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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프랑스 남동부, 홍수로 1명 사망 3명 실종 되

목요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동부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여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되었다고 정부가 전했다.


사망한 여성의 시신은 강가에서 발견된 그녀의 차 옆에서 발견되었으며, 동승했던 그녀의 딸은 아직 발견되지 않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목격자에 의하면 그 외에 2명의 사람들이 강에 빠졌다고 한다.


내무부 장관 Bernard Cazeneuve은 목요일 오후 "1명 사망, 3명 실종상태"라고 밝혔다.


이 지역의 라 롱드 마을에서는 차량이 강물에 휩쓸려 갔다는 목격자의 제보에 다이버들이 강을 수색하고 있다.


이달 초 프랑스 남부를 강타한 폭풍에 의해 다리가 강물에 잠겨 차량에 타고 있던 어머니와 아들 2명이 사망하는 등 6명의 사망하는 피해를 남겼었다.


News21 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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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항공MRO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및 항공MRO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세청(청장 이명구) 및 (사)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회장 강구영)와 '항공MRO 사업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 관세청 이명구 청장,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김민석 부회장 등 각 기관 관계자 약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 체결은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가 12월 1일부터 자유무역지역으로 공식 운영됨에 따라, 자유무역지역 운영에 따른 제도정비 및 신규 MRO 사업자 투자유치 기반 마련 등 첨단복합항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협력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복합항공단지는 항공MRO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산업단지로, 자유무역지역 운영개시(2025.12.1.부)로 입주기업은 관세 및 부가세 유보혜택을 받게 된다. 항공MRO 산업은 해외부품 수입 비중이 높아 관세 및 부가세 등에 민감한 특성이 있는 만큼, 이번 자유무역지역 운영개시를 통해 글로벌 MRO 기업의 신규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첨단복합항공단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