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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한-몽 수교 35주년, 지속 가능한 디지털·녹색경제 협력 강화"

 

장원삼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은 한-몽 수교 35주년과 코이카 몽골사무소 설립 30주년을 맞아 8월 24∼26일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몽골의 지속가능발전 및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기여하는 개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 코이카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장 이사장은 25일 검버자브 잔당샤타르(Gombojav Zandanshatar) 몽골 총리를 예방하고 개발 협력 분야에서의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잔당샤타르 총리는 한국 정부와 코이카의 다양한 지원이 몽골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사의를 표하는 한편, 향후 몽골 내 코이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몽골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한국 정부가 몽골의 장기 개발 전략인 'VISION 2050'에 맞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코이카도 한국 정부의 개발 협력 전략과 몽골 개발 계획에 발맞춰 ▲거버넌스 ▲도시개발 ▲교통 ▲농목축업을 4대 중점 분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잔당샤타르 총리가 깊은 관심을 보인 알타이 국가 간의 협력과 기후위기 및 도시화 문제 해결과 관련해, 장 이사장은 몽골 정부의 '10억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과 2026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7차 당사국총회(UNCCD COP17) 유치를 통한 국제적 협력 확대에 지지를 표하고, "코이카도 국제적 협력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몽골의 기후변화 관련 사업 조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알렸다.

 

한편, 장 이사장은 같은 날 몽골 울란바토르 정부 청사 회의실에서 볼드 자브흘란(Boldyn Javkhlan) 재무부 장관과 올해 착수하는 '몽골 관세청 위험관리 및 수하물 관리 선진화 사업(2025∼2028년)'에 대한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코이카가 2010년 몽골 전자 관세통관 시스템 구축 이래 두 번째로 추진하는 관세 행정 선진화 사업으로 관세청 데이터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위험관리 및 수하물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몽골 무역 발전과 세수 증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몽골은 무역량이 늘어나면서 세관원이 육안으로 위험화물, 수하물을 선별하는 방식이 한계에 다다라서 전산화된 선별 관리 시스템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이에 코이카는 기존에 지원한 전자 관세통관 시스템에 위험관리 기능을 보완하고, 시스템 운영을 위한 기자재 지원, 관련 공무원의 역량 강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 이사장은 협의의사록 체결식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몽골 관세청의 세관 검사와 수하물 관리가 한층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몽골 관세청 직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통관 절차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개선하며, 국경 관리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몽골의 무역 환경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이카는 이번 장원삼 이사장의 몽골 순방을 계기로 몽골의 지역적 여건과 발전 전략에 맞춘 ODA 수요를 더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디지털·녹색 경제 구축을 지원하는 전략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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