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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의정부(을) 김민철 경선승리,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경선에서 김민철 전위원장이 승리하며 총선 공천권을 거머줬다

김민철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총선 이후 지역 기반을 단단하게 다져오며, 여성과 신인가산점이 주어진 문은숙 예비후보를  앞섰다는 평가다

 

[ 다음은 김민철 경선 승리자의 인삿말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입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의정부 시민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저를 선택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경선의 결과로 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것을 느낍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있는 의정부를 위해, 남은 기간 더욱 고군분투하여

이번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을 반드시 이끌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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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옥 의정부시의원 ‘제명’...의원직 상실
지난 17일 의정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이 가결됐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계옥 시의원이 22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찬성 8표, 반대 3표로 제명이 확정됐다 의정부시의회가 이계옥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제명)의 건을 가결해 의원직을 상실한 것이다 총 12명의 의정부시의원 중 이 의원을 제외한 11명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징계 의결 과정을 거쳐 제명된 최초의 의정부시의원이 됐다. 이계옥 의원은 지난 8대 의회에서 유치원을 운영해 '공직자 겸직 위반'으로 윤리위에 회부돼 1차로 '공개 경고' 처분을 받았고 이후 9대 의회에서도 2차로 '출석정지 10일'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방자치법 상 '지방의원은 공공단체의 관리인을 겸직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의원은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의정부시로부터 지원금과 보조금을 받아 왔다. 8대 의회 이후 두 차례나 징계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이번 9대 의회 임기 6개월을 앞두고 제명 표결에 의해 시의원직을 잃게 된 것이다. 이계옥 시의원은 본회의에서 "저는 교육부 소관 설립자일 뿐 원장은 따로 운영자가 있다"며 "겸직 금지 관련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해명했으나 ‘제명’ 징계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