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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슐랭 맛집

연제구,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및 '식품안전추진업무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연제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한 '202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와 '2025년 식품안전추진업무 평가' 2개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위해식품 회수 실적 ▲식품위생업소 점검 및 적발률 등 식품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구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확대, 위생적인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지원 및 홍보, 안심식당 지정 확대, 부산형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홍보, 부당광고 모니터링 실적·지도점검 및 적발률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위생에 대한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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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하차도 '지나는 공간'에서 '머무는 거리'로 탈바꿈
어둡고 삭막했던 숙대지하차도가 색을 입고 메시지를 품은 보행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보행 공간을 중심으로 공공미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에 나선 결과다. 단순한 외관 정비를 넘어, 주민의 이동 동선과 공간 이용 방식을 고려해 보행 환경과 공간 인식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신규 조성 대상지는 숙명여자대학교를 관통하는 주요 보행 동선인 청파로47길 99 일대(연장 약 150m)였다. 이 구간은 숙명여대 학생과 인근 주민은 물론 거주자우선주차 및 구간제 주차 이용자들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순헌황귀비길과 청파동 골목상권을 잇는 핵심 연결축이다. 장기간 반복된 낙서와 도장면 훼손으로 어둡고 폐쇄적인 인상이 굳어지면서 보행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용산구는 이 공간을 단순히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보행자의 인식과 감정에 작용하는 통로로 재구성했다. 숙명여자대학교의 상징 색상인 로열블루를 주조색으로 적용하고, 노란색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시인성과 공간 활력을 높였다. 색채 대비를 통해 보행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지하차도 특유의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