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3일 --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는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을 맞아 꽃처럼 화사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Flower Week’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부드럽고 화사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데이지 패턴의 패키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봄 컬렉션 ‘데이지’의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의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파운데이션인 ‘비 페미닌 파운데이션 포 뉴 제네레이션’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 페미닌 컨실러 포 뉴 제네레이션’과 ‘잇 샤이니 쉬머크림’을 5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Flower Week’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국 바닐라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출처: 바닐라 코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0일 --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는 피지를 억제하고 모공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스킨케어 라인 ‘필 소 굿(fill so good)’을 출시했다.필 소 굿은 수분으로 모공을 채워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모공을 탄탄히 조여주는 신개념 모공케어 시스템으로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관리해준다.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오일프리 타입의 ‘필 소 굿 오일프리 포어 토너’와 피부 트러블이나 번들거림이 심한 지성피부를 위한 ‘필 소 굿 아스트린젠트 포어 토너’ 등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2종의 토너가 출시되었으며,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탄력을 강화시켜 매끄러운 피부로 관리해주는 ‘필 소 굿 포어 에센스’도 함께 출시되었다. 바닐라코 필 소 굿 제품은 전국 바닐라코 매장 및 공식 웹사이트(www.banilaco.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바닐라 코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07일 -- 뚜렛장애로 진단 받은 성현이.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 부모님은 너무 놀랐다. 하지만 약물치료로 틱 증상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를 걸고 치료를 시작하였다. 약물치료 후 틱 증상은 줄었으나 다른 문제가 나타났다. 양약을 복용한 뒤로 자주 졸려하고 식욕이 증가하면서 체중도 많이 늘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거라고 하였으나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과 부모로서 걱정되는 마음에 약물치료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뇌의 신경학적 손상이 원인 최근 연구들에 의하면 틱장애의 발병원인은 사회심리학적인 요인보다 신경생리학적 요인이 더 중요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틱장애는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전두엽-기저핵-시상’을 연결하는 신경회로에서 이상 작용을 보임에 따라 나타나며, 이로 인해 운동기능의 억제와 정보처리기능에 장애가 발생한다. 특히 기저핵은 운동통제에 관여하는 신경회로들의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어 틱장애 및 파킨슨병을 포함한 대부분의 운동장애는 기저핵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기저핵은 도파민계가 주로 작용하는 부위로서 도파민 수용기를 차단하는 약물은 틱 증상을 완화시키는 반면, 도파민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20일 -- ADHD는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아동정신병리 용어이며 이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로 나눌 수 있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약물치료에 대한 효과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ADHD 가운데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여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으나 약물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해 불편감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 ADHD로 진단 받은 형빈이.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 부모님은 너무 놀랐다. 하지만 약물치료로 ADHD의 증상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를 걸고 치료를 시작하였다. 약물치료 후 산만함과 충동성에 대한 증상 자체는 줄었으나 다른 문제가 나타났다. 잘 먹지 않아 성장에 무리가 오는 듯 보였으며,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기도 하였다. 약에 적응하면 괜찮아 질 거라고 하였으나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과 부모로서 걱정되는 마음에 약물치료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 이렇듯 ADHD 약물치료의 긍정적 효과가 밝혀져 있으나 약물에 잘 적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효과에도 불구하고 중단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8일 -- “전세계 엄마들의 공통된 고민…아장 아장 우리 아이 첫신발 어떤게 좋을까?” 발의 중요성이 인지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모든 신경이 지나가는 발관리에 대한 의식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마사이 위킹 슈즈 등의 관련제품의 판매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어른들의 발건강 슈즈의 수요는 폭발적인데 반하여, 영유아 발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크게 높지않다. 유아때부터 발가락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주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발관리는 발의 족궁이 형성된 성인들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때부터 즉 기어다닐 때부터 관리 해 주어야 한다. 아기의 성장과정은 네발로 기는 시기를 제대로 거쳐야 골반과 고관절이 발달하게 되고, 이 과정을 잘 거쳐야 바로 서서 바로 걷게 되는 것이다. 특히 걸음마를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맨발로 아기를 걷게 하면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균형감각을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영유아들의 발육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신발들은 전세계적으로 전무한 실정이며, 이같이 중요한 아이들의 발을 잘
(성남=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30일 --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퀴니(www.equinny.co.kr)의 초경량 휴대형 유모차 ‘예츠’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되었다. 58개국에서 4,515개의 제품이 접수되어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2012레드 닷 어워드에서 퀴니의 예츠는 뛰어난 디자인, 특수소재의 사용, 편의성, 컴팩트 한 사이즈로 찬사를 받아 애플의 아이폰4, BMW 5 시리즈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일 독일에서 열릴 예정이다. 퀴니 예츠 유모차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론칭 직후에 이미 iF어워드와 GIO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였고, 소재에 초첨을 맞추는 ESEF 어워드에서는 혁신소재 적용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iF 어워드는 가장 권위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의 하나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까다롭게 심사한다. GIO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상으로 기능성, 독창성, 편의성, 창의성을 모두 중요하게 평가한다. 특히 예츠의 독특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성남=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6일 -- 밝고 산뜻한 컬러는 유아에게 시각적인 흥미를 유발할 뿐 아니라 응용력과 창의력을 높여주고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이 때문에 최근 스마트한 엄마들 사이에서는 남아와 여아의 성별에 관계없이 컬러풀한 제품들이 인기다. 특히 봄, 여름철을 맞아 사랑스러운 느낌의 핑크 컬러 유아용품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퀴니의 경우 디럭스급 유모차 ‘무드’의 핑크 컬러가 국내 론칭 되자마자 일시 품절 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은은한 광택이 있는 화이트 프레임에 핫 핑크가 세련되고 모던한 멋을 풍긴다. 또한 우아한 돔(dome) 형태의 캐노피와 인체공학적 곡선형 시트의 조화가 품격을 더해준다. 두께 3cm 이상 되는 무드의 메모리폼 쿠션 시트는 장시간 주행에도 안락함을 유지하고,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완벽하게 흡수해준다. 아이와의 교감이 가능한 마주보기 형태로 편리하게 전환되며, 정면 3단계, 대면 3단계로 정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무드는 사용방법 또한 아주 편리하다. 자동으로 펼쳐질 뿐 아니라, 접을 때도 버튼 조작 한번으로 폴딩에서 고정까지 한번에 이루어지는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30일 --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대표이사 전하영)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압구정에 위치한 하우스 본 오스티엄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나이트 웨딩 패키지 이벤트’를 5시 예식에도 적용하기로 하였다. 나이트 웨딩 패키지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예식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정원으로 꾸며진 연회장에서 그릴 파티와 와인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말한다. 역삼 소재의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은 2013년 결혼을 희망하는 부지런한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예식을 조기에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포토테이블 및 현악 3중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신촌 퀸즈오스티엘은 ‘아이 러브 마더(I love mother) 이벤트’를 개최한다. 본 이벤트는 5월에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양가 어머님의 메이크업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그 밖에도 맛있는 웨딩홀, 퀸즈오스티엘의 시식 서비스를 신랑 신부 뿐 아니라 양가 부모님에게도 제공하여 고객의 요구에 한 발 더 앞서 나가기로 하였다. 서울 구로에 위치한 제이오스티엘도 ‘이브닝 웨딩 이벤트(오후
(분당=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3일 -- 연애상담 대표 사이트 ‘사랑연구소’(www.love3cm.com) 사랑컨설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랑연구소’의 연애상담 서비스 사랑컨설팅은 키워드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장하고 있다. 짝사랑, 고백, 권태기, 이별, 재회 등 대표적인 연애문제들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있어서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애상담 서비스인 ‘사랑컨설팅’은 사랑연구소의 주력 서비스인 만큼 비용보다 가치 있는 서비스라는 정평. 특히 한 사람의 상담사에 치우치지 않고 남녀 연구원이 최소 1인씩 모두 참석해 연애 문제에 관해 냉철하고 편협하지 않은 판단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1차 종합회의, 2차 심화회의를 통한 밀도 있는 시스템은 사랑연구소만의 강점이자 특징이다. 의뢰인이 양식에 맞게 자신의 상황들을 기입하면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진단한다. 그것을 토대로 핵심솔루션과 맞춤 처방전을 제공하는데, 이때 문제가 개선될 확률이 높았던 데이터들을 참고 분석하여 최선의 답변을 제공한다. 연애상담 서비스를 받은 한 회원은 ‘비용보다 가치 있는 서비스였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사랑연구소’는 2006년부터
(성남=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06일 -- “박샘 좋아해요” MBC 시트콤 하이킥 3에서 지석이 짝사랑 하고 있는 하선에게 고백하는 장면. 이 짧은 한 마디를 말하기까지 지석은 수많은 고민을 한다.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어색해지면 어떡하지’ 고백을 하지 못하고 마음앓이만 하던 장면도 등장했었다. 하이킥의 지석처럼 짝사랑을 하며 고백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 남지 않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고백하는 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사랑연구소(www.Love3cm.com)의 ‘사랑니’ 서비스를 눈여겨보자. ‘사랑니’ 서비스는 이처럼 고백을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고백해주는 익명 고백 서비스다. 사랑연구소의 이 독창적인 서비스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익명으로 고백하는 법이기 때문에 고백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사랑연구소에 남기면 익명으로 원하는 상대방에게 전달해준다. 상대방은 이 글을 남긴 사람이 누구인지 추측할 수는 있지만 익명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확인 할 수는 없다. 고백 한 후 어색한 마음에 얼굴 붉히며 서로 피하는 사이가 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사랑니’의 핵심은 하고 싶은 말을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30일 -- 제가 유책배우자인데, 이혼할 수 있나요? 이혼상담을 하다보면 자포자기 심정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른바 유책배우자다. 그런데, 유책배우자라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는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평가인 경우가 많다. 첩을 둔 남편이 처를 축출하기 위하여 이혼청구를 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이지만, 그 외에는 사실상 파탄이 났고 혼인파탄의 주된 배우자가 누구인지 불분명한 경우가 많다. 유책배우자는 이혼소장을 접수조차하지 못사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유책배우자인지 아닌지는 소장접수단계에서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재판부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해 보아야 이혼청구가 기각될 정도의 유책배우자인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있다. 가정법원 종합민원실에서 소장을 접수할 당시 접수담당 공무원이 점쟁이가 아닌 이상 유책배우자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상대방 배우자가 ‘당신은 유책배우자이기 때문에 이혼재판을 하더라도 이길 수 없다’고 하고, 전화로 상담을 해 보아야 ‘안된다’고 하여 ‘십수년 동안 이혼소송을 제기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하는 당사자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이혼전문변호사인 엄경천변호사(법무법인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1일 --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강제로 집안에 들어가 폭력을 제지하고 피해상황을 조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집안 문제로 취급되던 가정폭력 문제를 앞으로 경찰이 직접 개입하여, 상황에 따라 응급·긴급 조치를 취하게 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2012년 5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경찰이 가정폭력 상황을 판단하고 현장에 직접 들어가 피해자의 안전여부와 폭력 상태 등을 조사, 응급조치와 긴급 임시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 제9조의4(사법경찰관리의 현장조사) ① 가정폭력범죄의 신고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사법경찰관리는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신고된 현장에 출입하여 조사를 할 수 있다. ② 제1항에 따라 출입이나 조사를 하는 사법경찰관리는 그 권한을 표시하는 증표를 지니고 이를 관계인에게 내보여야 한다. 이에 따라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부부싸움 중인 가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도 강제로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경찰은 이미 2011년 10월 2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8일(토) 9시부터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서 '교실의 벽을 넘어 살아있는 배움의 세상으로'를 주제로 '제1회 WOW(World Outside the Walls)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WOW 페스티벌'은 2024년까지 운영됐던 '교육국제화특구 페스티벌'과 '학생 주도 글로벌 동아리 페스티벌'을 통합한 행사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국제화 및 외국어 교육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국제화 체험관 ▲외국어 교육활동 체험관 등 2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교육국제화 체험관'에서는 교육국제화특구 내 학교 및 교원 연구회가 참여해 초등학교 영어 '꿈을 향한 진로 탐험대', 중학교 영어 'Challenge with AI', 일본 문화 체험(일본 한바퀴! 일본어 랜드), 중국 문화 체험(중추절 문화 체험), 세계시민 체험활동 'SDG 워너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어 교육활동 체험관'은 학생 주도 글로벌 동아리 61팀을 비롯해 원어민과 함께 하는 창의성 캠프 28팀, 영어 인문학 독서 리더학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심 속에서 자연과 동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도심 속 가을 축제, '소상공인 상생마켓' 오픈 (10월 18일∼26일) 오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주변에서 '소상공인 상생마켓'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20팀의 청년·소상공인 셀러가 참여해 개성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상생마켓에서는 핸드메이드 소품과 생활용품, 푸드트럭 먹거리, 농산물 직거래 판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청년 창업팀과 소상공인들이 직접 제작한 패브릭·가죽공예 등 감각적인 수공예품과 지역 농가의 신선한 특산물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가을엔 말(馬)과 함께! '가을 타? 말 타!' 체험 프로그램 (10월 18일∼26일)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가을 타? 말 타!'도 함께 운영된다.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포카페거리, 전포사잇길, 전포공구길 일원에서 '제9회 전포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선포식은 10월 18일 16시 전포성당 앞 메인무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는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ㆍ디저트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이디오피아 등 해외 바리스타가 참여하는 해외부스도 운영돼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피와 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전포성당 앞 메인 무대에서는 유명 바리스타의 커피 세미나, 커피 퀴즈쇼 등 커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 누구나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전포 노래방, 전포 On air 등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커피 드립 체험, 커피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도 진행된다. 전포커피축제와 함께 축제 참여 업체와 연계한 사전 이벤트인 스탬프 투어, 커피축제와 함께하는 '서면애가면' 도보투어, SNS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전포카페거리뿐만 아니라 전포사잇길과 전포공구길에서도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돼 축제의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예
군산시가 15일∼16일 양일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완주군 이서면 소재)에서 지역 대표 수산물인 갑오징어와 갑오징어 캐릭터 '갑토리'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홍보에서 전국의 지자체에서 방문한 교육생과 관계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갑오징어 브랜드 홍보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독려를 위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군산의 대표 수산물과 브랜드, 정책사업을 동시에 알리고자 관외에서 추진된 첫 번째 홍보 활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연계해 마련됐다. 또한 군산시 대표 수산물 '갑오징어'를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시킨 '갑토리'에 대한 친근한 접근을 목표로 했으며, 현재 역점 추진 중인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의 효과와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도 중점을 두었다. 군산시는 이번 행사동안 ▲사회관계망(SNS) 팔로우를 통한 '갑토리' 캐릭터 열쇠고리 ▲군산 갑오징어·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리플렛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산 갑오징어의 우수성과 새로운 수산물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원 어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로 군산의 대표 수산자원인 갑오징어와 '갑토리'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_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사회관계망(SNS) 평가 시상식이다.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운영 성과를 전문가 심사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1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평택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시정 소식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평택시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 강화와 콘텐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로, 기초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SNS 운영 기관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수상은 평택시의 SNS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의 장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평택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소통 중심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월 15일(수) 사동초등학교에서 SK하이닉스와 'AI반도체 드림 버스'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SK하이닉스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반도체 산업의 원리와 생성 공정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형 교육 전시 차량을 이천시에 전달하는 것을 기념해 개최됐다. 'AI반도체 드림 버스' 내부는 실제 반도체 생산 현장을 재현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반도체 원리와 생산공정 과정, 반도체 네 컷, 반도체 진로 유형 검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돼 있다. 학생들은 버스 안에서 직접 조작하고 시각적 체험을 하며 반도체 산업의 흐름과 첨단 기술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AI반도체 드림 버스'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천시청소년재단과 협력해 관내 초·중학교를 순회하며 2027년 2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이후 이천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을 전담할 계획이다. 전달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천시청소년재단 구문경 대표이사, SK하이닉스 박호현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해남에서 카트랑 썰매를 타고 놀 수 있어 너무 재밌고 신기해요" 지난 14일 두륜산 입구 생태힐링파크를 찾은 초등학생들이 들뜬 목소리로 카트와 썰매를 즐기고 있다. 해남군이 지난 8월 운영을 시작한 '두륜산 생태 힐링파크'가 두륜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색다른 즐길 거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두륜산의 명물, 케이블카 아래쪽에 조성된 두륜산 생태 힐링파크는 길이 356m의 카트체험장과 길이 70m의 사계절 썰매장으로 구성돼 있다. 9월부터는 사계절 썰매장까지 정상 운영을 시작하면서 관내 초·중학교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색다른 체험을 즐기기 위한 단체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남군은 지역 내 어린이 체험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침체된 두륜산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활동적인 체험공간으로 생태힐링파크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하루 평균 700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며 문전성시를 이루는가 하면 두륜산 관광상품과 연계한 청장년층 방문도 연달아 이어지고 있어 지역 내 새로운 관광명소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두륜산 생태 힐링파크는 전문업체에 위탁운영되고 있다. 업체는 나주시에 위치한 온·오프로드 카트체험장인 다도로6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월 13일, 부발읍 노동자종합복지관 내에 있는 '해랑수영장'의 개장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해랑 수영장을 다시 시민의 품으로 퐁당'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 마리나 수영장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해랑'이란 새 이름으로 개장한 것으로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과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시민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수영장은 성인풀(25m, 5개 레인), 유아풀, 탈의실, 샤워실과 휴게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영장 내 천창을 설치해 사계절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고 자동환기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오는 11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이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강습 프로그램과 자유 수영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해랑수영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라며 "이천시는 다양한 생활 문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을 늘려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0월 14일(화) 오전 10시 송상현동상 앞에서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산진구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우천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민과 체육 관계자, 서포터즈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성화봉 점화 및 성화 출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열기로 현장은 활기찬 분위기를 이뤘으며, 부산진구의 대표 캐릭터인 '호천냥이'와 '백양할배'가 관객과 함께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당초 송상현동상 앞을 출발해 도시철도 1호선 라인을 따라 CU서면혜화점까지 7구간을 봉송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1구간만 주자 봉송을 진행하고 2구간부터는 차량으로 전환해 안전하게 성화봉송을 마무리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성화봉송 축하행사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부산진구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부산진구에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0월 15일 대전 유성구 오노마 호텔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과 '구미 천연가스 발전소 가스 공급설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용 가스공사 안전기술부사장과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6월 발전 공기업 중 최초로 서부발전과 2025년부터 2036년까지 연간 75만 톤, 전체 약 8백만 톤 규모의 발전용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개별요금제는 고객사별 수요와 조건에 맞춰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제도로,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과 가스공사 시설 이용률 향상을 통한 공급비용 인하를 위해 2020년 도입됐다. 이번 양수도 계약은 양사가 맺은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서부발전은 구미 천연가스 발전소에 대한 연료 조달 방식을 당초 직수입에서 개별요금제로 전환하고 기존에 건설한 가스 공급설비(배관·공급관리소)를 가스공사가 인수·운영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공급망 전반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계약은 그간 가스공사와 서부발전이 이어온 다각적이고 긴밀한 협력의 연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토끼밥상'에 6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5일 밝혔다. 창녕군 이방면 안리마을에 위치한 '산토끼밥상'은 추석 당일에도 정상 영업을 이어가며 귀성객과 관광객 등 많은 나들이객을 맞이했다. 시원해진 날씨 속에 농촌 정취를 느끼며 야외 식사를 즐기는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산토끼밥상은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이 창업한 식당으로, 이방면 내 ▲이방우동(어묵튀김우동) ▲안리식당(치킨카츠덮밥) ▲하씨라이스(하이라이스) ▲내동반점(마늘짜장면) 등 4개소로 구성돼 있다. 구옥(한옥) 3채와 신옥 1채를 활용해 마당 중심의 광장형 식당으로 조성했으며, 정겨운 시골 분위기 속에서 야외 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산토끼밥상은 지난 4월 개업 이후 큰 호응을 얻었으나, 한여름 무더위에는 구옥 특성상 냉방시설이 제한돼 방문객이 일시 감소했다. 군은 야외 선풍기와 물놀이장 등을 비치했으나 더위를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9월 들어 기온이 떨어지자 다시 방문객이 증가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6천여 명이 찾아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군은 '산토끼밥상' 활성화를 위
제천시는 오는 19일(일) 청풍호반 일원에서 '제3회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제천지부(지부장 한동숙)가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청풍명월'이라는 대회명처럼 맑은 바람과 고요한 달빛이 감도는 청풍호와 그 주변 명소들의 가을 풍경을 주제로, 참가자들은 유화·수채화·한국화 등 3개 부문에서 현장 사생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10월 5일부터 15일까지였으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청풍 만남의 광장 일대에서 접수 후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오후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2,150만원 규모로, 전국 각지에서 미술인과 대학생 등 성인 참가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풍명월 전국사생대회는 제천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결합한 전국 규모의 미술행사로, 매년 참가자와 관람객이 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제천시는 관계자는 "청풍호의 자연을 화폭에 담는 이번 대회는 지역 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제천시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통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10월 14일 제천시청에서 이노비즈협회 기업인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기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설명회는 이노비즈협회(회장 정광천)의 전국 단위 행사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제천엑스포')와 연계해 유치함으로써 제천엑스포의 성공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엑스포 산업관 내 이노비즈협회가 설치·운영하는 '이노비즈기업관'을 통해 혁신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선보이며,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민선8기 공약이었던 '투자유치 60조원 달성'을 역대 최단기간 내에 조기 달성했을 뿐 아니라, 9월 말 기준 63조원을 초과 달성한 충북의 투자 실적을 소개했다. 이는 충청북도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투자유치의 중심지이자, 비수도권 지역 내 '전국 최강자'로 부상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다. 또한, 충북이 고용률 전국 2위(제주 제외, 내륙 1위), 실업률 전국 최저를 기록하며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하는 건전한 경제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를 방증하듯, 충북도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10월 11일 배산 편백 유아숲터에서 '2025년 가을맞이 가족숲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 10월에 개최한 가을맞이 가족숲체험 행사보다 더 많은 인원인 40여 가족(127명)이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다람쥐에게 보내는 선물 ▲힘내라, 쇠똥구리 ▲행운의 박 터뜨리기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행운의 박 터뜨리기'는 행사 마지막을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가족숲체험 행사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생겨 감사하다"라며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라고 만족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가족숲체험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며 가족 구성원들 간의 유대감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숲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회장 신양건)는 14일 스마트 승강기 공동모델인 G-엘리베이터의 몽골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협의회 제조공장에서 관계 기관과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가 자체 개발·생산한 거창 스마트 승강기의 해외 진출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허윤섭 승강기안전기술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모든엘리베이터, 서광, 화신기업 등 밸리 내 기업체 대표와 직원들도 함께해 스마트 승강기의 세계 시장 진출을 축하했다. 거창 스마트 승강기 공동모델 개발사업은 거창군이 2022년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에 스마트 승강기 실증플랫폼 구축사업을 응모해 선정되면서 추진된 사업이다.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가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IC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승강기 제품 개발을 추진했으며, 거창군이 이를 적극 지원했다. 협의회는 거창 승강기밸리 내 13개 승강기 제조기업과 협업해 2024년 12월에 6mm 로프시스템과 3mm 벨트시스템 등 4개 모델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스마트 승강기 공동모델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생산 체제에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한국에서 첫 CEO 회동을 갖고, 사내 적용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 전반에 팔란티어 플랫폼을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KT는 팔란티어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팔란티어의 '프리미엄 파트너' 지위에 올랐다. 팔란티어는 KT의 대한민국 AX 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우수한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KT 김영섭 대표와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CEO는 KT 광화문 빌딩에서 다시 만나 그간 추진한 팔란티어 플랫폼 적용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국내 기업에 확산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재정비했다. KT는 알렉스 카프 CEO 방한을 맞이해 제2회 'AX 리더 써밋(AX Leader Summit)'도 개최했다. AX 리더 써밋은 각 산업에서 AX 흐름을 선도하는 대기업 경영 리더들과 글로벌 경영 리더 간의 포럼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우기홍 부회장,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부회장,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포스코홀딩스 이주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세계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산업별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CEO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대연동에 위치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이 10월 14일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은 부산 남구, 부산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한 공간으로, 대연동 캠코 청년생활관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대연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내로 방문할 수 있다.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은 남구의 세 번째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연면적 306㎡ 지상 2층 규모로 2,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어린이 자료실, 미디어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이름답게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그물 놀이터, 플레이 디딤 등 아날로그 놀이공간과 미디어 갤러리, 독서 도우미 로봇 '아이윙 리딩캣',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 스마트 도서 추천 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콘텐츠가 융합된 놀이형 학습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대연 꿈키우미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책과 가까이하며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구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문화·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4일(화)부터 10월 24일(금)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와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제24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술로 꽃피우는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개최되며, 초·중·고 450여 개 동아리, 2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다. 10월 14일(화)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대평중 대취타 ▲비봉초 날뫼북춤 ▲성명여중 합창 ▲협성경복중 합창 ▲농마고 뮤지컬&관악합주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성명여중과 협성경복중 학생들의 연합합창에 이어 개막식 참여 학생 전체가 함께하는 연합합동공연이 마련돼 '예술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행사 기간 동안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과 실내체육관에서는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생 오케스트라 ▲국악 오케스트라 ▲학생 합창단 ▲난타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e-갤러리에서는 ▲학생 작가전이 열리고 본관에서는 ▲학생동아리 활동 결과물전이 개최돼 학생들의 창작 결과물을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