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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고양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위해 임시 휴관한 종합사회복지관 7곳 전관소독 완료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고양시종합사회복지관 7곳을 전관 소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독한 종합사회복지관은 일산‧원당‧문촌7‧문촌9‧흰돌‧원흥‧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다.

 

종합사회복지관들은 지난 4일부터 2월 10일까지 임시휴관 중으로, 관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민원안내와 복지관 업무를 하고 있다.

 

소독은 복지관 전관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장서 소독, 스포츠센터 운동기구 점검 및 위생소독을 구석구석 꼼꼼히 실시하고 더불어 경로식당 바닥에 친환경 염소소독을 실시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유아부터 아동, 성인, 어르신, 장애인 등 특정계층이 아닌 모든 연령대와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이용되는 복지, 교육, 문화의 종합 공간이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임시휴관으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자와 전화연락, 홈페이지 홍보 등을 조치하는 한편, 기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께 위생적인 도시락 배달과 함께 몸이 아프시거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있다.

 

시는 휴관 중에도 시설담당부서와 복지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업무연락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과 신종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태세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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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국회의원, 회천신도시 2단계 공사현장 방문
정성호 국회의원(더민주당·경기 양주)이 지난 8일 오전 회천신도시 2단계 현장과 회천중앙역 건설 예정지를 잇달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정성호 의원은 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성호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마개미천→덕계천→회천중앙로 순으로 회천신도시 2단계 공사 현장을 찾은데 이어 양주시 4번째 신설 역사인 회천중앙역 건설 예정지 공사 현장을 찾았고 정덕영 전 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당 소속 시도의원, 감리단, 시공사,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등도 동행하여 사업 현황과 문제점을 함께 공유했다. 양주회천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는‘양주회천 2-1단계 공사’가 금년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양주회천 2-2단계 공사’와 ‘양주회천 3단계 공사’가 각각 2026년 6월과 2027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2단계 시공은 디엘건설이 맡고 있으며 총공사비 1,267억으로 현재 각각 95%와 8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회천중앙역은 경기도 양주시 양주회천지구 택지개발사업 등 장래 인구증가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 개선을 위해 경원선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에 신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