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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곡성군, 문화 배달 사업으로 '문화 소외' 해소

 

곡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면 단위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의 일환으로 국악공연, 참여예술행사, 공동체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금번 8월에 진행한 옥과면 행사에서는 월파관에서 약 20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국악그룹 '예락'의 공연과 김대중 100주년 기념영화 '길 위의 김대중' 상영이 있었다. 1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석해 한국의 근현대 100년사를 조명하는 영화를 통해 역사적 공감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읍에 집중됐던 문화예술 인프라가 면 단위 구석구석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돼 매우 의미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섬진강 마을영화제'를 개최한다. 곡성읍 작은영화관과 미실란, 옥과면 월파관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섬진강 지역의 기후 위기와 지방소멸 문제를 다루며, 마을공동체의 삶을 조명하고 실천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운동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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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7일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연다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6년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열고, 기업의 인증 준비를 지원한다. '가족친화인증'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운영,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정부가 부여하는 공인 인증이다. 최근에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평가 등 기업경쟁력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며, 선택이 아닌 필수 인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증 개요 ▲심사 절차 및 평가항목 ▲심사 기준 등을 안내한다. 또 인증 심사를 주관하는 한국경영인증원에서 구비서류 작성 방법과 사업주 인터뷰 준비 사항 등 실무 중심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광주시가 추진 중인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과 일·가정 양립 지원정책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가족친화지원센터의 '그룹형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가족친화인증을 준비 중인 광주·전남지역 기업 및 기관 담당자이며,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www.ffsb.kr)을 통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