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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가·가족·동기·미래를 향한 20년”… 대한민국 ROTC 44기 임관 20주년 기념식 성황

 

대한민국 ROTC 44기 총동기회(회장 최영재)가 지난 4월 4일 오후 4시,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 ROTC 44기 임관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4 For Four(For Country, For Family, For Us, For Future)’를 슬로건으로, 국가와 가족, 동기, 미래를 향한 44기의 책임과 연대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ROTC 44기 임관 동기생과 가족, 초청 내외빈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ROTC 44기는 2006년 3월 1일 소위로 3,990명이 임관한 이후, 2016년 총동기회 창립과 임관 10주년 기념식 개최를 거쳐 매년 정기총회를 이어오며 끈끈한 동기애를 유지해왔다.

 

특히 2019년 최영재 총동기회장이 취임한 이후 동기회는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이번 20주년 기념식을 통해 그간의 성과와 결속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임관 2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 문제창 위원장을 중심으로 동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준비됐다. 문제창 준비위원장은 기념식 전반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며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길 ROTC중앙회장 직무대행, 한진우 ROTC사회공헌단 이사장을 비롯해 25기부터 57기까지 각 기수 총동기회 회장단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임채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임 아나운서는 2022년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진 출신으로 김시현 사무총장과의 인연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현재 강원 KBS에서 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ROTC 강령 및 찬가 제창, 20주년 경과보고, 기념영상 상영, 환영사와 축사, 현역동기회장 취임식, 비즈니스 협약식, 케이크 커팅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만찬과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은 참석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20주년 기념영상은 후보생 시절부터 군 복무, 사회 각 분야에서의 성장 과정을 담아내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일부 콘텐츠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추억 복원 연출이 더해져 디지털 세대로 성장한 44기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최영재 총동기회장은 “임관 2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며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동기들의 참여와 의지가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동기회로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중에는 오랜 기간 동기회를 이끌어온 최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며 감동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박일도 중령이 현역동기회장으로 취임하며, 현역과 예비역을 아우르는 조직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또, 이와 함께 비즈니스 협약식이 진행되며 ROTC 44기 동기회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과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기념식은 2006년 디지털 전환기의 중심에서 임관한 44기가 20년이 지난 현재 군과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세대로 성장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For Four’라는 슬로건처럼 국가와 가족, 동기, 미래를 위한 책임과 연대의 가치가 행사 전반에 걸쳐 강조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ROTC 44기 총동기회 김시현 사무총장이 운영하는 주식회사 글로라이즈가 행사 기획·운영과 영상 제작 전반을 맡아 진행했으며, 완성도 높은 연출과 체계적인 운영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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