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5일 정책복지위원회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청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충청북도 청년들이 취업난, 주거비 부담 등 복합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현행 청년 지원 사업이 일반회계 예산에 의존해 단기적·일회적 지원에 그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의 핵심은 '충청북도 청년기금' 설치의 근거 마련이다. 도지사가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기금을 설치하며, 도의 출연금·전입금, 기금 운용 수익금 등으로 재원을 조성하도록 했다. 기금은 ▲청년 주거 안정 및 생활안정 지원 ▲청년 고용촉진 및 창업 활성화 ▲청년 교육·역량강화 및 자기 계발 지원 ▲청년 복지·문화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등에 사용된다. 기금의 존속기한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로 하되, 필요 시 조례 개정을 통해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우 의원은 "취업난과 주거비 부담 등으로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일회적인 예산 지원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며 "청년기금 설치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충북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3월 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부발점'을 정식 개소하고, 빈틈없는 돌봄체계 확충에 나섰다. 아이다봄 부발점은 시청점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와 높은 이용 만족도를 바탕으로 추가 설치된 것으로,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야간·휴일은 물론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 2024년 개소한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은 0세부터 12세까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모델로, 돌봄 공백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위탁기관 관계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아이다봄 부발점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아이다봄 부발점에는 전문 돌봄인력이 상주하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부모의 야간 근무, 출장, 병원진료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돌봄 프로그램과 안전 중심의 공간 설계를 통해 '내 집 같은 돌봄 환경'을 조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다봄은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24시간 빈틈없는 돌봄을 제공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벨' 16대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월, 민원 빈발 지역과 과태료 적발 구역을 중심으로 설치된 금연벨은 건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금연벨은 담배 연기로 불편을 겪는 구민이 현장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면, 약 5초 후 금연 안내 방송을 송출하는 스마트 장치다. 이 장치는 태양광 에너지를 전력으로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운영되며, 현재 ▲지하철역 10미터 이내 등 금연구역 13개소 ▲구청 앞 광장 등 비금연구역 3개소 등 총 16대가 설치돼 가동 중이다. 특히 금연벨의 '5초 뒤 송출' 시스템은 버튼을 누른 직후가 아닌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방송이 나오도록 설계됐다. 버튼을 누른 사람을 특정하기 어렵게 해 흡연자와의 직접적인 대면 갈등이나 마찰 없이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금연벨은 구민이 직접 누르는 방식 외에도 출퇴근 시간이나 야간 등 상습 흡연이 잦은 시간대에 안내 멘트를 자동으로 송출해 현장의 금연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조성하고 있다. 구는 더 많은 구민이 금연벨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소식지, 스마트 쉼터와 전자게시대 등을 통해 이용 방법을 홍보하고,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전월세 계약 전 실거래가와 위험 요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동네 주거정보 플랫폼' 운영을 시작, 전세 사기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 우리동네 주거정보 플랫폼은 임대인·공인중개사와 임차인의 부동산 정보 비대칭 구조에서 벗어나, 임차인이 적정 거래가격과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선제적 예방 시스템이다. 특히 구는 시세 확인이 어려운 '신축·무허가 건물' 대상 전세 사기 발생률이 높은 점을 인지해, 해당 건물 실거래가에 대한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깡통 전세, 과다 전세가율 등 위험 요소를 조기에 식별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관악구청 누리집 '우리동네지도' 내 '전세매매가격'탭에서 주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도에는 ▲신축·무허가 건물 정보 ▲주택 전세·매매 가격정보 ▲우리동네 현장상담소 위치 정보 등 데이터를 아이콘으로 구분해 시각화했다. 건물에 부여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건물 기본정보 ▲전세·매매 실거래가 ▲주택 유형 ▲준공 연도 등 상세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길찾기, 현장 미리보기(로드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기능 등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구는 플랫폼 내 거래 정보와 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3월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제433주년 행주대첩제'를 거행한다. 행주대첩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념하는 행사로, 민관군과 부녀자가 합심해 이뤄낸 행주대첩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전통 제례를 엄숙히 봉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역사적 현장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행사를 개최해, 일반 시민들의 참관 기회가 확대됐다. 행주대첩체는 오전 10시 행사 안내로 시작해 본격적으로 '행주대첩제' 제례를 봉행한다. 주요 제례 절차인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 등이 약 35분간 펼쳐지며, 제례는 행주대첩 제전위원회 주도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 해설을 곁들인 전통 제례로 행사의 이해를 높이고, 제례악 연주가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행주대첩제는 단순히 격식을 갖춘 제례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행주얼을 되새기며 화합을 이루는 살아있는 역사·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주말 나들이 겸 행주산성을 방문해 승전의 기쁨을 누리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함께 기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6 함께키움 공동육아'에 참여할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함께키움 공동육아'는 미취학 영유아 자녀를 둔 3가족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의 특색 있는 육아 활동을 지원하는 서초구만의 육아공동체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으로 사회성을 증진하고 가정 연대를 도와 양육자의 부담을 완화하며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육자가 직접 기획한 공동육아 모임 활동이나 뮤지컬, 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양육자 간 문화생활 모임 활동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함께키움 공동육아는 2011년 10개 모임, 51가정의 참여로 시작해 올해는 영유아 893명의 737가정으로 구성된 180개 모임이 선정되는 등 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활동 기간을 기존 9개월(3월∼11월)에서 12개월(3월∼익년도 2월)까지 3개월 연장하고, 양육자 1인당 지원되는 활동비도 15,000원에서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한 2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6월 '함께하는 스페셜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달 26일 동인천역에서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서명운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 출범하는 통합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사법원 유치가 필수적임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범구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해사법원 유치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제물포구가 해사법원의 최적지인 이유는 ▲역사적 상징성 ▲물류 현장성 ▲국제적 접근성 ▲지역 균형발전 등 핵심 가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물포는 1883년 개항 이후 근대 해운산업의 출발지였으며, 1895년 우리나라 최초의 '개항장 재판소'가 설치된 대한민국 해양 사법의 발상지로서 인천 내항을 포함해 남항·북항과 인접해 있어 사건 처리의 속도가 중요한 해사 사건 대응에 유리하고 해양수산청, 세관, 해양경찰 등 유관 기관이 밀집해 있어'해운·항만 행정-사법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 30∼4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어 해외 당사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탁월하며, 신도시 위주의 발전으로 소외됐던
경기 북부에서 삶의 벼랑 끝에 섰던 한 이주노동자 가정이 새 삶을 되찾았다. 경제적 어려움과 중증 심장질환이란 이중의 위기 속에서, 지역 거점 병원의 결단이 한 가족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3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송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폐렴 치료를 위해 입원한 파키스탄 출신 이주노동자 A씨(여, 50세)에게서 ‘중증 승모판 협착증(severe mitral stenosis)’과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이 동반된 위중한 심장질환을 발견했다. 이미 심장 기능에 부담이 상당한 상태였으며, 수술을 미루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당장 수술이 불가피했지만, 사업 실패로 생계마저 불안정한 A씨 가정에 치료비 부담은 현실적인 장벽이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순간, 의정부을지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송현, 유양기, 이준 교수팀은 즉시 치료에 나서기로 했다.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평가한 뒤 수술 필요성을 신속히 판단하고, 병원 차원의 지원 방안과 외부 기부 단체 연계를 병행해 치료 접근성을 확보했다. ‘형편보다 생명’이란 원칙을 우선으로 했다. 지난 2월 4일 시행된 수술은 중증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구민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말·공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지난해 11월 29일∼2월 22일 3개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 28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해당 시간에는 해운대구 전역에서 계도 중심의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교통안전과 직결된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교차로, 횡단보도, 소방시설, 인도, 버스정류소,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흐름에 현저한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과태료를 부과한다. 평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유예한다. 해운대구는 국제행사 개최와 K-컬처 확산으로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주차단속 유예를 확대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점심시간 단속 유예는 구민과 소상공인, 관광객 등 모두를 위한 정책인 만큼, 보행자 안전 보호와 교통질서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해남군은 25일 전남지방우정청과 해남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남군이 추진 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해남 지역 농수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남군 농수축산물의 온라인 유통 확대 및 유통 활성화 지원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사업과 연계한 공동 판촉 행사 기획·운영 ▲우체국쇼핑 등 외부 유통채널을 활용한 지역 상품 판로 확대 및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해남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체국쇼핑 내 '해남미소 브랜드관'을 정식 개설하고, 해남미소 입점업체에 판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공동 기획전과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해남군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우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우체국쇼핑과의 협업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역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협약은 해남군 농수축산물의 경쟁력을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확인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의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최재림 조사2담당관이 진행했다. 최 담당관은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와 선거관여 금지 등 '공직선거법'상 주요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SNS 게시·공유, 행사·모임 참석, 선거 관련 발언 등 사례를 들어 유의사항과 행동 기준을 안내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는 도민 신뢰의 기본"이라며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선거법 준수사항을 이해하고 위반 행위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이 3월부터 졸업 예정 대학생 대상 '1학기 대학생 주거비 지원사업'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사업은 재단법인 장성장학회가 수행하며 1학기 동안 월세·기숙사비를 월 30만 원 한도로 지원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보호자가 공고일(3월 3일) 기준 3년 이상 장성군에 주민등록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평균 C(씨)학점 이상 취득 ▲30세 이하(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 ▲대학 학제 기준 마지막 학년(4년제 대학의 경우 4학년) 재학생이다. 신청서와 보호자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학업을 목적으로 한 월세 임대차 계약 또는 기숙사 입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재)장성장학회가 사업기간 동안 매월 지원금을 입금한다. 최초 신청 다음 달부터는 월세 또는 기숙사비 납부 증명자료만 행정복지센터에 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 양식과 필요 서류 목록, 세부 사업 내용 등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성군 문화교육과 교육지원팀(061-390-8572)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5일,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8개 다문화교육 수탁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역 이주배경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발맞춰, 수탁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한국어 예비과정, 방과후 한국어교실 등 다문화교육 민간위탁 사업을 수행 중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주배경학생 한국어교육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며 "수탁기관의 전문성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한국어 교육 지원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4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를 위해 모범 사례로 꼽히는 충북 진천군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돌봄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요양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벤치마킹 대상인 진천군은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 전국 대상을 수상했으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발된 바 있다. 강화군은 복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꾸려 진천군을 찾아 ▲통합돌봄 추진체계 ▲민·관 협력 운영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재가 중심 서비스 연계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전달체계 구축 사례에 주목했다. 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확인한 진천군의 우수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강화군의 지역적 특성과 인구 구조에 맞게 재설계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통합돌봄의 핵
안성시는 26일, 긴급회의를 열고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로 자원 안보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공공과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쟁 직후 '지역경제 및 민생안전 대응 TF'를 구성한 데 이어, 지난 18일 원유 관련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부서별 계획과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시는 공공부문에서 에너지 절감 실천을 선도한다.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청사의 전기 사용량을 전년 대비 3%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복도 조명 50% 소등, 엘리베이터 저층 운행 제한 등을 시행한다. 또한,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공무원 차량 1,380여 대에 대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 시는 5부제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카풀 운영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유도해 연료 사용 절감에 나선다. 시는 민간 부문의 에너지 절약 참여도 적극 이끌어낸다. 이는 공동주택 단지, 민간단체,
3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주시장 후보로 정덕영 전 양주시의회 의장을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브리핑을 통해 “이번 공천은 공정과 투명이라는 원칙 아래 중앙당의 ‘4무(無) 공천’ 방침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다”며 “후보자의 도덕성과 정책 역량, 지역 기여도, 본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강수현 현시장과 김시갑 전 도의원이 경선을 앞두고 있다
남양주시는 덕소초등학교 내에 교육·돌봄·문화·체육 기능이 결합된 '덕소초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덕소초등학교와 협력해 교육부 주관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에서 최초로 조성되는 학교복합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덕소초 복합문화센터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청소년 전용 공간인 '펀그라운드(Fun Ground)'를 비롯해 ▲방과 후 돌봄 제공 거점형 늘봄센터 ▲지역주민 문화 활동 공간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교육·생활 통합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소년 성장 지원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덕소초 학교복합시설 조성은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교육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 및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LG유플러스는 담당급 이상 임원의 업무용 차량을 포함해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도입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차량 10부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 숫자와 날짜 끝자리가 같은 날에 차량을 운영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차량번호가 1로 끝나면 매월 1일, 11일, 21일, 31일 미운행) 다만, 네트워크 장비 점검 차량 등 필수 업무에 필요한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네트워크 영역 내 저전력 고효율 장비 사용 확대, ▲현장 점검 차량 이동 시 정속 주행, ▲퇴근 시 자동 소등 및 PC OFF 등 에너지 절감을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대전 R&D센터 내에 1000㎾급 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가동하는 등 통신 인프라 구축 및 데이터센터 운영에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늘리고 있다. 향후에도 LG유플러스는 유가상승 등 경제상황의 추이를 점검하며 추가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달 초등학교에 입학 대상 임직원 자녀 19명에게 우희종 회장의 축하 메시지 카드와 함께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동 사업은 새 출발의 설렘을 조직 전체가 함께 나누고, 임직원 자녀의 성장을 회사 차원에서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선물 세트는 노트·연필·색연필·크레파스 등 학용품 종합세트와 한국마사회 공식 캐릭터인 '말마 프렌즈'굿즈로 구성됐다. 동봉된 우희종 회장의 축하 카드에는 "올해는 아주 특별한 말의 해"라며 "말처럼 씩씩하고 용감하게 꿈을 향해 달려가길 응원해요"라는, 말馬을 테마로 한 응원 메시지가 담겨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한국마사회는 임직원의 조화로운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와 자녀 돌봄을 위한 '육아시간 제도',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함께 즐기는 '가족초청행사'등을 통해 구성원이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상미당홀딩스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30일부터 전 계열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요일제를 시행한다. 차량 요일제는 자차로 출퇴근하는 파리크라상·삼립·비알코리아 등 국내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번호판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대부분의 계열사 사업장은 5부제로 운영하고, 지방에 위치한 일부 사업장은 출퇴근 여건과 교통 환경 등을 고려해 10부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임산부 동승 차량, 외지 근무·야간 근무 등 대중교통 제한 이용 대상자, 영업·납품 등 필수 업무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사내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점심시간 및 퇴근 이후 사무실 조명을 소등하고, 업무 시간 외 PC 종료를 통해 대기전력을 차단한다. 또한 승강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계단 이용을 권장하는 등 사업장 내 에너지 절감 실천을 강화할 계획이다. 각 계열사는 사업장 특성과 직무 환경을 고려해 세부 실행 방안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체험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운영 기간은 지난 3월 23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로, 총 50일간 진행된다. 반여2동 민방위교육장 2층에 마련된 체험관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몸으로 익히는 실습 위주의 교육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체험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시 비상(연기)탈출 체험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다양한 재난 및 안전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운영 대상은 안전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하며, 특히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 이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상·하반기 총 81회 운영 동안 1,187명이 참여해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험관은 평일 하루 3회 운영되며, 회차당 20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시간은 약 60분으로, 해운대구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이용
산청군은 국가검역병인 과수화상병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드론 활용 동계 정밀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내 사과 주요 생산지인 차황면과 삼장면 일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방제는 지난 20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이뤄진다. 특히 산간 지형이 많고 농가 고령화가 진행된 차황면과 삼장면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첨단 농업용 드론이 투입됐다. 드론은 기존 지상 방제 장비(SS기)가 접근하기 어려운 경사지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는 약제 살포가 가능하다. 앞서 산청군은 방제협의회를 거쳐 화상병 방제 전용 약제를 선발했으며 지난 2월 지역 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 공급을 완료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사전 공급된 약제와 첨단 드론 방제의 시너지로 화상병 청정지역을 사수해 명품 산청 사과를 지켜 낼 것"이라며 "과수원 출입 시 작업자와 전정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엄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감염 시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이다. 병원균이 나무의 궤양 등에서 잠복하며 월동하기 때문에 개화기 이전인 겨울철에 전용 약제를 살포해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법으로 꼽힌다
의정부시는 호원동 404번지에 '호원 실내배드민턴장' 건립을 완료하고 3월 2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의정부시배드민턴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호원 실내배드민턴장은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791㎡ 규모로 조성된 배드민턴 전용구장으로, 4면의 코트와 함께 화장실 및 샤워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시는 2024년 11월부터 지역 주민 및 유관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9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3월 준공했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은 노후하고 부족한 체육시설로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호원 실내배드민턴장 건립으로 생활체육 참여 여건이 개선되고, 체육복지 수준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설 확충을 계기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74%에 해당하는 28건이 봄철 해당 기간에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예방체계 강화, 소각산불 방지 대책 및 야간형 산불 대책을 추진하며 산불 상황 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초동 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산불을 발견할 경우에는 발생 장소와 시간, 산불 규모, 신고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해 군청 산림과 산불종합상황실(043-730-3487),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소방서(119), 경찰서 등 가까운 기관에 즉시 신고하면 된다. 스마트폰 '스마트산림재해앱'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옥천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당부사항으로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통행 제한 등산로 출입 금지 ▲입산 시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역 흡연 및 담
장성군이 이달 말까지 농업인 월급제 신청을 받는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산물 출하 전, 농협 수매 약정대금의 일부를 농업인에게 월급으로 먼저 지급하는 제도다. 약정대금 선지급으로 인한 이자는 군이 농협에 보전해 준다. 대상 작물은 ▲벼 ▲배 ▲감 ▲딸기 ▲토마토 ▲포도 ▲사과 ▲복숭아 8개 품목이다. 지역농협과 농산물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일정 규모 이상 재배면적을 갖춘 농업인이라면 오는 31일까지 지역농협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가당 월 최대 2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급 기간은 작물별로 생육·수확 시기가 다른 점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농업인이라면 꼭 기간 내에 신청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곡성군이 구직 과정에서 지친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이번 사업은 곡성군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미래기술산업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곡성읍 '비빌언덕25(읍내25길 2-1)'를 거점으로 운영되며 ▲1:1 밀착 상담 및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지역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곡성군은 '경쟁이 아닌 지지하는 관계망'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단순 취업 교육을 넘어 청년의 정서적 회복과 안정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정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로 나뉘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청년에게는 과정별로 수당과 인센티브가 차등 지원된다. 세부 지원액은 ▲단기 과정 이수 시 50만 원 ▲중기 과정 참여수당 150만 원 및 이수·취업 인센티브 포함 최대 220만 원 ▲장기 과정 참여수당 250만 원 및 이수·구직활동·취업 인센티브 포함 최대 350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신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고흥 대표 트레킹 코스 3선'을 추천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에 추천된 코스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부터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수변길, 용의 전설이 깃든 해안 절벽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가장 먼저 손꼽히는 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군락지를 자랑하는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이다. 이곳은 약 416헥타르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에 빽빽하게 들어선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로 유명하다. 이곳은 완만한 경사의 테라피 로드와 명상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이미'천연 비타민 길'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이 제격이다. 고흥만 방조제와 인접한 이곳은 탁 트인 바다 뷰를 배경으로 잘 정비된 산책로가 특징이다. 캠핑장과 산책로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최근 감성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 질 무렵 바다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는 고흥 트레킹의 백미로
충북 보은군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이 대상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군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며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수리반 운영 실적은 현재까지(3월 24일 기준) 총 1,098건 접수, 993건 처리로 90% 이상의 높은 처리율을 기록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은 전기·수도·보일러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조손가정,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등·콘센트·수도설비 교체부터 문고리, 커튼봉 수리까지 가구당 연간 15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독거노인 중심에서 65세 이상 노인가구로 확대하고, 한부모가정과 경로당, 마을회관까지 포함하는 등 수혜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현재 100건 이상 대기하고 있는 상태로 4월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수리반은 전용 콜센터(043-544-8282)를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신속한 현장 출동 체계를 유지하며 군민 생활 불편 최소화에 힘쓰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24일 중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성), 중부경찰서, 구청 직원 등 32명이 모여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민·관·경 합동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등 학교 주변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슈퍼, 전자담배 판매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하고,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담배·주류 판매금지 등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협조를 당부했다. 중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김성 단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과 적극적인 계도 활동으로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분관장 박석원)은 지난 3월 24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노년과 청년 세대의 통합을 위한 세대공감 프로그램 '같이의 가치'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대공감 프로그램은 노년세대와 청년세대 간 인식 개선과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과 고신대학교가 협력해 2023년부터 4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세대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어르신 18명과 고신대학교 노인복지론 수강 학생 17명이 참석해 향후 진행될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밀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석원 분관장은 "지난 활동들을 통해 두 세대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도 뜻깊은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고신대 이미란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미란 고신대학교 교수는 "학생들이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세대 이미지 교육 ▲청년 주도 프로그램 기획 ▲관계 형성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3월 10일 군의회 동의를 얻기 위해 '혁신형 SMR 신규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동의안'을 제출했으며, 기장군의회는 제294회 임시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심의한 결과 전원 동의로 원안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장군은 군의회 동의를 확보함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신규원전 유치 신청서 제출 마감일(3월 30일)에 앞서, 오는 27일 한수원 본사를 직접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장군은 지난 1월 29일 공모 참여 의사를 밝힌 이후, 관내 5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SMR 시설의 개념과 지역 유치 필요성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의견을 수렴해 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혁신형 SMR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장의 미래 에너지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핵심 토대가 될 것"이라며, "주민 지원 혜택을 확대하고 시설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오는 5월 예정된 전화 여론조사에서 군민의 높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4일 누리집에 '2027학년도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공고했다. 2027학년도 고입전형은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해 운영된다. 전기고는 교육감 승인을 받아 학교별로 학교장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상은 광주체육고, 광주예술고,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 광주공업고(광주형 마이스터고), 동명고(대안특성화고), 광주과학고(영재학교), 특성화고 10개교(서진여고 전문계열 포함) 등이다. 후기고는 자율형공립고(광주고, 광주제일고, 상일여고, 수완고, 전남고), 과학중점학교(보문고, 상무고, 조대여고, 풍암고), 평준화 일반고, 비평준화고(호남삼육고, 광일고) 등이다. 단, 전기고 합격자는 후기고에 지원할 수 없다. 평준화 일반고는 중학교 과정을 반영한 학교생활기록부 내신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별도의 선발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합격자는 석차백분율에 따라 선발되고 합격선 동점자는 전원 합격 처리된다. 이후 학교 배정은 학생의 성적과 통학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2027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배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정원의 20%는 선지원 추첨을 통
군산시가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군산 오션팔레트'를 오는 6월 19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해양레저 체험을 중심으로 휴양과 관광 기능이 결합된 복합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 것으로, 서해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군산시는 해양레저체험 시설을 핵심으로 한 '오션팔레트'를 조성하고 있으며, 개장을 앞두고 안전시설과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공사를 병행 추진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인공파도풀, 실내서핑장, 잠수풀 등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공간과 함께 캠핑장, 휴식공간 등 체류형 관광을 지원하는 시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이 단순 관람이 아닌 직접 체험 중심의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전펜스, 인명구조함, 응급치료실 등 재난안전시설과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등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이 함께 추진되고 있으며, 상반기 내 모든 시설 설치를 완료해 개장과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레저체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오션팔레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 운영업체인 ㈜조이와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운영체계에 돌입한다. 단지
전라남도는 2026 중남미 시장개척단이 멕시코시티와 페루 리마에서 총 323만 달러(한화 약 48억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코트라(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시장 진입을 위해 중남미 주요 거점도시를 대상으로 사전 기획형 마케팅 방식으로 운영됐다. 글로벌 사우스 시장은 아시아와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개발도상국 지역으로, 선진국을 지칭하는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전남도는 제품 경쟁력이 검증된 수출 유망기업 7개 사를 선발하고, 현지 바이어와 최소 2회 이상 사전 상담을 진행하는 등 행사 이전 단계부터 실질 계약 성과 창출에 역점을 뒀다. 그 결과 총 5건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실적으로 멕시코시티에서 ▲경향산업(단열재·보온재) 100만 달러 ▲봉강친환경(유기질 비료) 10만 달러를, 페루 리마에서 ▲경향산업 200만 달러 ▲벡터네이트(방역기) 10만 달러 ▲봉강친환경 3만 달러의 협약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고려오트론(유선통신장비) ▲대륙식품(김)
장흥군은 오는 3월 26일 장동면 해동사에서 '안중근의사 순국 116주기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제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 헌신한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애국정신을 계승·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통 제례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죽산안씨 문중의 약사보고, 장흥중학교 학생대표의 '안중근 의사 최후의 말씀' 낭독, 추모공연, 분향 및 참배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안중근의사 바로알기' 역사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운영, 단지(斷指) 방명록 작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중근의사는 1909년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뒤 체포돼, 1910년 3월 26일 순국했다. 그의 의거는 일제 침략에 맞선 민족 저항의 상징으로 평가되며, 오늘날까지도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전하고 있다. 추모제가 열리는 해동사는 1955년 장흥 죽산안씨 문중을 중심으로 건립된 사당으로, 순흥안씨인 안중근의사의 후손이 없어 제사를 모시지 못하는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지역 인사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곳이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
익산시가 청년들의 취업 확대와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 대학과 일자리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원광대학교와 함께 24일 시청에서 '청년고용 미래 성장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업 취업 연계 및 채용 매칭 지원 ▲청년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협력 ▲청년 고용정책 홍보 및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취·창업 지원사업과 기업 발굴, 일자리 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 일자리 정책 지원, 직업훈련 등을 통해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청년 채용 활성화를 지원한다. 원광대학교는 취업교육과 진로 프로그램 운영, 기업 연계 확대 등을 통해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는
완주군이 최근 완주근로자종합복지관 일원에서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 개소식'을 열며 산업단지 내 문화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개소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문화 선도 산단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산업단지 내 공예 기반 시설을 구축해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예진흥원 관계자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 공예인, 산업단지 근로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는 전시·교육·체험 기능이 결합된 창작·체험 복합 플랫폼으로, 공예인과 군민이 함께 활용하는 열린 창작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유휴공간을 최소화한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통해 활용도를 높이고, 생활밀착형 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완주군의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방향과 연계해 전통 한지 등 지역 공예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공예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공예오픈스튜디오 개소식으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봄꽃 여행과 세계장미축제를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한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로,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업체들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선보였다. 곡성군은 '꽃피는 여행, 곡성'을 주제로 ▲정원의 도시 곡성 ▲세계장미축제 주요 프로그램 ▲체류형 관광코스 등을 소개했으며, 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MZ세대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관광객의 여행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집중 안내했다. 일정 금액 이상 소비 시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관광객에게는 혜택을, 지역 상권에는 매출 증대를 유도하는 구조로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철도 이용 관광객을 위한 연계 여행상품을 함께 홍보하며 접근성을 강조했다. 기차 운임 할인 혜택을 통해 이동 부담을 낮춰 수도권 관광객도 보다 쉽게 곡성을 방문할 수 있는 점을 부각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곡성의 봄꽃 관광과 관광객 소비 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장성군이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 점포 58곳을 최종 확정했다. 지원사업은 ▲점포경영 개선 ▲점포 임대료 ▲대출이자 차액 보전 ▲신용보증수수료 지원 4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점포경영 개선은 개·보수, 도배, 간판 교체 등에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는 20개 업소가 선정됐다. 점포임대료는 1년치 임대료를 최대 400만 원 이내로 지급하며, 35곳이 지원받을 예정이다.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대출이자 차액 보전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신용보증수수료는 총 3곳에 지원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원금은 사업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며 "이번 지원이 골목 상권 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2026년 1분기 대내외 경제 위기 상황에 대응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편익사업 등 시설비' 예산 169억 원(539개 사업)을 1분기 내 50% 이상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변동과 원자재 비용 상승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재정의 신속 집행을 더욱 강화해 내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투자를 유도함으로써 서민 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속집행의 주요 대상은 ▲마을 안길 정비 ▲농로 포장 및 용·배수로 정비 ▲마을회관 보수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특히, 영농 환경 개선과 통행 불편 해소, 공동이용시설 기능 보강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연초부터 사업별 추진계획을 면밀히 수립하고, 긴급입찰 제도 등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해 행정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했다. 이를 통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에서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경기도 1위(전국 2위)를 기록하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국가데이터에 기반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일자리 ▲삶(주거·복지·건강) ▲락(문화·여가) ▲연(사회관계망·정책참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 이번 보고서에서 안산시는 종합지수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안산'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청년 취업난 장기화와 이른바 '쉬었음 청년' 증가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을 집중 전개해 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행정 인턴 ▲청년 행정체험 연수 ▲AI 면접체험관 운영 및 면접복장 무료 대여 ▲'희망 잡(JOB) 고(GO)' 취업박람회 정례 개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일자리 상담창구 상시 운영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공공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협업 능력과 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3월 19일(화) 국회에서 과천경마공원 이전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직접 면담하고, "과천경마공원 양주유치를 위한 건의서"를 공식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17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지역위원회 확대운영위원회에서 '과천경마장 양주유치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추진위원회(민주당추진위)'가 만장일치로 결성된 지 이틀 만에 성사된 것으로, 정덕영 예비후보가 상임공동위원장에 추대된 이후 첫 번째 대정부 소통 행보다. 양주시가 최적지인 3가지 이유 직접 설명 정덕영 예비후보는 송미령 장관과 면담 자리에서 양주시는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하신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양주시에는 이미 이전에 적합한 부지가 마련되어 있어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양주시는 공공승마장과 다수의 사설승마장이 있는 도농복합도시로서, 경마공원 이전 시 승마 레저스포츠와 말산업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시너지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들어 양주시가 과천경마공원 이전의 최적지임을 역설했다.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