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도근)은 2월 13일(화)설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산업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았다.
금번 방문에서 공단은 원진레이온 직업병 투병환자, 산업재해로 인한 어려운 이웃에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독거장애인가정에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도근 지사장은 “사회적 소외계층 및 산재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