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건전한 청소년육성을 비롯해 상호간 협력과 지원을 위한 ‘경기도청소년단체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창립총회에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을 비롯한 도내 8개 청소년단체 단체장들을 비롯해 사무처장, 대의원 30명이함께 했으며,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참석해 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또 청소년기본법 및 경기도청소년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를 두고 설립한 이날 협의회에서 곽진현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경기본부장이 회장으로 선출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세부규정을 심의 의결했다.곽진현 회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단체 프로그램 다양화와 단체 종사자(지도자)들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교육문화서비스를 제공을 약속한다”며 “이번 출범식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에 학교 내 청소년단체의 필요성에 대한 당위성을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산리에서 광화문까지, 색다른 이야기 읽기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궤짝 등 색깔 있는 창작극들을 공연해 왔던 극단 대학로극장이 오는 10월 5일 창작 초연극 [모텔 판문점]을 선보인다. 남북의 젊은 청춘들이 판문점을 사랑의 해방구로 설정, 군사분계선을 무시하며 사랑의 축제를 통해 휴전선을 해체한다는 웃지 못 할 소동을 그린 [모텔 판문점]은 우리의 외교 정치적 상황을 희화적으로 풍자하여 관객들의 배꼽을 쥐게 만드는 정치 풍자극이다. 강남과 달래는 남북으로 뚫린 땅굴을 통해 서로 사랑을 나누는 연인사이다. 그러던 중 달래가 임신을 하자 둘은 결혼을 결심하게 되고 남북의 정부에서도 한반도 평화의 상징으로 이들의 결혼을 허락한다.둘의 결혼으로 남북의 화해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자 강남과 달래는 결혼 컨설팅 회사를 차리고 본격적으로 남북 처녀총각들의 중매를 하려 한다. 그러나 미중관계가 경색되면서 덩달아 남북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따라서 남북의 청년들의 만날 수 없게 되자 그들은 모두 판문점에 모여 사랑의 축제를 벌이며 휴전선을 제거시켜 버린다. 통일연극 씨리즈로 유명한 극작가 오태영이 쓴 이번 작품은 특히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
㈜모아종합건설은 이달 31일(금)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는 옥정지구 A6-2블록에 전용면적 58, 59㎡, 총 60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교통, 교육, 자연, 편의시설 등 양주 옥정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누리기 편리한 중심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돼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청약자격 까다롭지 않고 분양 전환 시 우선분양 전환권 부여돼최근 청약제도가 개편되어 새 아파트를 분양 받기 어려워지면서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 이후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가 실수요층에게 각광 받고 있다. ‘양주 옥정 모아미래도 파크뷰’의 경우 최대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고 거주기간 동안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돼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 없이 주변시세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주거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계약자에게는 8년 거주 이후 분양 전환 시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되며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전세기간 동안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여부
7호선 연장 탑석역 도보권,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의 확정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 상관없이 청약가능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수요자 비용부담 덜어7일(수) 특별공급, 8일(목) 1순위 청약 접수 진행…청약 경품도 푸짐해2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탑석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긴 줄을 형성하고 있다. 대기줄은 약 200m이상 형성됐다. GS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탑석센트럴자이’가 주택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금) 문을 연 탑석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는 첫날 1만 5,000여명, 토요일 2만 1,000여명, 일요일 1만 7,000여명(추산) 등 3일간 약 5만 3,0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의정부 인구수가 44만 여명(의정부시청자료)인 것을 보면 약 10분의 1 이상이 방문한 셈이다. 주말 3일간 탑석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방문객들로 북적거렸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위한 긴 대기줄이 형성돼 있었다. 견본주택 내부에 마련된 단지 모형도 앞에는 안내책자를 살피며 탑석센트럴자이에 대해 궁금한
경기도의회 김원기 의원(더민주·의정부4)은 19일 경기도 북부청에서 실시한 복지여성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 예절버스’ 본격적인 운영을 통하여 영유아들의 인성교육 확대 및 내실화를 주문하였다.김 의원은 최근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폭력 사례를 들고 빈발하고 있는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성교육이 어려서부터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복지여성실 전국 유일의 특화사업인 ‘영유아 대상 인성예절 교육’은 수요가 많은 것에 비하여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되고 있어 실수요자의 욕구충족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에 대한 만족도와 문제점, 현황을 면밀히 검토·분석하여 시의적절하게 보완하고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등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한편,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노인인구 및 저소득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북부청만의 자체사업으로 ‘군인가족 맞춤형 취업교육지원’이나 ‘실버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적합하지만, ‘북한이탈주민 대상사업’은 남부에도 이탈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점을 고려할 때 남부와 북부가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어 함께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솔로몬 봉사단이l 11월 17일 경민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 정기봉사 활동으로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이번김장담그기는 의정부시 한우리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동절기를 대비하여 조손․한부모 저소득 세대에게 김장 김치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봉사는 봉사단 90여 명이 참여해 좋은 재료로 절임배추 300kg와 알타리무 5kg, 10박스의 양을 김장을 담그며 이웃사랑을 아낌없이 실천했다. 저출산 인식개선 세대공감 프로젝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관리하는 의정부 실내빙상장(이사장 강은희)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대입 수험생을 위한 입장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학업으로 지친 대입 수험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신체 단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중 의정부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혜택 받을 수 있다. 입장료 및 대여료에서 각각 50% 할인 가능하며,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즉시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이번 대입 수험생 할인 행사를 통해 그동안 수고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동계체육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의정부 시민의 플랫폼으로 행복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 토론회에 참석했다. “경기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해 처음 열리는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이 개최하여 ‘조례안’은 배의원이, ‘자원순환 거버넌스 구축 방안’은 이정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주제발표를 하였다.이후 김미화 자원순환연대 사무처장, 김선영 화성시 에코센터장과 관계 공무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는 생산과 소비, 유통 등의 각 단계에서 자원을 최대한 순환 이용함으로써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천연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의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도민을 대표하는 이곳 의회에서 자원순환을 위한 해법을 논의하고자, ‘경기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혜와 값진 정책대안들이 모아져서 자원순환에 대한 조례를 통해 마스터플랜이 수립되길 고대하며 또한 관계자분들께 희망의 청사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 이미숙 경기북부포커스대표 회원사: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는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시(군)정 방향에 대한 단체장(시장.군수)의 합동인터뷰를 갖고 있다(인터뷰 및 게재 순서는 일정에 따라 무순이다)“미래 향해 나가는 좋은 사람의 평화도시 연천 만들어 나가겠다” 질문1)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연천군수 김광철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진바 있다. 이후 연천군수에 당선되어 취임 100여일을 맞으셨다. 축하드리며 소감한마디 해달라.당선 이후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신임 군수여서인지 민원사항이 개인, 단체 상관없이 폭주되고 있어 휴식시간 없는 빽빽한 스케줄로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군정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한 것 같고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속도 조절이 필요한 것 같다. 질문2)후보시절 연천군의 현안으로 경원선 전철 구간연장(연천역↔철원월정리)과 전곡역 화물기지 폐쇄, 전곡 연천시내구간 지상 교량화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 하셨다.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밝혀달라 토공구간 교량화를 통한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 이미숙 경기북부포커스 대표)는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시(군)정 방향에 대한단체장(시장.군수)의 합동인터뷰를 갖고 있다(인터뷰 및 게재 순서는 일정에 따라 무순이다)질문1)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6월 13일 실시된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최용덕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진바있습니다. 이후 동두천시장에 당선되어 취임 100여일을 맞으셨는데,축하드리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취임 후 시의 전반적인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이 답이다’라는 소신으로 주요 사업현장 및 민원현장을 방문하였고 시민들을 만나 주요 정책 및 공약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옥류관 유치, 공여지 국가개발주도 개발 등 우리 시 현안사항에 대하여 건의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다 보니 어떻게 100여일이 지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질문2) 후보시절 동두천시의 현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으셨는데,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밝혀주십시오.최근 경제상황과 맞물려 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구도심 상권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차의과학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사진학을 강의하는 박종식 교수의 '의정부문화원 사진교실'이 시민과 수강생들의 호평속에 사진학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박교수의 강의는사진학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작품 사진을 출품하는 전문가까지 다양한 과정을 소화해내 경기북부지역의 사진학 강의중명성이 높고, 정기적인 출사를 통해 자연과 풍경은 물론 인물사진 촬영의 기회를 만들어 내 수강생의호응도와 만족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지속 가능한 저탄소 농업 기반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결과, 해남군은 신규 305 농가, 811㏊ 면적에 대해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31 농가 97.1㏊ 대비 8배 증가한 수치다. 농산물 경우 벼, 마늘, 블루베리 등 21개 품목에서 305 농가, 811㏊ 면적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하반기에는 88 농가 404㏊가 인증평가를 진행 중이다. 축산물의 경우 한우, 돼지, 젖소 3축종, 5농가 3만629두를 인증받아 저탄소 축산업도 함께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농업기술을 적용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농축산물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최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ESG 경영과 기후 위기 대응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인증 면적(4,764㏊)을 보유한 해남군은 친환경 중심의 저탄소 농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저탄소 농업 재배 기술 개발 보급을 시작으로 생산∼유통까지 아우르는 탄소중립 농업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쌀, 배추뿐만 아니라 고추,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일 의정부1동, 호원2동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주민자치위원 455명을 대상으로 15개 동을 직접 찾아가며 현장 중심으로 소통하는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한다.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 4개월이다. 위원들은 동별 특성에 맞는 분과를 구성해 자치 계획 수립 및 실행, 주민총회 개최 등 본격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위촉식은 동별 상황에 맞춰 진행되며, 위촉장 수여, '우리의 다짐' 선언, 격려사, 즉문즉답 순으로 구성된다. 특히 위촉장 개별 수여 후 이어지는 즉문즉답에서는 위원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에 대해 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소통을 강화한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마을 발전에 앞장선 제2기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3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지역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해 나가는 주체로서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제3기 주민자치회가 주민 참여를 한층 넓히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며 민관 협력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8월 29일(금), 곡성운곡특화농공단지의 성공적인 분양과 지역 내 식품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운곡특화농공단지 현장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곡성군이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운곡특화농공단지의 분양 방안에 대해 관내 식품 관련 기업들과 소통하고,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조성 중인 운곡특화농공단지의 조성 현황과 군에서 추진 중인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이어서 분양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 최근 경제 상황에 따른 기업의 신규 투자 및 증설의 어려움 ▲ 공유오피스, 냉동시설, 창고 등 공동 기반 시설의 필요성 ▲ 분양단가 조정 ▲ 부지의 무상 임대 ▲ 인력 확보의 어려움 ▲ 식품 원재료의 관내 수급 문제 등이 있었다. 이 외에도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운영, 추가적인 지원 사업 마련 등의 제안도 논의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식품 기업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으며, 우리 군의 기업 투자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
완주군이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청년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일 완주군은 청년정책 전반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청년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는 총 1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완주군이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과 군의원, 청년 활동가, 청년정책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관련 사업 조정·협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유 군수는 "현재 봉동읍 동창햇살 창조센터 2층에 청년종합지원센터를 조성 중"이라며 "이를 중심으로 삼례 '완충지대', 고산 '청촌방앗간', 이서 '이서나루' 등 청년거점공간을 통합 운영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첫 회의에서는 청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완주군은 앞으로 ▲청년 주거·일자리 정책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및 10개 시군산림조합(이하 충북지역산림조합)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자,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2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식은 9월 3일(수) 진행됐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근영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엑스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오근영 본부장은 "도내 2만여 산림조합원들과 함께 양대 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한다"며 "산림조합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 지역 산림조합이 엑스포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엑스포가 충북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갖춘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 산림조합은 이번 약정을 통해 양대 엑스포의 성공 개최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충북 문화·산업자원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2일 시청 회룡홀(중회의실)에서 적극행정 토론형 심화교육인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현석 부시장이 참석해 다양한 부서 직원들과 함께 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했다. 강 부시장은 공직 선배로서 직접 추진했던 적극행정 사례와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소개하며,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동기부여를 전했다. 이어 2025년 의정부시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교통신호 최적화' 추진 과정이 상세히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사례의 성공 요인과 향후 과제에 대해 토론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행정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 참석한 직원들도 "적극행정을 막연하게만 생각했었는데, 다양한 우수사례 공유와 토론을 통해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다"며 "앞으로 업무 추진 과정에서 어려운 상황이 생겨도 주도적이고 유연한 시각으로 접근하겠다"고 전했다. 강현석 부시장은 "기존에 규정과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더라도 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적극행정의 시작"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문화가 있는 저녁'을 선보인다. 서구는 오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직원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인 '퇴근 후 쉼 클래스'를 운영한다. '퇴근 후 쉼 클래스'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일·생활 균형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MZ 공무원들의 연구모임인 '펀온워크(Fun-on-Work)'의 제안을 반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9월에는 '나를 위한 감성·취향 클래스'를 주제로 퍼스널컬러 찾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등 ▲10월에는 '지구를 위한 자연·친환경 클래스'를 주제로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원예 테라피 등 체험형 예술 활동이 진행된다. 앞서 서구는 상반기에 점심시간을 활용해 '쉼 클래스'를 총 12회 운영했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90%를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거북목 증후군' 개선을 위한 그룹PT 과정은 사전 신청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아 2개 반을 추가로 개설·운영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직원들이 휴식과 자기계발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고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쉼과 배
김포시의회(의장 김종혁)는 9월 3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시의원의 윤리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유지훈 전문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의원 행동강령 ▲갑질 근절 인식 개선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의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의 기준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앞서 시의회는 청렴 서약식을 열고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업무 수행,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근절 등을 담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종혁 의장은 "청렴은 모든 의정활동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원칙을 지키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해남 화산면 송평해변이 맨발걷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송평해변 일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여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먼베이스캠프(WBC) 가 열려는 송평해변을 따라 달밤·아침 맨발걷기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바다를 배경삼아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화산면 구성리에서 송평리에 이르는 해안도로를 따라 형성된 송평 해수욕장은 해남에서 가장 긴 1.6㎞의 모래사장을 갖고 있다.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아 유난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선과 짙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광으로 유명하다. 특히 송평해변의 넓고 부드러운 모래사장은 맨발로 걷기에 최적화된 곳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변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맨발 걷기가 시작된 이후 최근에는 해변을 맨발로 걷는 독특한 체험에 해남 전역에서 동호인들이 찾을 정도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다양한 맨발걷기 중 촉촉하고 부드러운 바닷가 모래를 걷는 것이 발바닥에 다양한 자극을 주면서 맨발걷기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송평해변의 힐링 여행지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해남
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진홍) 도서관은 오는 9월 25일 가을빛 울산 문학기행을 진행한다. 이번 문학기행은 참가자들에게 울산의 대표 문학가인 오영수 선생의 작품 세계와 삶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민들은 오영수 문학관을 방문해 대표작 갯마을을 비롯한 다양한 문학자료와 미공개 유작을 감상하며, 작가의 서정적 필치와 문학적 업적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반구대 암각화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잠겼다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등, 역사와 자연이 함께하는 문화유산으로서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해 알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오전 9시 동구청에서 출발하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동구도서관(051-440-6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 산내면 능교리 장금이 정원에서 지난 8월 29일 '우리왕실배추 파종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산내면이 후원하고 우리왕실배추보존회와 우리왕실배추정읍시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리왕실배추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길러져 왕실의 식문화에 쓰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삼의 쌉싸름한 맛, 갓의 알싸한 맛, 달달한 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미로 주목받으며,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귀한 작물로 평가된다. 산내의 청정하고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는 왕실배추의 안정적인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장금 장금이의 고향인 산내에서 재배지가 조성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파종된 씨앗은 겨울을 지나 봄이 되면 유채꽃처럼 노란 꽃을 피운다. 꽃대는 최대 2m까지 자라며, 개화 기간이 두 달가량 이어져 내년 4월에는 장금이 정원이 노란 배추꽃밭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 시기에는 꽃 축제도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왕실배추가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고 관광산업과 연계된 경관농업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한승희 작가의 드로잉 퍼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도 양주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양주역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5일 열고 본격 공급에 돌입한다.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양주역세권지구 공동2블록(양주시 남방동 3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 59·84㎡ 총 526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59㎡A 264세대 △전용 59㎡B 56세대 △전용 84㎡A 153세대 △전용 84㎡B 53세대 등이다.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가 책정됐다. 또 1호선 양주역이 도보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아울러 전 세대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전실 제공 혜택도 돋보인다.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9월 10일(수)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대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화)이며, 정당계약은 9월 21일(일)부터 23일(화)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 합리적인 임대료 책정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수혜로 주거 가치 ‘기대’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월 첫 주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아 3일 온 도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성평등 전남' 실현을 다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양성 평등주간 기념 메시지를 통해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도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고, 원하는 삶을 누리는 기회를 공평하게 가질 때,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통한 여성 맞춤형 일자리 발굴,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일·생활 균형 및 가족친화기업 인증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한부모·다문화·조손가정 등 다양한 가족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양성평등주간은 모든 국민이 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기념 주간이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함께 기념식, 캠페인, 토론회, 전시, 문화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지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6일(토) 송천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27일(토)까지 13개 동별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모아 마련한 자치계획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2026년도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올해는 사전·현장·온라인투표를 병행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고, 직접 우리 동네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으로서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설명회, 온라인 투표, 거점투표소 운영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총회 개최 45일 전부터는 의제공람지 배포, 주민설명회, 온라인 안내 등을 통해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이를 위해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 초부터 설문조사, 마을 돌아보기, 의제 제안 접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고, 정책공유회를 거쳐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기획·홍보·운영 등 주민총회를 준비해 왔다. 구는 성공적인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각 동에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주민 주도의 자치 활동이 정착되도록 돕고 있다. 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결과 감사 보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농지의 소유와 이용에 대한 실태조사 내실화로 농지법 질서를 확립하고 농지대장 정비 등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흥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농지이용 실태조사는 '농지법'에 따라 매년 1회 실시되는 정기조사로, 농지의 소유ㆍ거래ㆍ이용 또는 전용 등에 관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조사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공유지분으로 취득한 농지 ▲최근 5년 이내 관외 거주자 소유 농지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 소유 농지 ▲농업법인 소유 농지 ▲농림축산식품부 통지 농지 ▲농업회사법인 소유 요건 조사 대상 농지 등 총 4,199필지, 1,613헥타르(㏊)에 달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무단 휴경하거나 불법 전용·임대차, 농지 시설의 부정 이용 등 자기 경영에 사용하지 않는 농지에 대해서는 청문 절차 후 처분 의무가 부과된다. 농지소유자는 1년 이내 해당 농지를 처분하거나 성실히 경작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처분명령이 내려진다. 처분명령 불이행 시 매년 감정가의 2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김익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지관리 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맞벌이 및 저소득 가정의 야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야간 긴급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야간 시간대 특화 긴급돌봄 서비스 시범운영'과 연계해 추진되며, 인천시는 자체 아이플러스(i+) 정책과 결합해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야간 긴급돌봄 서비스는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제공되며 중위소득 75% 이하('가'형) 가구를 대상으로 야간 할증요금(기본요금의 50%)은 전액 정부가 지원해 취학 아동의 경우 기존 시간당 본인부담금 4,566원이 3,044원으로 줄어들고, 돌봄 인력에게는 1일당 5,000원의 야간 긴급돌봄수당이 추가 지급돼 인력 확보와 사기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 상황으로 돌봄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가정에는 소득 판정 없이 즉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 달 내 소득 판정 후 본인부담금을 환급받는 방식으로 절차를 개선했다. 이 조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가정에 한해 1회만 적용된다. 인천시는 이미 '아이플러스(i+) 길러드림' 사업을 통해 선제적인 돌봄정책을 운영 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도시재생, 지방분권, MICE 산업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4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대도시협의회(회장 이강덕 포항시장)가 주관하는 국외연수 일정으로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에 방문한다. 이번 국외연수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강덕 협의회 회장(포항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병수 김포시장이 참여하며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회 본회의 출석으로 하루 늦게 출국해 4일 영국 런던 공식일정부터 함께한다. 4일에는 도시재생 전문가로 알려진 런던시티대 김정후 교수와 함께 런던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지역인 킹스 크로스, 그래너리 스퀘어, 테이트 모던 등을 방문 낙후된 도시 인프라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5일에는 독일 베를린으로 이동해 독일도시협의회, 독일연방 상원 의회, 주 독일 대사관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각 기관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지방분권과 정책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도 참관한다. 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IT·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