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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새누리당 의정부(갑) 강세창 예비후보 공천확정 !

"정의로운 시민의 선택....당선돼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보답" “같이 경쟁하며 수고하신 새누리당의 예비후보자들에게 심심한 위로 전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3일 5차 공천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최종 경선을 치룬 의정부(갑)에 강세창 예비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던 곳 중 결과가 나온 20곳의 후보를 1차로 발표하였고, 경기북부지역인 의정부, 양주, 동두천.연천 가운데 새누리당의 후보자중 가장 먼저 의정부(갑)의 강세창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 지었다.

 

강세창 예비후보는 “정의로운 의정부시민의 선택으로 새누리당 의정부시(갑) 국회의원 공천을 확정 받았다”고 말하며 “총선 승리로 보답하고 의정부를 한단계 도약시키는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새누리당의 후보로 등록해 경쟁을 한 김남성, 김석범, 박봉수, 천강정, 이건식 예비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달하였다.

 

특히, 최종경선까지 경쟁을 한 김남성 예비후보에게는 다시 한번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세창 예비후보는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의정부 시장후보와 재선시의원을 역임하였으며, 가능초,경민중, 의정부공고를 졸업하였고 서울산업대학교 공학석사, 협성대 박사과정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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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