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민락동에 소재한 진산건설(대표 강석원)은 1월 2일 새해를 맞아 송산2동(권역동 국장 김성수) 복지지원과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0kg(1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2002년 6월 설립된 진산건설은 주택 및 상가 건설을 전문으로 하는 성실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2017년 1월에도 쌀 300kg(72만 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기업이미지로 칭송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석원 대표는 “새해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계속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권역동 국장은 “무술년 새해의 시작과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진산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민관협력 사업 활성화 등 송산권역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