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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ㅣ행정

박종식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정치활동 복귀 

국민의힘 후보로 6월 지방선거 출마 할 듯

지난 2010년 한나라당의 의정부시 광역의원 후보였던 박종식 교수가 정치활동의 재계를 알리는 페이스북 글을 남겼다.

 

박종식 교수는 지난 2012년 의정부시 을지역구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 하였으나 홍문종 전의원에게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이후 정치 활동을 멈춰왔었다.

 

이후  대학과 문화단체등에서 인문학(사진)을 강의해 오다 1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명 받았습니다’로 시작하는 정치활동 복귀의 글을 남겼다.

 

글에서  ‘주변의 많은 지인들이 다시금 고달픈 정치의 길을 왜 들어섰는지 묻곤 한다’고 밝히고 ‘정권교체의 대의명분과 작은 가슴으로 남을 공감하는 제 자신이 되기 위함’으로 정치 활동 복귀를 알리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조직통합본부 경기의정부 지역위원장의 임명장을 첨부했다.

박 교수는 “대선까지는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활동을 할 것이고 대선 이후에는 준비중인 정치 활동이 있다”고 밝혀 6월에 있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를 예상하게 했다.

 

박종식 교수는 국가공무원을 재직했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총학생회장과 전국언론대학원협의회 4대 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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