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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2020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서울 미(美) 김주영,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리포터 활약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견학 프로그램 메인 리포터에

지난 22일 성료된 2020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에서 서울 미(美)와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특별상을 수상한 김주영이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견학 프로그램 메인 리포터에 발탁돼 29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

 

김주영 리포터는 학과 견학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과장(허제강) 인터뷰를 진행하며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를 소개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학생들은 직무별 멘토링 등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주영 리포터는 우리나라 메이저 경제 언론사중 하나로 손꼽이는 머니투데이 교육법인에서 제작하는 영상 콘테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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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