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김영돈)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도근)는 7월 18일(수) 의정부역 및 인근상가 일대에서「감정노동자 건강보호 확산」을 위하여 근로자 건강센터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정노동자인 판매직 노동자에 대한 배려문화 확산과 사업주 및 고객의 인식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감정노동관리 10대 수칙, 서서 일하는 근로자 건강 가이드(OPL) 등 자료를 배포하였다.
김도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서서 일하는 판매직 노동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족부질환, 요통 등의 예방을 위하여 사업장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배려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