월 환산해 매월 현금으로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햇살론 손님이 대출원금 1천만원, 대출금리 12.5%인 경우, 이자납부 후 다음 달 세 번째 영업일에 16,667원(1천만원×2%÷12개월)을 1년 동안 매월 환급돼 1년간 총 20만원 상당액을 하나머니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햇살론은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으로서, 해당 금리는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료율(최대 6.5%)과 은행의 이자율(6%)을 합해 결정된다. 이번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시행을 통해 최근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료율 인하한 것에 더해 실질적으로 은행 이자율을 추가 감면함으로써 서민·취약계층의 금융부담 경감이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 포용금융상품부 관계자는 "이번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의정부시는 1월 27일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관내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소·벤처기업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준비한 행사로, 정보 부족으로 지원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기관별 주요 시책을 한 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 현장에는 자금·금융, 수출·판로, 연구개발(R&D), 소상공인 지원 등 총 4개 분야, 10개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KOTRA, 경기테크노파크 등 각 기관 담당자들은 2026년도에 새롭게 달라지는 지원 제도와 핵심 사업을 상세히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설명회와 함께 운영된 별도의 '맞춤형 기업 상담창구'에서는 기업인들이 각 기관 전문가와 1:1로 직접 상담하며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분야별로 상담받는 등 현장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2026 의정부시 기업지원 시책안내'책자를 제작·배포해 기업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책자에는 시와 유관기관이 추진하는 주요 기업지원사업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으며, 특히 시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월 27일 장호원읍 장호원리 176번지 일원에서 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장호원읍 생활나눔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은 이천시 남부생활권 주민들의 문화·복지 기초인프라 확충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도의원, 시의원, 장호원읍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새로 건립되는 장호원읍 생활나눔복합센터는 아이돌봄센터를 비롯해 노인공간케어센터, 공유주방, 동아리실, 문화어울림센터 등의 주요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지하 1층∼지상 3층, 건축 연면적 1,662.4㎡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이천시가 체결한 남부권 농촌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행정 주도의 일방적인 시설 공급이 아닌, 주민의 일상과 필요에서 출발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생활나눔복합센터는 장호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핵심 시설로써,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돌봄·문화·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
전남 곡성군은 관내 소재한 옥과면에서 '제12기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12기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위원 25명과 고문 3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위원 10명, 남성위원 18명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고른 참여 가운데 새롭게 출범했다. 제12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김병욱 위원장, 김연중 부위원장, 간사로는 설수정 위원이 선임됐다. 새롭게 출범한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현안과 생활 밀착형 과제를 발굴하며 마을 단위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옥과면 조성과 공동체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병욱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담아내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며,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옥과천 지킴이 활동 등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옥과면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가 지난 27일 '2026년 상반기 공도권 정책공감토크'를 실시했다. 앞서 9일부터 23일까지 3주에 걸쳐 15개 읍·면·동 대상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해 시정설명 및 주민 민원 해결 방안 모색 등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현안사항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도권 정책공감토크는 29일 예정인 시내권 정책공감토크와 함께 앞선 정책공감토크에 참석하기 어려운 직장인, 자영업 종사자 등을 위해 별도로 실시됐다. 이날 정책공감토크는 그간 안성시에서 추진한 사업 및 2026년 시정방향 등 정책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제안을 위한 자리가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정책공감토크는 단순한 보고회가 아닌 시민과 시정이 함께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 시내권 정책공감토크가 평생학습관에서 19시에 예정돼 있으며, 이를 끝으로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마무리한다.
충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8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충북혁신도시)에서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어 인구감소 시대 지방행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서의 행정통합 의미와 추진 조건을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도의회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지방시대위원회 신용한 부위원장, 학계 전문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최용환 교수(충북연구원)는 주제 발표에서 행정통합의 의미를 ▲중복 행정의 낭비를 줄이는 효율성 ▲생활권에 맞춘 행정서비스 제공 편의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모델 구축으로 정리하며 "인구감소 국면에서 행정통합은 필수 공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는 정책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어떤 조건을 갖추고 어떤 절차로 통합을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토론자들은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가 혁신도시 등에서 주민 불편과 행정·재정의 비효율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짚으며 추진 조건으로 ▲주민 공론화와 참여 절차의 실질화 ▲통합 이후 특정 지역 쏠림을 막는 권역별 균형발전 장치의 제도화 ▲통합 과정 전반의 절차적
군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군산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한시적으로 전격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 명절 소비 집중 시기에 맞춰 ▲가계 부담 완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견인 ▲민생 안정 제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지류 상품권(10만 원→30만 원)과 카드·모바일 상품권(70만 원→100만 원)을 합산, 한 달 동안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권 구입이 가능하다. 단, 지류 상품권은 65세 이상 (1961년생까지)만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도 종전과 같이 150만 원이다. 할인율은 기존과 같이 100만 원을 충전하면 10% 선할인 적용을 받아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전(70만 원 충전·7만 원 혜택)과 비교하면 3만 원의 혜택이 늘어나는 셈이다. 특히, 지류 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30만 원으로 한시적 상향해 지류를 선호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진하는 이번 구매 한도 상향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상공
과천시보건소는 지난 2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과천시 건강생활실천협의 및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용욱 부시장 주재로 시의원과 보건의료 분야 단체장, 전문가 등이 참석해 2026년도 지역보건의료 시행계획 전반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시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과천시는 이에 따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는 '실천하는 건강습관, 늘어나는 건강수명'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과 재난·응급 대응 역량 강화 ▲예방 중심의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 확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통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3대 추진 전략으로 삼았다. 이를 바탕으로 8개 추진과제와 23개 세부과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과천시보건소는 이번 심의를 통해 4차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월 말까지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송용욱 과천시 부시장은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그동안의 보건의료 성과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가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소흘읍 태봉로216)'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며 시민들의 생활 밀착형 교육·문화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두런두런'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포천시만의 차별화된 교육·돌봄 플랫폼이다. 특히 직장인 학부모와 학생들의 생활 양식에 맞게 평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층 '두런두런 라운지'는 평일 밤 10시까지 개방돼 시민 누구나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같은 층에 위치한 '포천애봄 365 소흘'은 초등학생 대상 방과 후 돌봄과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긴급돌봄 체계도 함께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부터는 평일 저녁 8시까지 '아픈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울 계획이다. 2층은 아이들의 놀이와 학습에 집중했다. '맘대로 A+놀이터'는 인공지능(AI) 교구 및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한 영유아 놀이시설 운영과 함께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비에스(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이비에스(EBS)의 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 승격 40주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진행 중인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이 반환점을 돌며 순항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 동행'은 이민근 시장이 아파트와 경로당 등 시민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듣는 현장 소통 일정으로, 관내 25개 동을 순차 방문하고 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6일 성포동을 시작으로 26일 신길동까지 11개 동을 직접 찾아 아파트 주민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기록·답변하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발 빠른 조치로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동별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호수동) ▲생활 SOC 확충과 교통·보행 환경 개선(사이동·일동)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초지동·본오2동) ▲글로벌 교육도시 이행 및 어르신 복지 서비스 강화(이동·부곡동·신길동)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동행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포시는 지난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지역 중심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계획의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관계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조정을 담당하며, 통합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국민연금공단 군포의왕지사, 의료, 복지, 요양, 민간복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장기요양, 보건의료 서비스의 통합적 연계 방안을 담은 통합돌봄 실행계획서를 심의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 10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에는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오는 3월 시행되는 관련 법률 제도에 맞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1월 27일(화)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지역대학 10곳과 '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대비해, 지난해 11월에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로 선정된 지역대학은 ▲대구교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대구예술대 ▲대구대 ▲대구공업대 ▲대구사이버대 ▲동국대 ▲영남대 등 10곳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강사 지원이며, 10개 지역대학의 총장 또는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대학 연계 늘봄 프로그램'은 ▲나는야 응원단장 치어리딩 ▲디지털드로잉 예술놀이터 ▲상상 롤러코스터 골드버그 ▲신체놀이 몸도 마음도 쑥쑥 ▲꿈을 그리는 3D펜 창작교실 ▲스내그골프 ▲두근두근 마음성장 탐험대 등 총 56종으로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반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학 프로그램들을 학교로 안내해, 1학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257개 교실에서 운영되고, 2학기 프로그램은 6월 중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2학기 학사일정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평택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오는 2월 11일(수)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대강당에서 '평택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이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사업화 및 기술 고도화 ▲수출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근로 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일자리 등 상담 부스도 마련해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평택시를 비롯해 진흥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회 등 21개 지원 관계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는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배부하는 한편, 참석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자료를 시 및 진흥원 누리집에도 게시한다. 특히 반도체산업 혁신 네트워크 조성, 제조 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등 교육 사업을 통한 인력양성과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과 더불어, 최근 화제가 되는 인공지능(AI)산업 관련 수요 기반 실증 지원사업을 통한 혁신 역량 강화 및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힘쓰며, 신규로
장흥군은 23일 '어르신 AI 활용 인생시 쓰기 프로젝트'의 결실로 제작된 시집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장흥군과 순천제일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이번 프로젝트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기록한 기억과 경험을 그림과 글로 표현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로 재구성한 작품들은 한 권의 시집으로 제작돼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참여 어르신은 "평생 살아온 인생 이야기가 문학 작품으로 기록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깊은 감동과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이 인공지능 기술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AI 활용 모델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새로운 문화복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영화 순천제일대학교 부총장은 "대학이 지역과 함께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따뜻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한 모범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장흥군과의 시·군 동반성장 협력을 강화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이 문학의 주인공이 되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월 27일 관내 4개 마을버스 운수사업자와 '구리시 국가유공자 마을버스 무료 승차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상이 국가유공자가 관내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가보훈부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의 협약을 통해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지원은 이뤄져 왔으나, 마을버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었다. 이에 따라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에서 마을버스로 갈아타거나 마을버스만 단독으로 이용하면 요금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구리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이용 시 '보훈 TOP 카드'가 일시 정지돼 시내버스 무료 승차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리시는 관내 4개 마을버스 운송 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유공자에 마을버스 무료 승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시에서 해당 운송 사업자에게 재정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는 별도의 신규 탑승권 발급 없이 탑승 시 국가유공자증, 상이군경회원증, 5·18 민주유공자 증서, 보훈 TOP 카드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전상
시흥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시흥시 중소기업 내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에 재직 중인 노동자의 기숙사 임차비 일부를 지원해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 유입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있는 중소 제조기업이다. 사업주 명의로 임차한 기숙사에 대해 월 임차비의 80% 이내로 사업주에게 연 최대 10개월 이내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0개 기업 내외이며, 총 20명(내국인 10명·외국인 10명)의 노동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근로자는 정규직 고용보험 가입자여야 하며, 근로자가 이용하는 기숙사가 시흥시 외 지역에 위치하더라도 근무지와의 직선거리가 10㎞ 이내면 지원할 수 있다. 기업 간 형평성을 고려해 기업 당 내국인 또는 외국인 노동자 중 1명에 한해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내국인 노동자 16개 기업 23명, 외국인 노동자 9개 기업 9명에게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https
해남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 대응 태스크포스(TF)'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TF는 해남군의회 의원과 교수 등 전문가, 언론인, 사회단체장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해남군의 의견을 결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특별법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해남군이 발굴한 33건의 분야별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과제로는 RE100 산업단지 조성 및 분산에너지 전력망 구축과 영농형 태양광 육성,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지역주도형 스마트농업과 푸드테크 산업 육성, 서남부권 물류기지 구축과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에 대해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300여 개의 행정 특례 부여를 예고한 가운데, 이를 해남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접근 방안도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민·관 위원들은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전으로 추진되고 있어 해남에 꼭 필요한 과제들을 조기에 세밀히
정읍시가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1인당 연 15만원으로 확대했다. 시는 지원금 인상과 더불어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추가 혜택까지 마련해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통합 문화이용권으로, 문화예술 공연 관람부터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만원 인상된 1인당 연간 15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기(13∼18세)와 생애전환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시비로 1만원을 추가 지급해, 해당 연령층은 더 풍성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원 이상 사용했고, 올해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기존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금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다만, 올해 처음 카드를 발급받거나 자동 재충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시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
장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광안내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백양사, 장성호, 홍길동 테마파크, 금곡영화마을 등 장성지역 주요 관광명소에 설치돼 있는 관광 표지판 394개와 해설판 122개다. 점검 결과 낡아서 색이 바래거나 훼손돼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안내판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흘 간 정비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을 찾은 방문객과 향우들에게 정확한 관광 정보와 쾌적한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10만∼20만 원 기부 구간이 신설되면서 기부자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창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창녕한우 추가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플랫폼을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3만 원 이상 주문한 기부자에게 창녕한우 1세트를 추가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답례품 주문 금액 3만 원당 1세트가 증정돼, 기부 금액과 주문 규모가 커질수록 혜택도 함께 늘어난다. 이에 따라 20만 원 기부 후 답례품 6만 원 주문 시 한우 2세트, 100만 원 기부 후 30만 원 주문 시 총 10세트의 창녕한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액 기부자부터 고액 기부자까지 기부 금액에 따라 혜택이 자연스럽게 확대되는 구조를 적용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자분들께 창녕의 정성과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생활 속 기부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
김포시가 오는 31일 토요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상설 기획공연 '애기봉 플레이리스트'의 첫 막을 올린다.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 애기봉'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월 1회 야간연장과 함께 특별문화행사를 개최해왔고, 계절적 특색에 맞는 이벤트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왔다. 2026년에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상시 제공하는 '상설 공연' 체제로 운영 방식을 전환,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총 45회 100여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봄길 걷기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크리스마스 기념 생태탐방로 점등행사와 같이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는 올해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상설 공연의 문을 여는 첫 번째 테마 'Vol.0 병오년, 새해를 틀어줘!'는 새해를 맞아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GPS(4인조 클래식 연주 그룹) ▲베니엔(2인조 팝페라) ▲붐비트 브라스밴드(6인조 브라스밴드)의 공연이 이어지며, 상설 공연 첫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먹거리 소비 촉진과 알뜰한 장보기를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 '수요특가'(로컬데이)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수요특가'는 직매장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요일에 구매 시 전 품목 20% 할인(최대 1만원) 혜택이 적용된다. 회원가입은 직매장 현장에서 즉시 가능해, 방문 고객 누구나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포장용기, 종량제봉투, 생수, 보냉백 등 일부 품목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5년 4월 개장 이후 꾸준하게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350명의 출하자가 참여하며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혀가고 있고, 2025년 매출 13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직매장을 찾은 관광객 방문도 12만 명에 이르는 등 남해를 방문하는 이들이 지역 먹거리를 경험하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홍정 유통지원과장은 "매주 수요일 로컬데이 혜택을 통해 남해의 신선한 먹거리를 더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건강한 소비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되며, 운영 결과에 따라 향후
시 업무추진비를 이용해 경기도청 퇴직공무원과 양주시 공무원등 33명에게 133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수현 양주시장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면하는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시장직을 유지했으나 검찰이 20일 항소해 향후 재판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해당 직을 잃게 된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고, 재판부는 “강 시장이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가 엄격히 제한된다는 점을 충분히 알 수 있었음에도 간담회 형식을 빌려 식사를 제공한 것은 법령의 입법 취지를 훼손한 것”으로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이후 판결에 대해 검찰이 지난 20일 강시장측이 21일 각 항소해 2심으로 재판이 이어지게 됐다. 공직선거법 제270조(선거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행규정)에 의하면 ‘선거범과 그 공범에 관한 재판은 다른 재판에 우선하여 신속히 하여야 하며, 그 판결의 선고는 제1심에서는 공소가 제기된 날부터 6월 이내에, 제2심 및 제3심에서는 전심의 판결의 선고가 있은 날부터 각각 3월 이내에 반드시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충북도의회는 27일 제4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충청북도 특별 지원을 위한 법률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충북이 구조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국가균형발전의 한 축으로서 정당한 역할과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김현문 의원(청주14)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결의안에는 ▲통합 지자체 집중 지원에 따른 구조적 소외 방지를 위한 별도 제도·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국가 상수원 보호 등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실현 ▲'(가칭)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 또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추진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 시 충북 특별 지원 법안 동시 통과 등을 담고 있다. 이상식 정책복지위원장(청주9)은 결의안 제안 설명을 통해 "충청북도는 인접 광역시가 없어 행정통합에 참여할 수 없는 구조적 여건에 놓여 있다"며 "통합 지자체에만 대규모 재정 지원과 제도적 특례가 집중되면 충북은 국가 발전 전략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국가 상수원
기장군(군수 정종복) 반려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덜고,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군은 10여 년 전부터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화분갈이와 식물관리 교육 등 생활원예 서비스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과 주민 수요를 바탕으로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클리닉 서비스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오전 2회(10시, 11시)와 오후 3회(14시, 15시, 16시)로 1일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회당 2명씩 1일 10명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며, 참여자들은 식물 전문가로부터 물관리, 병해충관리 등 전반적인 반려식물 관리 컨설팅과 함께 분갈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기장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군민 누구나 원하는 날짜, 시간에 신청이 가능하다. 기장군 관계자는 "반려식물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생활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원예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45개 공동주택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하는 현
부산 동래구는 부산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동래읍성역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995년 제1회 동래충렬제를 시작으로 꾸준히 발전해 온 부산 대표 축제로,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항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이번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축제가 가진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축제는 매년 가을 동래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동래부사 행차 길놀이 ▲동래성 전투 재현 실경 뮤지컬 ▲동래 세 가닥 줄다리기 등 전통 프로그램과 ▲조선 힙쟁이 댄스 배틀 ▲한복 패션쇼와 디스코파티 등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콘텐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청소년·가족 단위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구성돼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문가와 소비자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케이-컬처'를 대표하는 총 27개의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1개소당 국비 4천만 원과 각종 홍보, 관광 상품화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관광축제 지정으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단순한 재원 확보를 넘어 인구·산업·지역공동체를 잇는 핵심 정책 수단으로 육성하고, 2026년 모금액 50억 원 달성과 2030년 인구 10만 명 비전 실현을 목표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종합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기부금이 지역 발전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고흥군은 ▲맞춤형 홍보 강화 ▲범국민 기부 참여 확대 ▲차별화된 답례품 운영 ▲기금사업의 전략적 운용 ▲기부자 예우체계 고도화 등 5대 추진 분야, 23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부자 특성에 맞춘 온오프라인 홍보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연말정산 시기에는 집중 홍보를 통해 참여율을 높이고, 민간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으로 제도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부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고흥 출신 출향인 등 기부 가능자를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고흥군 향우 2세 등을 중심으로 한 소액 기부자 참여도 확대한다. 특히 10만 원 기부자를 대상으로 20만 원 기부로의 단계적 전환을 유도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