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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동두천 청년들의 아이디어 경연장, UCC발표회

지난 25일 동두천시 동계 부업대학생 50명은 오전일정으로 청소년수련관, CCTV통합관제센터와 디자인아트빌리지 등 주요 사업현장을 견학하고, 오후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주요시설 체험기”를 주제로 UCC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UCC발표회에서는 우리 시의 신한대학교, 동양대학교와 어린이박물관,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등의 주요시설 체험을 바탕으로 한 참신한 아이디어 영상들로 넘쳐났다.


이날, 부업대학생들의 UCC 발표회를 모두 마친 후, 오세창 시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성 있고 기발한 작품들을 만들어 주어 무척 고맙다.”고 전하며, “청년들이 우리 시의 미래인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여, 모두 꿈꿔왔던 소망을 이루기 바란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발표된 UCC 영상들은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게재해 동두천시를 널리 알리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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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