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3.7℃
  • 흐림강릉 30.2℃
  • 흐림서울 25.0℃
  • 대전 24.6℃
  • 구름많음대구 29.8℃
  • 구름많음울산 27.2℃
  • 광주 25.0℃
  • 흐림부산 23.9℃
  • 구름많음고창 26.3℃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조금강화 23.0℃
  • 흐림보은 24.2℃
  • 흐림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2℃
  • 구름많음경주시 26.8℃
  • 구름많음거제 24.6℃
기상청 제공

사회

호기심 많은 '붉은 여우' 남매, 서울어린이대공원 새 식구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기성, www.sisul.or.kr)은 최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붉은여우 암·수 두 마리가 새 식구로 합류했다고 24일 밝혔다.

 

크고 세모형의 귀에 길고 뾰족한 주둥이, 풍성한 꼬리 등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어울릴 만한 외모의 붉은여우 남매가 맹수마을에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공은 오빠 '동이'와 여동생 '희망이'로 2018년 3월 청주 동물원에서 태어났으며 올 2월 말에 영구 임대 형식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옮겨왔다.

 

수컷 '동이'는 몸길이 90㎝, 꼬리 60㎝, 체중 10㎏이고 암컷 '희망이'는 몸길이 80㎝, 꼬리 50㎝, 체중 8㎏다.

 

얼굴부터 등 부위는 붉은색을 띠며 목 부위는 하얀색, 사지는 검은색을 띠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붉은여우를 도입한 이유는 새로 만든 동물원의 CI 주인공이기 때문.(별첨 이미지 참조)

 

멸종 위기종으로 보호가 필요한데다 호기심 많은 성격 등 도심 속 동물원의 이미지와도 어울린다.

현재 '동이'와 '희망이'는 실외 방사장과 따뜻한 실내공간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이다.

 

공단은 붉은여우 남매가 땅 파기 등 본능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게 서식지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했고 전문 사육사의 특별 돌봄도 제공하고 있다.

 

적응에 맞춰 놀이목이나 특별식 등을 제공하고 동물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붉은여우 남매를 만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동영상도 올릴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새 식구가 된 '동이'와 '희망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며 "동물원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동물원'을 모토로 동물 생태 이해를 위한 동물학교 프로그램, 동물원 에티켓 시민참여 캠페인, 전문 해설사 프로그램(주슨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Today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자,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만들 것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5년전 처음 현실 정치에 나서며 가졌던 초심을 잊지않고 민선8기 양평군민의 민생과 양평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일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자의 첫 일성이다. 전진선 군수 당선자는 경찰직 공무원과 의회의 경험과 지혜를 밑거름 삼아 양평군의 부족한 부분은 바로잡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 하라는 양평 군민의 민심을 당선의 비결로 꼽았다. 이어서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기대감과 힘을 보태주기 위한 군민들의 표심이 모아졌다고 평가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뜻을 잘 받들 것으로 약속했다. 양평은 경기도 31개 시.군중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으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소개하며 군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생활이 편리한 내실있는 정책들을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여러 현안들이 있지만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민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체계 확보, 관광산업 활성화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소개했다.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정책과 함께 작은 생활 밀착형 사업에도 관심이 높다고 말하며, 군청을 오가는 민원인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출입구와 주차라인 개선을 예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