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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업비용절감 위한 ‘NPI 솔루션’ 호평

사업 불확실성에 대비한 내실경영으로 순이익 증가 효과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비용절감 솔루션이 개발되어 중소·중견기업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바로 ㈜비알오(대표 유영진)에서 개발한‘NPI(Net Profit Improvement) 솔루션’이다. NPI 솔루션은 별도의 인원 감축이나 추가 투자 없이 기업의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최소화하고 추가 수익 증대 방안을 제시하여 순이익을 증가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솔루션은 ‘오셀로전략보드’를 기반으로 4개의 카테고리에 6가지의 방법론으로 기업의 판매 및 관리비 계정 200개 이상을 분석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비용 관리 및 고객 서비스 혁신 방안을 제시하여 기업의 순이익 증가와 내실 경영 체제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NPI 솔루션은 경영전략이나 로드맵 같은 중·장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간에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제공하여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시스템으로 100% 성과 보수 기반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최근 이 솔루션을 도입해 6개월 동안 약 50억 원의 순이익 증가 효과를 달성한 중견기업의 담당자 김모 대리는“처음에는 반신반의 했는데, 단기간에 비용 절감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라며,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받아 순이익을 증가시킨 공로로 승진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알오의 유영진 대표는“대부분의 기업에서 경영혁신활동 등을 별도로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에서 습관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37%나 차지하고 있다”면서 “NPI 의 특화된 시스템과 노하우로 분석하면 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알오 백정호 수석전문위원은 “대기업 감사실 임원으로 근무하며 고강도의 혁신 활동을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NPI 솔루션을 적용하다보니 사업이나 조직의 기능과 효율이 극대화되는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NPI 솔루션은 중소·중견기업에 최적화된 순이익 증가 시스템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알오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업의 확장으로 온라인플랫폼을 강화하여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NPI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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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국회의원, 회천신도시 2단계 공사현장 방문
정성호 국회의원(더민주당·경기 양주)이 지난 8일 오전 회천신도시 2단계 현장과 회천중앙역 건설 예정지를 잇달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정성호 의원은 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성호 의원은 이날 오전 8시 마개미천→덕계천→회천중앙로 순으로 회천신도시 2단계 공사 현장을 찾은데 이어 양주시 4번째 신설 역사인 회천중앙역 건설 예정지 공사 현장을 찾았고 정덕영 전 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당 소속 시도의원, 감리단, 시공사,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등도 동행하여 사업 현황과 문제점을 함께 공유했다. 양주회천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는‘양주회천 2-1단계 공사’가 금년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양주회천 2-2단계 공사’와 ‘양주회천 3단계 공사’가 각각 2026년 6월과 2027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2단계 시공은 디엘건설이 맡고 있으며 총공사비 1,267억으로 현재 각각 95%와 8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회천중앙역은 경기도 양주시 양주회천지구 택지개발사업 등 장래 인구증가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 개선을 위해 경원선 덕계역과 덕정역 사이에 신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