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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안전보건공단,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 체결

이륜차 무질서 행위 근절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재종)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서범수)는2016년 09월 29일(목) 오전 10:00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1회의실에서 이륜차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또한, 안전문화 슬로건(“조심조심 코리아”)홍보,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자료 제공하고 근로자 건강센터를 활용한 경찰관의 건강관리 밀착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륜차 배달 종사 근로자에 대한 안전의식 수준 향상은 물론, 무질서 행위 근절 캠페인 공동전개를 통한 이륜차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분위기를 조성하여 이륜차 재해감소에 기여함으로써 범국민 안전의식 고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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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