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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의정부시의원선거 다선구 예비후보 등록

고려대학교 문학 석사- 국정원 정보관 출신
지역내 오랜기간 사진학 강의

대통령선거운동부터 지역 정치 활동을 재계한 국민의힘 소속 박종식 교수가  의정부시의원 선거 다선거구( 장암동, 신곡1동, 신곡2동)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의정부시 3선거구( 장암동, 신곡1동, 신곡2동) 한나라당의 도의원 후보로 출마 이후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 12년만에 현실 정치에 다시 나서는 것이다.

 

박종식 교수는 지난 10여년동안 출마를 통해 직접 정치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지역내에서 강의와 단체의 활동은 계속해 왔다고 말하며 재도전을 준비해 왔음을 밝혔다.

 

박종식 예비후보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과 의정부문화원에서 강사진이 매우 귀한 사진학을 수년간 강의하면서 지역내 탄탄한 인맥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박종식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 석사를 졸업했고, 국정원 정보관 출신으로 수원여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차의과학대학교 겸임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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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올해 마지막 열린 군수실 운영…군민들로 북적북적, 인산인해
옥천군은 지난 20일 군청 민원실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군수가 직접 1층 민원실에 자리해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마련된 이번 '열린 군수실'에는 총 23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 군수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수로 및 소하천 다리정비 ▲가화지하차도 청소 ▲학교통학로 교통안전 개선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으며,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가 신속히 처리에 나섰다. 보다 심층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법률 검토 및 현장 실사 후 개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열린군수실을 방문한 한 주민은 "군청에 민원을 제기하려면 늘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군수님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니 마음이 놓였다"며 이런 만남의 자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규철 군수는 "귀한 시간을 내주신 주민 여러분들이 있어 올해 마지막 열린군수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옥천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수 공약사업인 열린군수실은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