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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안전보건협의체와 함께한 건설현장 안전점검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재종)는 제 24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 하여 2016년 11월 4일(금) 파주시 목동동에 위치한 ㈜한라 파주운정 A21BL아파트건설공사 17공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진행 하였다.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제일건설안전기술 등 고양지청 관내 안전보건협의체와 함께 진행한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추락재해 및 겨울철 화재예방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안전점검과 병행하여 「작업 전 안전점검」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작업 전 안전점검 습관화 유도하기 위한 출근근로자 대상 추락재해예방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추락재해 등 중대재해 위험성이 큰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금번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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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北 핵 폐수 방류 의혹에 긴급 수질조사 실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최근 제기된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3일 오전 강화 서쪽 해역에 대한 긴급 수질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질조사는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강화만으로 흘러들었다는 의혹에 따라 실시됐다. 지난 1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측정 결과 '정상'이라고 발표했지만,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강화군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군민 안전을 위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며, 강화만 수역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에 따라 군은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 6월 26일과 30일, 경인북부수협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회와 정부, 인천시에 명확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3일 오전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긴급 수질조사에 나섰으며, 강화군 행정선을 이용해 삼산면 하리 선착장을 출발해 바닷물 채수 작업을 실시했다. 조사 지점은 ▲주문도 서남방 해역 ▲교동대교 남단 ▲서검도 서쪽 해역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주문도 서남방 해역에서 수질조사를 해 왔으나, 이번 의혹으로 조사 지점을 강화 서북단 해역까지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