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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경민대학교, 정시2차 모집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민대학교 2016학년도 정시2차 모집이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면접 및 실기전형을 실시하는 학과를 제외한 22개 학과에서 총 44명을 선발하며, 각 학과 모두 일반전형에서 2명씩 선발한다.

 

정시2차 일반전형에서 모든 학과는 수능 100%를 적용하며, 최우수 2개 영역의 평균 등급을 반영한다. 간호과의 경우 수능 최저 등급이 적용되며,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 평균 등급이 6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17일이며,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합격자 등록 기간이다.

 

면접전형을 실시하는 효충사관과, 항공서비스과와 실기전형을 실시하는 관광레저스포츠과, 태권도외교과, 뮤지컬연기과, 실용음악과는 정시2차에서 모집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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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