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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ㅣ국제뉴스ㅣ오피니언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영상 크리에이터 교육 진행

강사에 미스그랜드코리아 김시현 총 감독....연출, 촬영, 편집 노하우 전수


지난 7일 서울 KT 광화문빌딩 East건물 대강당에서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영상 크리에이터 교육이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대학생 중 40명이 선정돼 참가하였으며, 미스그랜드코리아 영상 총감독과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프로듀서, 드래곤큐 미디어 대표의 다양한 직책을 맡고있는  김시현 강사가 ‘영상 제작을 위한 연출, 촬영 기법 및 편집 노하우’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시현 강사는 영상사업 창업 경험과 함께 업계의 동향, 좋은 영상 제작을 위한 기획, 촬영, 편집에 관련된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영상 제작 입문자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접근이 어려웠던 사운드 노이즈 제거와 음원 편집 방법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시현 강사는 메이저 경제지인 머니투데이 대학경제의 PD뿐 아니라 드래곤큐미디어를 창업해 주문이 까다로운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홍보영상을 여러편 제작 했으며, 광고영상 및 다양한 연출이 요구되는 미인대회의 영상제작을 성공적으로 해낸 실력파 프로듀서다.

 

교육에 참석한 문훈진 경희대학생은 “현업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으니 현실이 쉽게 와닿았다”며 “기획, 촬영, 편집에 관련된 노하우를 전수받는 유익한 시간”으로 소감을 말했다.


교육을 기획한 KT 홍보팀 박성대 과장은 “디자인, 영상 등 콘텐츠 제작 능력이 갈수록 중요시 되고 있는 환경에서 모바일 퓨처리스트의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매우 적합한 교육이었다”며 “내년부터 영상 크리에이터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KT 모바일 퓨처리스트(MF)는 200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학생 프로슈머(Prosumer·참여형 소비자)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매년 다양한 교육과정과 전문가와의 실무 경험을 통해 각 개인을 경쟁력 있는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는 KT그룹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KT그룹의 서포터즈와 대학생 기자단, SNS 콘텐츠 제작 등을 맡고 있으며 매년 약 30개교, 150여 명을 선발해 15년간 약 4,000여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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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성 취·창업 연계로 경제적 역량 강화 사업 추진
강릉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과 여성 일자리 지원정책을 긴밀히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행복하고 안전한 강릉, 모두가 존중받는 도시 강릉" 실현을 위해 단순한 인프라 개선을 넘어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을 지원하는 실질적 양성평등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릉여성인력개발센터와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커피산업 창업 이론 교육,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역 기업과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현장형 일자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강릉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4년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맞춤형커피매니저양성&취업연계' 과정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지난 6월 30일(월) 이 프로그램의 교육생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의 커피 센터인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커피분석공정센터를 견학하고 센터 안의 다양한 전문 시설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커피산업 취·창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이건령 인구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