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은 2026년 1월 26일자로 의정부시지역위원장에 장수봉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준을 통해 조국혁신당은 경기 북부의 핵심거점인 의정부시에서 조직정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장수봉 신임지역위원장은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제일모직을 거쳐 삼성카드 강남지역단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 ‘경영 전문가’다.
2014년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으며, 후반기 시의회 부의장을 맡아 지역 현안을 합리적으로 조율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 위원장은 지난 2024년 4월 총선 당시 민주당 의정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중앙당의 연이은 전략공천으로 경선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그는 당의 결정에 승복하고 전략공천된 민주당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당선을 이끌어내는 책임감 있는 정치를 보여준 바 있다.
이후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정치 현실”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민주당을 탈당, 지역 사회의 현안 해결에 집중해오다 지난 2025년 9월 25일 조국혁신당에 입당했다. 입당 4개월 만에 지역위원장에 임명된 것은 그의 정치적 역량과 지역 내 신망이 당의 혁신 기조와 부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인준을 계기로 장수봉 위원장이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 위원장은 기업 현장에서 쌓은 실무 능력과 시의회 부의장으로서 다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체된 의정부시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수봉 신임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의 가치인 ‘사회권 선진국’과 ‘공정’을 의정부 현장에서 실현하겠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품격 있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