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6.4℃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9.4℃
  • 맑음고창 6.0℃
  • 맑음제주 9.5℃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7.7℃
  • 맑음경주시 7.7℃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하남시, 설 연휴 '360도 빈틈없는' 종합대책 가동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33만 하남시민과 귀성객이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결집한다. 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명절 종합대책' 중점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의료·교통·민생·안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8개 분야에 걸친 세부 지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8개 분야 108명 인력을 편성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사항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 이번 상황실은 총괄반을 필두로 ▲안전 ▲물가 ▲환경 ▲교통 ▲자원순환 ▲급수 ▲의료 등 8개 기능별 대책반으로 구성되며, 총 108명의 공무원이 순환 근무하며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재난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가동하며,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한 성수품 수급 관리, 환경오염 행위 특별단속, 생활쓰레기 적기 수거 등을 통해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다름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 공백 '제로'를 위해서도 지역의료협의체와 긴밀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하남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약국과 연계해 진료 공백을 원천 차단한다.

 

아울러 사전에 의료기관 및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의료협의체' 운영을 통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으며, 다수 환자 발생 시 신속대응반을 즉시 투입 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는 789개소의 아파트 및 대형마트등에 게시된 안내문과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e-gen), 119 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차 고민 없는 명절'에도 힘쓴다. 시는 귀성객을 맞이해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관내 공영주차장 29개소(총 1,625면)를 무료로 개방한다. 대상 주차장은 감일 제1·2·3공영주차장을 비롯해 관내 상업지역 및 주거지역 내 주요 거점 주차장들이 포함된다. 덕풍전통시장 및 신장전통시장 주차장은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조치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주차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지역 내 상점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명절 대목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시는 명절 기간 상하수도 시설물 점검을 강화해 단수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소통 대책반을 통해 상습 정체 구간과 사고 위험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가족들이 모이는 소중한 명절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나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평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더보기
해남군 "청년이 머물고,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해남" 조성
해남군이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위해 주거·일자리·문화·복지를 아우르는 종합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해남읍 구교리 일원에 2개동, 총 40세대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청년공공임대주택은 합리적인 임대료를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축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착공해 올해 12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황산면 옥동리 일원에는 폐교와 빈집을 활용한 청년마을 '눙눙길'을 조성하고 있다. 청년과 다문화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주거·창업·문화 활동을 연계한 지역 정착형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며 2027년 완공할 예정이다. 결혼과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을 비롯해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대출이자, 청년·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실시하며, 청년 취업자 주거비 및 해남형 청년 주거비 지원을 통해 전·월세 거주 청년의 실질적인 부담을 지속적으로 낮추고 있다.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청년 공동체 및 소모임 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년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해남 청년축제, 희망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