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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동두천 사랑해”소요동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동두천시 지역봉사단체인“동두천 사랑해”(회장 이경태)에서 지난 31일 소요동 관내 홀몸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백미 30포를 기탁했다.


“동두천 사랑해”는 동두천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2014년 결성되어 그동안 환경정화활동 및 소외계층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경태 회장은 “동두천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소요동 주민센터 김대식 동장은“동두천 사랑해처럼 지역봉사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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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기관' 선정
대구광역시는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공공언어 사용 등 국어문화 진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사례 평가'는 국어 사용의 적절성과 공공언어 개선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제도로, 2009년 국어책임관 제도 도입과 함께 시행돼 왔다. 대구광역시가 이 평가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시는 시민의 바른 언어 사용을 돕기 위해 시 누리집 하단에 '쉬운 우리말 사전' 배너를 설치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국어정책 및 공공언어 사용과 관련한 공동연수회 개최, 내부 직원 대상 공공언어 개선 교육 등 다양한 국어문화 진흥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행정문서 작성을 위해 '행정용어 검사 자동화 도구'를 자체 개발하고 전 직원이 이를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안내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이 평가됐다. 이러한 공공언어 개선 노력은 지자체 보도자료를 표본으로 추출해 공공언어 사용 실태를 평가하는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 향상에