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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동광동, 익명 기부자의 따뜻한 나눔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동광동에 기탁했다.

 

기부자는 "늘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성금을 익명으로 전달했으며, 수년째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2026나눔캠페인 모금으로 처리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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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은 향후 3년간 인증마크와 현판을 부여받고, 교육부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 '꿈길'에 등재되어 더 많은 학교, 학생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은 국제개발협력과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한 전시·체험 콘텐츠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개발협력 분야와 국제사회의 다양한 진로를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10년 6월 '지구촌체험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고 2023년 지금의 모습으로 새단장한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은 개관 이래 지금까지 누적 4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국내 유일 'ODA 랜드마크'이자 전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인증받은 교육 프로그램들은 코이카 개발협력전관의 기획 전시 주제인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3번 기후행동과 소비자 윤리, 경영 윤리 등을 연계했다. 초등학생 대상 '만능 열매의 두 얼굴'에서는 과도한 팜유 사용이 동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