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언론사 (관점이 있는 뉴스)프레시안이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의정부시장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김동근 현 의정부시장이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안병용, 김원기, 심화섭 모두에 1:1 대결에서 모두 앞서는 결과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7.1%, 국민의힘 31.3%로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앞섰지만 후보자간 가상 대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김동근 시장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매우 잘함’ 40.8%, ‘잘하는 편’ 17.7%로 긍정 합계 58.4%에 달했다. 통상 이런 여건에서는 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이 불리하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의정부 유권자들이 중앙정치에 대한 평가와, 시를 운영하는 시장 후보 선택에 대한 판단을 분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 특이점으로는 민주당 후보간 지지율 차이로, 김동근 시장과의 격차가 가장 작은(격차 2.1%p) 후보는 심화섭으로 민주당 후보군중 가장 신인이고, 김동근 시장과 가장 큰 격차(격차 7.2%p)를 보인 후보는 3선 경력의 안병용 전시장으로 나타났
[https://youtu.be/wvjBNjpEYLo?si=N9w-pP4EfQ_oUqJq] 춘천은 전근대 육상 교통의 중심이었던 말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당림리 마당골, 후평동 보안길, 향교 인근 말탄개미 등 말과 관련된 지명이 남아 있는데요. 말길을 따라 형성된 도시는 여전히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번 신년 호에서는 춘천의 말과 역사, 공공 승마장의 역할,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조명해 봤습니다. 송암동에 있는 공공 승마장에서는 호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시내와 가깝고, 춘천시 조례에 따라 책정한 프로그램 비용도 저렴해 접근성이 높은 시설입니다. 시민이 일상에서도 쉽게 말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춘천 공공 승마장에는 각양각색의 성격을 가진 말 10마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말과 함께 호흡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승 능력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송곡대 송곡승마교육원 역시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춘천시는 말 산업을 대중화하고, 승마를 통한 교육적,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 승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체력 향상을 지원합니다. 새해에는 가족
2024년 시작한 제천형 농부시장 '영파머스 마켓'이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인 주도형 직거래 장터로 자리 잡고 있다. 영파머스 마켓은 새내기 농업인들이 직접 기획과 판매에 참여하며 먹거리, 체험 놀이, 버스킹 공연 등을 결합한 소통의 장이다. 운영 2년 차인 2025년에는 시민 참여가 크게 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정기 직거래 장터는 초보 농업인에게 영농 역량 강화와 소비자의 요구 분석,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는 기회가 된다. 소비자 또한 신선한 농산물을 가까이에서 구매하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의 소통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천시는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운영 횟수를 지난해 4회에서 올해 7회로 대폭 늘린다. 마켓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문을 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영파머스 마켓에 참여할 새내기 농업인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13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2026년 신년인사회'에 돌입,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소통행정은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약 4주간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찾아 지역민들과 만나 지역별 주요 현안과 생활 속 민원,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약 90분간 진행되는 신년인사회는 형식적인 보고를 최소화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중심으로 소통의 문턱을 낮추었다.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의 생각과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김포시의 대표적인 현장 소통 행정이다. 현장에서는 2026년 시정 주요 정책이 설명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해 건의하는 다양한 의견이 허심탄회하게 오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년인사회는 현장행정과의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총 6차례의 현장 행정을 병행할 예정이다. 경로당과 전통시장 등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과 전통시장 상인 등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살피고 보다 생생한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책상 위 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구하는 행정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동물보호센터의 운영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행정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의 효율성과 입양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세 관리 기준을 담은 운영 매뉴얼을 수립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중한 입양을 유도하는 '2단계 방문 입양제'다. 입양 희망자는 1차 방문 시 유기견을 확인하고 의사를 표시해야 하며, 이후 2차 방문을 통해 입양 신청서를 작성하고 동물을 인도받는다. 이 과정에서 봉사자들이 동물의 성격과 생활 습관을 입양 희망자에게 직접 전달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시는 분양 후에도 1년간 2회 이상 사후 관리를 실시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자원봉사 시스템 역시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한 사전 신청제로 체계화됐다. 봉사는 매주 화·목·금·토요일에 운영되며, 오전(10∼12시, 2명)과 오후(2∼4시, 4명) 정원제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봉사 환경을 마련했다. 봉사자들은 견사 청소와 급식 보조 외에도 사회화 교감 활동에 참여하며 유기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문적인 의료 지원도 강화됐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읍, 송해면, 하점면, 양사면 일대 약 57만 평(189만 7,180㎡) 규모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행정청 위탁구역으로 확대 지정되면서 관련 규제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해병대 제2사단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행정청 위탁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규제 완화가 적용된다. 이번 합의각서를 통해 ▲강화읍(대산리·월곳리) ▲송해면(하도리·신당리) ▲하점면(신봉리·장정리·부근리) ▲양사면(인화리·북성리·덕하리) 등 4개 읍·면 11개 구역, 총 189만 7,180㎡이 행정청 위탁구역으로 확대됐다. 행정청 위탁구역은 제한보호구역 중 중요한 군사기지나 군사시설이 없고 작전 수행에 지장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해당 구역에서는 일정 높이(7m) 이하의 건축 또는 개발 행위에 대해 군부대와의 별도 협의 없이 지방자치단체가 허가할 수 있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에 준하는 규제 완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각종 개발행위에 소요되는 행정 절차와 기간이 대폭 단축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민통선 지역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 제한으로 겪어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투자 여건 개선을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2026년 상반기 생활체육무료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생활체육무료교실'은 시니어로빅, 라인댄스, 필라테스 등 2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원하는 종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공체육서비스 확대를 위해 남동구 체육회를 통해 사업이 진행되며, 연령대와 직업군 등 다양한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만, 운영 방식 변경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2025년 하반기에 운영하던 프로그램 구성을 유지해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의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집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1월 14일(수)부터 1월 23일(금)까지 남동구 홈페이지(www.namdong.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접수 완료 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추첨 결과는 1월 29일 남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 '밀폐공간 안전사고 제로(Zero)'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은 물론,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함께 거두고 있다. 하수처리시설은 밀폐공간 작업과 유해 가스 발생 가능성 등 상시적인 위험 요인이 존재하는 시설로,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치료비와 보상비, 시설 복구비, 행정·사회적 손실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시는 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전 차단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시는 정기적인 밀폐공간 작업 안전교육을 비롯해 작업 전 가스 농도 측정과 환기 실시, 밀폐공간 작업허가제의 철저한 이행, 비상 대응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작업자가 스스로 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안전문화가 자리 잡았으며, 그 결과 최근 수년간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중대 및 경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현장 안전 확보를 넘어, 산업재해 처리 비용 감소와 시설 운영 중단 방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026년도에 활약할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를 1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Y퓨처리스트는 2003년 모바일 퓨처리스트 1기로 시작해 올해 24년차를 맞는 KT그룹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23년간 약 5,060명의 대학생이 Y퓨처리스트 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는 신규 73명을 선발해 2년차 활동을 지원한 멤버들과 함께 총 10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Y퓨처리스트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KT사업 관련 팀 프로젝트와 Y브랜드 마케팅에 직접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다. 기본기 강화를 위한 제안서 작성, 콘텐츠 기획을 주제로 한 크리에이티브 클래스(강연)와 스터디 지원, 멤버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실제 Y퓨처리스트 중 일부는 활동하며 쌓은 역량과 로열티를 바탕으로 KT를 포함한 여러 기업에 입사해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다. Y퓨처리스트는 KT 공식 서포터즈이자 Z세대 자문단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Z세대 트렌드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2개월간 워크샵을 통해 당해 트렌드 키워드를 선정·발표하는 'Y트렌드 컨퍼런스', Y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제작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가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사상구는 2026년을 맞아 외국인 주민과 청년, 주거·세제, 행정서비스, 안전·보건 등 구민 생활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인 주민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사상구에 체류 신고를 한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등 주요 자격시험 응시료를 연 1회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효력상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간 경과, 재발급, 훼손 등으로 효력이 상실된 여권을 안전하게 폐기함으로써 민감한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책임 있는 여권 행정을 추진한다. 주거·세제 분야에서는 출산·양육 목적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제도에 대한 안내를 강화해 출생아 가정과 신혼부부가 세제 혜택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정 서비스 접근성도 한층 개선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QR코드 서비스를 도입해 공시지가 확인과 의견제출을 간편화하는 등 제도의 실
장흥군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팀장이 참석했으며, 전년도 업무 성과와 2026년 중점 추진사항 및 주요 시책을 공유했다. 2026년도 예산은 총 5,6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9억 원(5.04%) 증가했으며, 농림해양수산, 사회복지, 문화관광 분야의 재원 배분을 확대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문화·관광 ▲농·수·축산업 육성 ▲지방소멸 대응 ▲맞춤형 복지 ▲소통 행정이라는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분야별 활성화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문화·문학·역사 자원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거점 구축을 위해 빠삐용zip 콘텐츠 확충, 편백숲 우드랜드 생태숲길 조성, 전통사찰 보림사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 농·수·축산업 육성 분야에서는 친환경 농업 내실화, 지역별·품목별 단계적 집단화,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 스마트 양식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수·축산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확대에 대비한 조례 제정 등 사전 준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 내 응급상황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영종소방서와 상호협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 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공항 내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공항소방대 및 영종소방서 119구조구급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향후 ▲항공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 ▲영종소방서 119 구급대원의 공항지역 관숙훈련 지원 등 상호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공항소방대 소속 구급대원 7명에 대한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키는 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천소방본부 주관의 인증서이다. 지난해 인천공항소방대는 중증환자 479건을 포함해 총 2,427건의 구급출동을 수행하며 공항 내 응급상황 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공항 내 발생한 19명의 심정지 환자 중 공항소방대의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약 32%에 달하는 6명의 환자가 현장에서 의식을
강화군이 산림 속 계곡에 설치된 불법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에 드론을 활용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점검은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한 드론을 활용해 계곡 전반을 정밀하게 촬영하고,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산림 지역까지 점검이 가능해 사각지대 해소에 효과적이다. 군은 점검을 통해 산림 내 계곡에 무단 설치된 평상과 데크, 불법 건축물, 무단 경작, 불법 상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촬영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확인을 병행해 위법 여부를 최종 판단할 예정이다. 강화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철거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림 내 계곡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확대하고, 드론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점검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시설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 4월 23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지적 세미나 및 지적 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토지정보과 조수진 주무관이 지적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군 담당자들이 제출한 지적 업무 연구과제 29건 가운데 8건이 사전 심사를 거쳐 발표 과제로 선정된 가운데 진행됐다. 조 주무관은 'AI 기반 지적측량성과 검사 표준화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지적측량성과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준 적용 편차와 반복 오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AI-CDSS)를 도입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측량성과의 적정성을 자동 분석하고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함으로써 검사 결과의 일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법령 및 기술기준에 따른 규칙 기반 검사와 인공지능 학습모델을 병행 적용해 복합적인 판단이 필요한 항목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검사 결과와 오류 유형을 데이터로 축적·활용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는 향후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토지 경계 결정의 객관성을 확보해 분쟁 예방과 시민 재산권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지난 25일 용현 도시농업 공원에서 센터 소속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2026년 도시농부 체험 열무 씨앗 및 쌈 채소 모종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도시농부 체험은 지역 주민이 함께 공동 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참여자들이 열무 씨앗을 직접 파종하고, 쌈 채소 모종을 심으며 작물 재배 과정을 체험했다. 센터는 이번 상반기 동안 텃밭 지기 30여 명과 함께 작물을 정성껏 기른 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눌 계획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도시농부 체험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경험하고, 나눔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이달 28일 중고등학생 전용 통학버스인 '포춘버스'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학생 통학환경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포춘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운영하는 학생통학 순환버스다. 현재 포천권역, 소흘권역, 포천∼소흘권역 등 3개 노선에 총 2대가 운행되고 있다. 버스운송관리시스템(BMS) 자료에 따르면 포춘버스 이용자 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소흘 노선은 2025년 2분기 1,588명에서 4분기 2,024명으로 늘었으며, 포천노선은 같은 기간 2,243명에서 3,45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포천∼소흘노선 역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포춘버스는 학교별 하교 시간을 반영한 맞춤형 운행과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노선 설계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높이고 있다. 기존 시내버스 이용 시 발생하던 긴 대기 시간과 이동 불편을 줄이고, 더욱 안정적인 통학 여건을 제공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 포춘버스를 이용 중인 한 학생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했는데, 덕분에 통학이 훨씬 안정적이고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거창군이 주요 관광지를 무대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토요문화공연'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군민과 방문객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수승대, 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 등 거창을 대표하는 관광지에서 펼쳐진다. 관광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거창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5월 2일 '음치박치'의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9일 '거창국악원'의 국악 공연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어진다. 국악, 클래식, 밴드,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회 60분 동안 펼쳐지며, 야외 공간과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 단체를 선발했으며, 서류 및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단체를 선정했다. 각 공연단체는 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역 예술인에게는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박도혜 문화예술과장은 "거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
수원시 행궁동 화서문로 34번지부터 신풍로 47번지까지 약 220m 구간이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해당 시간에 차량 통행을 제한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중심 거리를 만든다. 이번 상시 운영은 3∼4월 시범운영과 수원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설문조사,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간담회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추진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1980명 중 80% 이상이 운영에 만족하고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협의로 운영 구간을 220m로 조정하고, 매주 토요일 운영 방식에 합의하는 등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했다. 수원시는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해 교통 통제와 보행 안전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교차로 구간에는 신호수를 배치해 외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긴급차량과 주민 차량은 최소한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아울러 삼일공업고등학교와 협력해 100여 면 규모의 공유주차장을 운영하고, 인근 학교와 추가 협의를 해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수원시는 향후 주민자치회, 상인회와 정기적으로 협의하며 운영 성과를
함양군이 지난해부터 산악관광 콘텐츠 '오르GO 함양' 등 체류형 관광정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가운데 지역 관광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함양군의 올해 1분기 관광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4.8%)을 웃도는 수준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에 따른 소비 증가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여행플랫폼 A사 분석에서도 함양군은 전년 대비 숙박 예약 증가율 78.6%를 기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위 5개 지역 중 4곳이 군 단위 지역으로 나타나, 최근 관광 흐름이 대도시 중심에서 자연·체험 중심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함양군의 이 같은 성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결합한 함양군의 체류형 관광 지원 정책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을 품은 산림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산악 완등 인증 사업 '오르GO 함양'을 2025년부터 운영하며 체험형 관광을 확대해 왔다. 해발 1,000m 이상 15개 명산을 오르는 이 프로그램은 전국 등산객들의 관심을 끌며 함양 방문을 유도하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6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 각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적업무 담당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적 분야 발전과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사전평가를 통과한 지적분야 8건의 연구과제, 지적재조사분야 6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평택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지적분야 '토지정보과 김유빈 주무관'의 '지적정리 이후 연속지적도 자동반영 체계 구축' 연구과제, 지적재조사분야 '송탄출장소 민원토지과 이창환 주무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국공유지 침범해소' 우수사례 각각 1건씩 발표했다. 김유빈 주무관은 '지적공부 정리 이후 지적도면을 바탕으로 한 연속지적도가 오류 없이 자동으로 반영되는 방안'을 제시했고, 이창환 주무관은 '서탄수월암2지구(2025년 사업지구) 추진 중 건축물을 관통하는 지적 도면상 국유지 도로를 실제 현황에 맞추어 경계를 조정해 토지소유자 재산권 보호 및 오랜 민원을 해결한 사례'를 발표했으며, 최종 심사 결과, 지적 및 지적 재조사 각 분야 모두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의 일환으로 5월 1일부터 '가정애(愛)달 기념 이천사랑 지역화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천사랑 지역화폐 사용자가 이천시 관내 지역화폐 모든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본인 충전 금액에 한함)의 10%(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를 캐시백으로 즉시 지급하는 행사이며,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 이내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한이 지나면 자동 소멸한다. 또한, 지급된 캐시백은 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과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천시에서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의 주요 혜택 내용은 ①지역화폐 충전 시 인센티브 10% 지급(월10만 원 한도) ②작은가게(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결제 시 10% 캐시백 지급[월 10만 원 한도 / 5월(가정의 달), 9월(추석달)은 전체 가맹점에서 결제 캐시백 혜택] ③배달특급에서 지역화폐 결제 시 추가 20% 캐시백 지급 혜택(월 2만 원 한도) 등이 있으며, 배달특급에서 지역화폐로
하남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6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근로 86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 14명 규모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오는 7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약 5개월간 시청과 보건소,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곳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인 시급 1만320원이 적용된다. 근무 시간에 따라 하루 8시간 전일제 근무자는 월평균 약 228만원을 받으며, 6시간 근무자는 약 173만원, 5시간은 약 147만원, 3시간은 약 93만원 수준의 급여(4대 보험 공제 전)가 지급될 예정이다. 실제 근무일에 한해 교통비와 간식비 5천원이 별도로 지급되며, 주휴 및 연차 수당도 부여된다. 사업 분야는 공공근로 55개와 지역공동체일자리 7개 등 총 6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공공근로의 경우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안내와 청사 환경 정화, 시청 구내식당 주방 보조, 전통시장 및 공영주차장 관리, 도서관 서가 정리 및 도서 방역 등이 포함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민공유공간인 '마음, 쉼표' 지킴이를 비롯해 공공체육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입증했다고 이달 28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총 1,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체평가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는 5개 등급(S∼D)으로 분류되며, 공사를 포함해 54개 기관(6.6%)만이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대한민국 관문 공항이자 국가 보안시설인 인천공항의 운영기관인 만큼, 개인정보 보호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우선, 외부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개인정보 보호 자문단'을 발족·운영하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기준을 재정립하고, 이를 정보 주체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며 대국민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실무 담당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업무 가이드' 제작,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 대비훈련 시행, 개인정보 전수점검 및 위험도 기반 보
군포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회의에 기존의 일회성 실물 현수막 대신, 회의실 내 화면을 활용해 현수막 이미지를 송출하는 '디지털 현수막' 방식을 도입하며 친환경 행정과 예산 절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행사명과 주요 내용을 알리기 위해 실물 현수막을 제작·설치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사용돼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행사 때마다 별도로 현수막을 제작해야 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대부분 폐기돼 자원 낭비와 폐기물 발생의 원인이 돼왔다. 또한 반복적인 제작과 설치 과정에서 예산이 지속적으로 소요된다는 점에서 행정 효율성 측면에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포시는 시청 대회의실 내 전자화면을 활용해 행사명과 주제, 주요 문구 등을 이미지 형태로 송출하는 디지털 현수막 방식을 도입했다. 디지털 현수막은 별도의 출력물 제작 없이 기존 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 현수막 제작비와 설치비를 줄일 수 있고, 행사 일정이나 내용 변경 시에도 문구와 디자인을 신속하게 수정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설치와 철거가 간편해 행사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디
광주시교육청은 28~30일 경주 일원에서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초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79명을 대상으로 '2026년 희망키움 성장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립경주박물관,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신라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불국사·석굴암·양동마을 등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학생들은 경주월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시 교육청은 캠프 기간 인솔교사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준수 행정국장은 "성장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8일 제4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북도 시·군의회의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충청북도 시·군의원 선거구와 의원 정수를 획정하기 위해 충청북도지사의 소집 요구로 열린 원포인트 임시회다. 이날 의결된 개정 조례안은 도지사에게 이송되며, 조례 시행 시 충청북도 시·군의회 의원 정수는 기존보다 4명 늘어난 140명으로 증원되고, 청주·제천·옥천의 일부 선거구도 조정된다. 도의회 제434회 임시회는 6월 16일 개회해 24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의주)은 오는 4월 18일(토)부터 11월 28일(토)까지 중구·동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부 지역 내 39개 초등학교에서 선발 14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가족'을 주제로 강동초등학교를 비롯한 8개 거점학교에서 주말마다 총 60시간 운영되며, ▲삶 속 국어 ▲창의 수학 ▲놀이 영어 ▲코딩 기반 정보 수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젝트형 학습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한다. 지난 4월 18일(토)에는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참가 학생 1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이 열렸다. 개강식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관계 형성 놀이 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과정에는 창의융합캠프와 진로캠프도 포함된다. 5월 30일(토)에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창의융합캠프가 열려 과학·수학 프로그램 및 시설 탐방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10월 24일(토)에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로캠프가 운영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광명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외식은 즐겁게, 골목상권은 활기차게 만드는 특별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한 달간 음식점·카페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가족 외식비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상황에서 외식 수요가 집중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한편,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캐시백 혜택은 광명사랑화폐 가맹점 중 음식점과 카페에서 결제할 때 적용된다. 특히 지역화폐 사용처를 오는 8월 31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준에 맞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업체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하면서, 가족 외식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맹점 범위도 함께 넓어졌다. 결제액(인센티브, 정책 수당 결제분 제외)의 10%를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광명사랑화폐로 즉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하는 경우 조기 종료한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자동 소멸한다. 캐시백 지급 가능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혜민 광명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5월 1일부터 5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고래와 함께 뛰노는, 우리들의 바다 놀이터'를 주제로 어린이 중심의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래문화광장을 중심으로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웰리키즈랜드, 고래문화마을에서 체험형·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1일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 고래문화 체험 놀이터'가 운영된다. 고래 크로스백 컬러링, 펠트 카네이션 만들기 등 연령별 맞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일부터 4일까지는 어린이가 직접 공룡 뼈 발굴을 체험할 수 있는 '숨겨진 화석을 찾아라 공룡 화석 발굴 놀이'가 일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래문화광장에선 ▲키다리 삐에로의 마술·풍선공연(4일 오전 11시~오후 3시) ▲어글리 프로젝트 캐리커처(5일 오후 1~6시) ▲히어로 코스프레 퍼포먼스(5일 오후 1~6시)가 진행되며, 어린이날 당일 저녁에는 어린이 뮤지컬·비보잉·매직 불쇼가 결합한 특별 공연과 불꽃쇼가 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25일 정식 개장한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약 한 달 만에 누적 매출액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고, 당일 수확, 당일 판매 원칙을 철저히 지킨 신선 농산물 중심의 운영 전략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현재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제철 채소와 과일, 지역 해산물, 가공식품 등 105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쌈채소·봄나물 할인 행사 등 시기별 프로모션이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며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출하 품목은 개장 초기 88개에서 현재 105개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소규모 영세농과 고령농에게 안정적인 수익원을 제공하며 지역 상생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개장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고흥군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빠르게 매출 1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출하 품목을 더욱 다양화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가 청암산 일원을 자연과 휴식, 관광이 어우러진 생태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청암산 생태관광 명소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암산은 군산시민은 물론 타 지역 등산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산림휴양 공간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군산저수지 등 우수한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가 부족해 잠재력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산시는 청암산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지방정원 조성, 치유의 숲 조성, 친환경 목조전망대 설치 등 다양한 산림·생태 관광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청암산을 서부권 대표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정원 조성을 통해 계절별 다양한 정원 경관을 연출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문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청암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친환경 목조전망대를 설치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국산 목재 활용을 통해 친환경 목조건축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암산 생태관광 명소화사업은 자연환경 보전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아우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청암산을 군산의 대표 생태관광 명소로
익산시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마을 소득을 창출하고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공동체가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이다.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넘어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지향하며, 인구감소지역과 농촌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사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현장지원단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등이 참여해 인허가, 계통 연계, 전기 안전, 입지 검토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 지원을 맡고 있다. 아울러 농촌활력과와 경제산업과 등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상지 발굴, 주민 참여 지원,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
완주군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노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 지원사업은 유해 물질이나 찌든 기름때가 묻어 일반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작업복을 전문 세탁소에서 수거, 세탁, 포장한 후 다시 사업장으로 배송해 주는 일괄(원스톱) 서비스다. 대기업과 달리 자체 세탁 시설을 운영할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에게 가장 실질적이고 체감도가 높은 복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23일 완주군은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 강승구 사)전북산학융합원장, 최영서 전주린넨 대표, 권태성 ㈜에이스테크 대표와 함께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은 그동안 지원의 손길이 가장 시급한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참여를 독려해 왔다. 그 결과 올해 10개 영세 중소기업이 사업에 합류하게 됐으며, 이들 기업에 종사하는 현장 노동자들이 유해 물질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복을 입고 일할 수 있게 됐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10개사의 참여는 영세 노동자들의 노동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인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 건물을 지난 4월 15일 준공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이전과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CTV 통합관제센터(이하 센터)는 총사업비 118억 원이 투입된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전국 군 단위에서는 최대 규모의 통합관제센터이다. 방범·재난·교통 모니터링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거점시설로 1,731㎡(약 523평)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4월 15일 건물 준공 이후, 5월 중 시스템 이전과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마무리해 오는 6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 내부에는 ▲24시간 상시 운영이 가능한 재난안전상황실 ▲4∼5층 복층 구조로 확장된 CCTV 관제실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한 장비실 ▲군민이 관제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견학실 등을 갖춰졌다. 특히 건물 외벽에는 가로 7.2m, 세로 5.4m 규모의 대형 고해상도 재난전광판을 설치해 실시간 재난 상황과 기상 정보를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화군은 국비 1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도 병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부산 남구는 경계선지능인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및 상담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계선지능인의 특성을 고려한 통합형 지원사업으로, 선별검사(웩슬러 검사)와 상담 지원,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지 능력 향상, 정서 안정, 사회성 발달을 균형 있게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 사고력 향상 보드게임 놀이터 ▲(중등) 인터넷·PPT 기초 ▲(고등) 또래 관계를 개선하는 '우리 사이 한걸음' ▲(청년) 미술심리치료 '나를 그리다'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양육자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 집단상담, 양육 코칭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인식 개선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부산평생학습플랫폼(lll.busan.go.kr) 또는 남구 교육체육과(607-4515)로 문의하면 된다.
과천시는 음식점 주방 위생 개선을 위해 '환기시설 청소비 지원사업' 대상 업소 39곳을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방 환기시설 위생 수준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 업소에는 주방 환기시설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환기시설은 기름때와 오염물질이 쉽게 쌓이는 만큼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핵심 위생 요소이다. 과천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위생 상태와 시설 개선 필요성이 높은 업소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보조금 통보 후 1개월 이내 청소를 실시하고, 완료 후 30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주방 환경이 개선되고 외식업소 전반의 위생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뒷받침할 새로운 체육시설인 연수행복체육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 23일 열린 준공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의원, 사회 단체장,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연수행복체육센터는 연수동 581-2번지에 총사업비 193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2,902.69㎡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2층 수영장(25m 6레인, 유아풀) ▲3층 헬스장과 다목적체육관 ▲옥상 인조 잔디와 조깅트랙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섰다. 구는 잔여 부지에 잔디광장과 주차장을 함께 조성해 지역 주민 누구나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번 사업은 당초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으로 추진되던 계획이 사업비 증가와 추가 행정절차 등의 현실적 제약에 부딪히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연수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해당 사업을 체육시설 조성으로 방향을 바꿨고, 그 결과 원도심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결실을 보게 됐다. 특히 연수행복체육센터는 사업 전환 이후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부산 중구는 지난 21일 구민 및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 119안전체험관에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구민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안전교실에 참여한 구민 및 공무원들은 화재·건물붕괴 등 도시재난 및 지진·해양사고·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생존 수칙과 대처 방법 등을 실제 상황 발생을 가정한 직접 체험식 교육을 통해 익힐 수 있었다. 특히, 지하철·다중이용업소 등 실제 화재 발생 및 건물붕괴 상황 등을 가정한 생동감 있는 교육을 통해 구민들은 재미와 안전의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었다. 중구 관계자는 각종 재난 발생 상황을 몸소 체험해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구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재난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부산 북구는 지난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덕천 젊음의 거리에서 '청춘 On Air'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매주 수요일로 확대된 '문화가 있는 날'을 활성화해 평범한 길거리를 문화예술의 장으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에게는 문화적 휴식을, 주변 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거리공연의 장점을 살려 오가는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 꾸며졌다. 첫 무대는 스트리트 드러머 'KIMU'가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역동적인 드럼 스틱의 움직임과 시원한 가창력에 관람객들이 박수로 화답하며, 거리 전체가 하나의 공연장처럼 연결돼 젊음의 거리를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두 번째 공연에는 보컬 미소와 기타 강재근으로 구성된 실력파 인디밴드 '버닝소다'가 밴드만의 색채가 담긴 자작곡 'Freedom'부터 '자우림 메들리' 등 대중적인 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감성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일상 속 평범한 거리가 특별한 문화적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유휴 공
남양주시는 23일 평내동 궁집에서 남양주문화원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K-FOOD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유산인 궁집의 공간적 의미를 살려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요리 시연과 체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하연 김치 명인과 고화순 나물 명인이 요리 시연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 정혜경 호서대학교 교수는 '김치와 나물에서 시작되는 K-푸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발효와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전통 음식에 담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궁집에서 시민들과 전통 식문화의 깊이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음식과 사람, 문화가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문화 축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