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는 고용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마련했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가 한자리에 만나 채용 면접 및 구직상담으로 진행됐다. ㈜초원식품, ㈜현대실리콘, ㈜삼구엘에스 등 5개의 업체가 행사에 참여했으며, 7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60명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현장 면접 결과, 생산·가공·인쇄 분야의 6명이 채용 예정이며 31명은 기업체에서 재면접 후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채용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 구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구인기업을 발굴해 취업박람회 및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채용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김포시 일자리센터는 채용행사 이외에도 구인 및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상설면접 및 동행 면접도 운영 중이며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달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연결고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인·구직 및 취업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 사이트를 참고하거나 김포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에서 연속으로 패배한 국민의힘 파주시 책임당원들이 (전) 당협위원장들에게 자숙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일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지방선거에서 경기 북부 11개 시,군의 시장과 군수가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 되었지만 파주만 유일하게 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패하면서 불만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거기에 더해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선출을 두고 선거패배에 대한 책임감 없이 지역 당권에 도전하는 회전문 지역정치인 등을 두고 당원 및 지지자들의 지탄의 목소리 또한 높다 파주시 책임당원 A씨는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 됐지만 파주에서는 큰 표 차이로 졌으며, 지방선거 역시 대통령 취임 이후라는 유리한 조건에서도 경기북부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파주가 패배했다”며 이는 지역 국민의힘 대표들의 리더쉽 부재로 일갈했다 특히 보수색이 짙은 파주을의 경우 도의원 2명 전원당선, 시의원 3명 당선에도 불구하고 시장후보 조병국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더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이는 보수 지지자 및 당원들은 시도의원 국민의힘을 선택했지만 시장은 투표 포기 또는 민주당을 선택하는 교차투표를 했다는 반증이다. 이에 국민의힘 파주을 책임당원들은 6.1지방선거 패배 후 파주을 당협위원장 모집과 관련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실력행사에 돌입한 것이다. 책임당원들은 6.1지방선거에서의 패배원인과 이를 극복하고 무너진 보수를 다시 살리기 위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협위원장 모집에 파주을 보수 몰락을 가져온 전 당협위원장들이 대거 원서를 접수한 것은 파주 보수를 철저히 무시한 행동으로 중앙당에서 잘못된 결정을 한다면 파주보수는 영원히 몰락할 것”이라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책임당원 B씨는 “6.1 시장선거의 패배 원인은 잘못된 후보 선출에서 출발 됐다. 지역에서 원하는 후보가 아닌 중앙당 유력정치인의 입김에 의한 후보선출이 지역 지지자 및 시민들에게 외면 받았다”고 지적하며 “당협위원장은 지역을 위한 진정성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 돼야 지역민과 당원을 아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책임감 없는 정치인, 철새 정치인들은 배제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파주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조병국 당협위원장이 파주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공석이 된 상태로 지난 17일 접수마감 결과 한길룡, 조병국, 박용호, 김동규, 권민영, 황재봉, 임상수 등 7명이 당협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수제맥주 양조의 노하우을 익히고 발효주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2년 수제맥주 양조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술이야기 연' 김진희 대표가 강사를 맡아 맥주의 기원, 맥즙의 제조공정, 맥주의 분류와 맛 등의 이론교육과 맥아추출물, 완전 곡물 등을 활용한 수제맥주 제조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며 교육대상은 2020년 수제맥주양조반 교육 참여자를 제외한 수제맥주에 관심이 있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농업기술센터 식생활 교육 미참여자를 우선순위로 모집하며 식생활 교육 참여 경험이 있는 사람은 차순위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이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주의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본인만의 특색 있는 맥주를 만들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교육내용, 교육일정, 교육대상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양주농업' 카카오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는 지난 7일 열린 제270회 과천시의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 시민에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과천정부청사 앞 유휴부지 확보를 위한 기금 운영을 통해 관련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과천시의 일반회계 추경 규모는 2022년 1회 추경예산보다 286억 원이 증액된 4천231억 원으로 재난기본소득지원금 및 코로나19 대응 민생안전 지원사업과 청사 유휴부지 확보 및 활동을 위한 기금 조성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위한 사업비가 포함됐다. 특히 과천시는 전 시민에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당초 1인당 20만 원 지급을 계획해 총 160억 원을 편성했으나 1인당 지급금액을 10만 원으로 조정해 감액된 80억 원을 과천시의 청사 유휴지 확보 및 활용을 위한 기금으로 돌렸다. 여기에 기금 조성을 위해 편성한 5억 원을 합해 85억 원으로 기금을 확정했다. 또한 인구증가와 관련한 시민 편의시설 확충으로 과천행복센터 생활SOC복합화사업 생활문화센터 조성, (가칭)갈현2동 주민센터 동 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비,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 임차 보증금 및 리모델링비 등으로 38억 원이 확정됐다. 과천축제와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등에 20억 원, 관문체육공원 축구장 시설 정비, 도시숲길 정비 및 리모델링, 교통시설물 정비사업 등에 22억 원, 그 외 시민건강 지원사업 및 기타 행정운영경비 등으로 예산이 편성됐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은 장기적인 코로나19 상황을 이기고 일상을 회복해 가는 시기에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고 지역 현안의 해결을 위해 쓰여질 것"이며 "특히 재난지원금이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리에서 개최되는 세계미인대회 미스글로벌의 한국 대표로 선발된 김송이가 출국했다. 김송이는 2021 미스글로라이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하며 한국 대표의 자격을 가지게됐고 현재 모델로 활동중이다. 미스글로벌(MISS GLOBAL)의 한국 내셔널디렉터는 글로라이즈 아뜰리에 안재원 대표이사다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5년전 처음 현실 정치에 나서며 가졌던 초심을 잊지않고 민선8기 양평군민의 민생과 양평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일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자의 첫 일성이다. 전진선 군수 당선자는 경찰직 공무원과 의회의 경험과 지혜를 밑거름 삼아 양평군의 부족한 부분은 바로잡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 하라는 양평 군민의 민심을 당선의 비결로 꼽았다. 이어서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기대감과 힘을 보태주기 위한 군민들의 표심이 모아졌다고 평가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뜻을 잘 받들 것으로 약속했다. 양평은 경기도 31개 시.군중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으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소개하며 군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생활이 편리한 내실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여러 현안들이 있지만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민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체계 확보, 관광산업 활성화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소개했다.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정책과 함께 작은 생활 밀착형 사업에도 관심이 높다고 말하며, 군청을 오가는 민원인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출입구와 주차라인 개선을 예로 들었다.
경기도 양주신도시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으며, 서울 또는 전국 각지에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에 치솟은 집값을 피해 서울 근교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대지면적 706만여㎡ 규모)의 신도시로,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 4만 2,019가구와 10만 7,750명 유입이 계획돼 있으며, 오는 2024년에는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 등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첨단섬유와 디자인 산업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1,42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을 통해 첨단제조기반의 신성장 인프라가 구축되면, 옥정신도시 일원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전망이다. 교통망 확충 호재도 다양하게 예정돼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4년 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올해 안에 양주-수원을 잇는 GTX-C 노선 덕정역(27년 예정)도 착공될 예정이다. GTX-C 노선 개통 시 덕정~삼성역 구간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이런 가운데 양주 옥정신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3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에어사이드 내 리틀 포레스트 문화공간에서 소설가 김영하와 뮤지션 요조의 공항과 여행, 책에 대한 토크콘서트 'Book a Travel'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정부의 항공 운항 규제 전면 해제(6.8일부), 각국 국경 개방 등으로 항공 수요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공사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재개될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침체했던 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여객, 공항 종사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번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여행과 공항의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항공기 탑승 구역 근처 개방된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사전에 인천공항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첨된 20여 명의 팬덤을 비롯해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과 상주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해 김영하 작가, 요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날 행사를 2부작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오는 7월 11일과 18일에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할 예정이며, 영상에는 작가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지상직 승무원, 면세점 직원 등 공항 종사자와 작가의 인터뷰도 추가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를
경기 김포시는 고용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마련했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가 한자리에 만나 채용 면접 및 구직상담으로 진행됐다. ㈜초원식품, ㈜현대실리콘, ㈜삼구엘에스 등 5개의 업체가 행사에 참여했으며, 7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60명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현장 면접 결과, 생산·가공·인쇄 분야의 6명이 채용 예정이며 31명은 기업체에서 재면접 후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채용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 구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구인기업을 발굴해 취업박람회 및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채용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김포시 일자리센터는 채용행사 이외에도 구인 및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상설면접 및 동행 면접도 운영 중이며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달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연결고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 고양시는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고양가구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가구협동조합과 경기고양시일산가구협동조합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2022 고양가구박람회에는 13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670여 개 부스에서 다양한 브랜드 가구들을 한자리에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가구박람회는 사전등록 인원이 8천여 명에 달하는 등 고양시민은 물론 수도권 각지에서 가구에 관심이 있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2011년 시작된 고양가구박람회는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다양한 브랜드가구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산업 전시회로 성장했으며 고양시 가구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고양가구박람회는 가구산업 종사자가 모여 가구산업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은 "가구 산업은 고양시 경제를 떠받쳐 온 특화 산업으로 고양가구단지와 일산가구단지가 늘 그 자리를 든든하게 지켜왔다"며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가구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번 고양가구
안성시와 경기도가 재정을 지원하고 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가 오는 7월 5일과 13일 2차례, 5060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중년을 위한 인생 재설계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우선 내달 5일에 있을 특강 1탄 '인생 2막, 새로 쓰는 신중년의 인생이야기'에서는 정광필 50+인생학교 학장이 강사를 맡아 ▲새롭게 정의하는 일의 의미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지혜를 전달하는 생애전환 교육 ▲풍요로운 삶을 위한 참여와 나눔, 소통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정광필 학장은 "중장년기야말로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내 운명이 뭔가를 고민하는 때로 제2의 자아 탐색과 인식 전환이 필요한 때"라며 "그동안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직장이나 가정을 위해 달려왔는데 이제는 중장년 스스로 주인의식을 느끼고 삶을 바꿔 갈 수 있는 좋은 시기요, 바로 그때 딱 필요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내달 13일에 열릴 특강 2탄 '인생후반전, 신중년이 들어야 할 소소한 창업이야기'는 손지성 ㈜코어앤플러스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다. ▲중장년 가치중심 직업 찾기 ▲새로운 기회로서의 창업 입문과정 ▲창업시장 동향 및 창업트렌드 이해 ▲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에서 연속으로 패배한 국민의힘 파주시 책임당원들이 (전) 당협위원장들에게 자숙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일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지방선거에서 경기 북부 11개 시,군의 시장과 군수가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 되었지만 파주만 유일하게 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패하면서 불만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거기에 더해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선출을 두고 선거패배에 대한 책임감 없이 지역 당권에 도전하는 회전문 지역정치인 등을 두고 당원 및 지지자들의 지탄의 목소리 또한 높다 파주시 책임당원 A씨는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 됐지만 파주에서는 큰 표 차이로 졌으며, 지방선거 역시 대통령 취임 이후라는 유리한 조건에서도 경기북부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파주가 패배했다”며 이는 지역 국민의힘 대표들의 리더쉽 부재로 일갈했다 특히 보수색이 짙은 파주을의 경우 도의원 2명 전원당선, 시의원 3명 당선에도 불구하고 시장후보 조병국은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더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새다 이는 보수 지지자 및 당원들은 시도의원 국민의힘을 선택했지만 시장은 투표 포기 또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