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양주시장 재선거에 이성호(57)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양주시장 후보를 지낸 이성호 예비후보는 “양주시에 추진될 사업들이 잘 성공한다면 상전벽해의 큰 발전과 대변혁을 이루게 될 것”으로 말하며 “양주시의 확실한 변화를 통해 정치꾼이 아닌 올바른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시정을 혁신해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고 낡은 관행을 없애고 인맥이 아닌 능력과 성과위주의 인사와 공정한 민원처리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시민을 섬기는 공직 풍토를 만들고, 양주역세권 개발과 양주신도시개발, 7호선 전철연장사업과 39번 국지도 등 묵은 현안을 하나하나 풀어 첫 삽을 떠 지역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의정부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진대학교 박사를 취득했으며, 양주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장으로 퇴임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수많는 취재진이 몰려 이성호 예비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