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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7회 품앗이상영회' 개최

 

완주군이 영화로 마을을 잇는 '품앗이상영회'를 통해 지역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완주군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제7회 품앗이상영회'를 관내 8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품앗이상영회'는 완주미디어센터(센터장 안충환)와 읍면 문화시설, 주민공동체가 함께 운영하는 마을 순회 상영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립·예술영화를 지역 주민과 함께 감상하며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이다.

 

올해 상영작은 '여름이 지나가면', '봄밤', '아침바다 갈매기는', '플로우',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 총 5편으로, 세대별·계층별 공감대를 고려해 다양한 정서와 시선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상영일정은 ▲ 8월 11일 삼례읍 하리 용전마을 / '아침바다 갈매기는' ▲ 8월 14일 구이면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 / '플로우' ▲ 8월 20일 이서면 따라쥬문화교육협동조합 / '봄밤' ▲ 8월 26일 화산면 청춘대학 / '아침바다 갈매기는' ▲ 8월 28일 용진읍 모아미래도아파트 / '아침바다 갈매기는' ▲ 8월 29일 소양면 소꿈사사회적협동조합 / '플로우' ▲ 9월 9일 상관면 풀뿌리교육지원센터 / '여름이 지나가면' ▲ 9월 11일 동상면 학부모모임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이다.

 

'품앗이상영회'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마을 주민들이 상영작 선정부터 공간 준비,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기반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자치 실현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진순 완주군 문화역사과장은 "올해 상영회에는 어르신, 청소년, 발달장애인, 학부모, 돌봄교사 등 다양한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문화로 소통하며 마을과 마을, 세대와 세대가 따뜻하게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미디어센터(063-262-18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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