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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민대학교, 국제문화예술최고위과정(KICAP) 입학식 열려

Kyungmin International Culture & Art Program for CEO
홍문종 설립자 " 글로벌 리더로서 지속적인 성장 함께 하길 바래"

지난 22일 경민컨벤션 6층 그랜드볼룸에서 경민 국제문화예술최고위과정 입학식이 열렸다.

 

홍문종 경민학원 설립자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모두가 체험했듯이, 우리 모두는 생태계의 위기와 기술변화에 따르는 거대한 사회 재편 과정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택트를 넘어서는 온택트 전략이 필요하며 코로나 이후의 삶을 위해 개인이 가진 컨텐츠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고 말했다.

 

이어서 변화하는 사회에서 변화의 주체는 개인이며 그 시대에 맞춰 필요한 컨텐츠를 갖추는 것이야말로 21세기를 리드하는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민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지속적인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라고 당부했다.
 
이번 국제문화예술 최고위과정은 2020년 9월 부터 12월 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하며 책임교수로는 김동규 대외협력부원장, 지도교수는 김현욱 아나운서다.

 

22일 첫강의는 ‘오늘의 주인공은 나’ 라는 주제로 가수 이무송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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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