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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드론 국가자격증 양성과정 시범교육 실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지난 달 30일 직원을 대상으로 드론 국가자격증 양성과정 시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신한대학교 드론교육센터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드론에 관심이 많은 직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신한대학교 드론교육센터 교수의 드론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시작으로 드론축구, 이·착륙, 비행 시범, 농약살포 시범 및 직원들의 실습을 통해 드론과 더욱 친숙해지고 다양한 기능을 익힐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한편 임해명 이사장은 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드론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많은 직원들이 전문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론교육과 같이 직원들의 실제 직무에 적용시킬 수 있는 효용성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의 교육훈련 범위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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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 이동권 재설계하는 ‘버스 서비스 10대 혁신 방안’ 발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2월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버스 서비스 10대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혁신 방안은 버스가 시민의 일상 이동과 생활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통수단인 만큼, 노선‧생활권‧시스템 전반을 재설계해 시민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시의 중장기 교통 전략이다. □ 버스 복지의 새로운 도약…이동권 재설계로 체감도 높인다 시는 버스 기반 교통복지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중복‧장거리 노선 구조와 비효율적 운영체계로 인해 서비스 체감도가 낮았다는 진단을 토대로 이번 혁신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시는 서울 대비 약 50% 수준의 버스 서비스 경쟁력, 배차 간격과 운행시간의 격차, 재정 대비 효율 저하 등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어 지금이야말로 버스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버스 서비스 10대 혁신 방안’은 시가 그동안 축적해 온 운행 데이터와 정책 경험을 기반으로, ▲노선 재설계(4개) ▲생활권 연계(3개) ▲시스템 재구축(3개) 등 3개 분야, 10대 과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