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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의정부소방서, 코로나19 지역경제 활성화


의정부소방서(서장 이선영)는 1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공직사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데 동참하여 의정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정부소방서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 식당 운영 계획을 마련하여 월 2회, 금요일을 ‘지역 식당 이용의 날’ 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식당 이용의 날’ 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출동 공백 방지를 위해 현장대원을 제외한 의정부소방서 전 직원이 점심시간에 외부 식당을 이용할 예정이다.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식당 이용의 날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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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0월과 11월 두 달간 총 3회에 걸쳐 강북경찰서와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청,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이번 캠페인은 10월 24일 강북문화예술회관, 11월 7일 한신대, 11일 수유역 일대 등 주민 통행이 많은 구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의 실무진과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주요 유형과 학대 의심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아동 권리와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맞춤형 예방자료를 배포하며 현장 상담을 병행했다. 일상 속 작은 관심이 아이들의 미래를 지킨다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하며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질의와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고, 소통마당을 통해 아동학대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첫걸음은 이웃의 관심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아동학대 예방 교육, 보호자·교사 대상 교육 강화, 연중 상시상담 운영 등 실질적 예방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