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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기안전공사, '윤리, 인권을 만나다' 교육 페스티벌 개최

 

<이 기사는 2022년 11월 29일 14시 31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닷새간 '윤리, 인권을 만나다' 행사를 개최한다.

 

공사 임직원의 윤리·인권경영 인식 강화를 위해 매년 펼쳐오고 있는 윤리인권주간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28일 윤리경영 인터뷰를 시작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4대 폭력 예방 교육, 윤리인권경영 결의, 청렴 윤리 골든벨 등 임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12월 1일에는 공사 본사 1층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레이저 사격, 포토존 행사 등을 열어 3개 이상 참여 인증 도장을 받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지현 사장은 "윤리경영은 지속가능한 기업경영을 위해 꼭 지켜야만 할 실천원칙"이라며 "국민과 함께 하는 기관으로서 인권의 가치를 높이고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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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물놀이하고, 갯벌·낚시 체험까지…하동 대도의 여름 초대장
청정 남해의 아름다운 생태휴양지 하동군 금남면 '대도 파라다이스 물놀이장'이 오는 25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 손님맞이에 나선다. 남해의 푸른 물결 속에 자리한 대도는 하동군이 자랑하는 생태관광 명소이자, 바다와 자연이 어우러진 숨은 휴양지다. 그 중심의 '대도 파라다이스 물놀이장'은 하동군의 위탁을 받아 운영되는 시설로, ▲메인풀 ▲착수풀 ▲어린이풀 3개의 풀장을 비롯해 ▲자이언트 슬라이드 ▲워터슬라이드 ▲미니 슬라이드 ▲샤워 시설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 물놀이장은 7월 25일∼8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야외 휴식 공간과 캠핑장도 마련된다. 인근 대도 어촌 체험마을에서는 갯벌 체험과 바다낚시 체험이 가능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교육적인 자연 체험의 장으로도 제격이다. 대도는 남해대교 인근의 노량항에서 도선으로 단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도선은 하루 5차례 운영되고, 특히 방문객이 많은 7∼8월 주말에는 수시 운행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대도는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의 격전지로 역사와 자연이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