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김영돈)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도근)는 2월 23일(금) 양주 옥정지구 내 중·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최근 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오피스텔 및 근생시설 건설공사 현장의 재해 감소와 안전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현장 관계자와 노동자를 대상으로 ‘18년 3월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실시하는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감독관련 안내와 함께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 추락사고예방 OPS 등을 배부하여 해빙기 재해예방 활동을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